탐나는 초등수학 파프리카 기본 4-2 - 2013년용
비상ESN 엮음 / 비상ESN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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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인 작은  아이는 학원에 다니지 않고 엄마표로 4년째 계속 공부를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방학이 다가오거나 새학기가 시작되면 나의 눈과 손은 바빠진다. 이번 여름방학 역시도 큰아이의 2학기 수학문제집을 고르기 위한 나의 눈과 손은 바빴다. 그렇게  나에게 온 [탐나는 초등 수학 파프리카-원리]는 비상에서 만든 수학문제집이다.  월간지롤 오는 교재를 이용해 보았고, 이름을 대면  알만한 교재들도 이용해 보았지만 항상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파프리카는 이런 나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교재이다. 
 원리편 교재를 좀 더 살펴보면  배운것 다시보기,  교과서 알아보기,  시험에 나오는 익힘책 문제,  단원 마무리,  서술형 맛보기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계산력/유형 기르기였다. 아이들에게 소홀하기  쉬운 계산력과 유형을 기르기는 한번더 해줌으로써 아이들이 더욱 수학에 자신감을 가지고  대할 수 있어 너무나 좋았던 구성이다. 문제집 안의 내용도 지루하거나 딱딱하지 않게 구성이 되어 아이들이 별 부담감없이 별 어려움 없이 풀어갈 수 있는 것 같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원리를 중심으로 학습을 하고 2학기가 시작이 되면 심화과정을 접해줄 생각이다. 요즘 다양하게 쏟이져 나오는  아이들의 문제집들 중에서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문제집을 찾아 주는 것은 엄마의 몫이다. 엄마표로 공부하는 아이들이라 여러가지 문제집들을 많이 구입해 보고 또 많이 풀어보았지만 그때마다 뭔가 조금씩  부족하다는 생각이었는데 이번 파프리카는 나의 만족도를 높이는 그런 문제집인것 같다 너무나 좋다. 우리 아이들이 이번 여름방학을 파프리카와 더불어 수학의 탄탄한 개념 완성에 도전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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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백가지 기본 5-2 - 2011
(주)타임교육 편집부 엮음 / 타임교육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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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인 큰아이는 학원에 다니지 않고 엄마표로 5년째 계속 공부를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방학이 다가오거나 새학기가 시작되면 나의 눈과 손은 바빠진다.
이번 여름방학 역시도 큰아이의 2학기 수학문제집을 고르기 위한 나의 눈과 손은 바빴다.
그렇게  나에게 온[ 백점으로 가는 지름길]은 타임교육에서 만든 수학문제집이다.
월간지롤 오는 교재를 이용해 보았고, 이름을 대면  알만한 교재들도 이용해 보았지만 항상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백점으로 가는 지름길은 이런 나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교재이다. 백가지 교재와 더불어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는 실력테스트와 수학일기가 만족도를 더한다. 교재를 살펴보면 개념부터 차근차근, 기본부터 차곡차곡, 핵심유형 콕콕, 응용문제 익히기, 아하! 서술형,  내 실력 확인하기.  열린문제 맛보기 단계로 이어져오는 구성으로 어느것 하나 소홀하지 않고 모든것을 담으려 애쓴 스마트한 교재이다.  특히 수학일기는 우리 큰딸아이도 아직 접해보지 않은 부분이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막연히 수학일기가 아닌 아이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tip들이 제시되어 있어  아이 스스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큰아이는 5학년이라 그런지 자기가 알아서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그어가면 공부한다. 개념부터 차근차근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야 한다는 아이의 말에 공감을 한다. 조금은 어려워지는 고학년의 수학을 잘 하는 방법둥의 하나가 기본과 개념이 중요한 비중을 차기하기 때문이다.  
틀린문제를 다시 꼼꼼히 풀어보고 옆의 설명가지 꼼꼼히 읽어보는 아이의 공부습관덕에 2학기도 백점으로 가는 지름길과 더불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방학동안 충분히 활용한 뒤에 2학기에는 응용이나 심화편을 이용하여 아이의 수학실력을 업그레이드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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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 키움증권 동영상강의 + 산업분석리스트 증정 처음인데요 시리즈 (경제)
강병욱 지음 / 한빛비즈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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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마이다스를 통해 또 한번 전국이 주식의  열품이 불지 않았나 싶다.
드라마처럼 정말 그렇게 큰돈을 벌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결국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라는 결론을..  나에게 주식이란 남이 나라 이야기이다.  조금 창피하지만 주식에 투자란 남의 이야기일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로 주식투자들을 하지만 나에게 낯설고 생소한 단어 그자체이다.
그런 내가 이 책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를 통해 서서히 주식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아직 갈길이 멀고 배우고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고 거기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 어쩜 다행인 것 같다.
이 책은 초보 투자자들은 물론이고 중급 투자자에게가지 도움이 되는 책이다.
또 이 책은 투자를 해서 돈을 버 룻 있는 방법이라며 무작정 지름길을 안내하기 보다, 곧고 긴 길을 택하고  초보의 망름으로 굽이굽이 함께 오르막길을 오르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자칫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을까 싶다
기본에 충실하고 현실에 대한 정확한 판단능력을 필요로 하는 주식이기에 갈길이 멀기만 하다.
