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돌파 수학 중1-2 - 2015년용 중등 내신돌파 수학 201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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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학교가 2학기 자율학기제 시범학교로 지정되면서 많은 고민에 빠진것이 사실이다.

교육부의 취지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는 불안한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고민은 수학이다. 어제 뉴스에서도 나왔듯이 우리나라 사교육의 주범이 수학교육이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끝에 선택한 것이 천재교육 내신돌파이다.

단원별로 [기본&기본익히기]는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그 개념을 기본으로 기본 익히기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필수 기출 유형 다지기] 필수 기출 유형다지기는  유형을 정리하고 대표 유형을 중심으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학교시험 기출 유형 테스트] 최근 학교시험에 나왔던 문제즐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실전능력을 키우는 과정이다. [스토리텔링&서술,논술형] 최근 새롭게 강조되는 스토리텔링에 맞춰 서술형,논술형 문제를 접해볼 수 있다.

딸아이는 이번 여름방학에 이 문제집 말고도 다른 문제집을 구입해 함께 풀어봤는데

이 문제집이 더 이해하는데 좋고 개념정리 및 유형별로 구성이 잘 되었다고 평을 해준다.

 이 문제집의 특징으로는 내신돌파라는 이름답게 학교시험 기출문제로 학교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있다는 것과 각 유형의 