복잡하고 어려운 낱말들도 있어 때로는 여러번 책을 읽어야 이해를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어찌 한 술에 배가 부를 수 있을까.
제1장 기초 이해하기부터 제2장 매입 준비하기, 제3장 시장 파악하기, 제4장 종목 선택하기, 제5장 차트 분석하기, 그리고 마지막 6장 고수 따라하기까지.
한장 한장 천천히 읽어가다 보면 , 모르는 것을 이해하며 알아가다 보면 언제간 나도 큰 대박을 꿈꿔도 되질 않을까..  정말 레알 생초보의 주식투자 입문기 답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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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아이 샘 파랑 5단계 - 창의독서 지도교재 로직아이 샘
로직아이 샘 집필위원 지음, 박우현 감수 / 로직아이(로직인)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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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딸아이는  다독을 하는 편이다.  매일 학교 도서관에 들려 2권의 책을 빌려와서 읽고, 주말마다 시립도서관에 가서 12권의 책을 빌려온다. 그리고 집에 읽는 책들을 읽고 구입하는 책을 읽고.. 수시로 책을 붙들고 앉아 있는 딸아이와의 실랑이는 항상 책먼저 읽지 말고 할일 먼저 하고 책을 읽으라는 똑같은 말들의 반복이다.
하지만 이런 다독을 하는 우리 큰아이가 일기를 쓰거나 글을 쓰게 되면 읽은 양의 책이 무색할 정도로 나오질 않는다.  정말 황당하고 어쩌구니 없을 정도로..
이건 어쩜 나의 실수였던 것 같다. 책을 많이 읽으면 당연히 글을 잘스고 표현력도 좋을 것이라는 막연한 나의 기대엿던 것 같다.
아이가 글을 쓸수 있게 끄집어 내어줄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지도를 해준적이 없는 것 같다.
이런 나의 마음을 알고 그 해결책을 알려주는 것이 로직아이 샘 인 것 같다.
 로직아이 샘 5단계( 파랑)은 여섯권의 책을 주제로 한 권 한 권의 책들로 책을 펴는 아이들,책을 다시 앍는 아이들,책을 깊게 읽는 아이들,책을 내것으로 만드는 아이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들을 위한 PSAT와 LEET로 구성이 되어 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좋을 듯 싶다. 무엇보다도 이 교재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PAST (공직적성평가)와 LEET(사법고시를 대신하는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시험문제) 형식의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단계에 얽매이지 않고 아이의 수준에 맞추어 함께 활동할 수 있다는 것도.
으례 독서 논술을 어려워 해 아이들을 꼭 학원이나 과외를 받아야 할 지 고민을 한다.
하지만 그런 고민에 앞서 로직아이 샘을 해보길  바래본다.
모처럼 제대로인 논술 교재를  만난 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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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미리내 국어 4-1 - 2011
황종일 외 지음 / 리딩엠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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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우리 아이들은 독서량이 많다고 늘 자부하며 살아기에  아이들의 국어 과목은 그다지 걱정이 없었다.
하지만 저학년과 달리 고학년이 되어갈 수록 아이들은 국어를 힘들어 했다.
단지, 독서를 많이 하면 국어는 잘 하니까 걱정말라는  말을 들어서일까?  아님 우리가 날마다 사용하는  우리의 언어이기에 잘 하겠지라는 무모한 생각이었는지..
특히 이제 4학년이 되는 작은 아이는 큰아이에 비해 국어 실력이 더욱 형편이 없다.

미리내(은하수)국어를 처음 접한 느낌은 기존의 국어 교재와는 사뭇 다르다는 느낌이다.
기존 아이들의 국어 교재와 달리 초등교과서에 수록된 어휘와 문장등을 분석하여 우리 아이가 교과서 지문을  만나기 전 미리  어휘, 문장, 어법, 띄어쓰기, 맞춤법, 관용어(속담이나 격언), 일상생활용어, 문장, 표현등을 익힐 수 있게 구성 된 교재이다.
교재를 한장 한장 살펴보면서 정말 다양하고 정말 아이들을 위한 교재인 것 같다.
아이들의 국어의 기본적 바탕을 깔아준다는 느낌이다.
아이들이 배워야 할  교과서의 단원에 맞게 그 단원에서  아이들이 쉽게 혼동하기 쉬운 단어들, 그리고  어려운 낱말 뜻이나 반대말을 알아보고,  교과서 읽기 즉 지문을 통해 아이들이 알아야할  문법의 기초적인 것들을 확인하게 해준다.
정말 아이들이 학교에서 국어 수업들어가기 전에 미리 활용하면 좋을 듯한 교재이다.
4학년 교재이지만 5학년인 큰아이가 봐도 무난하다.
국어교과서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우리 국어의 문법적 특성의 기본에 초점을 둔 책이기에.
개정된 교과서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 교재라고나 할까..
우리 작은 아이에게  국어과목에 대해 자신감을 심어준 교재이며 아이의 부족한 면을 채워준 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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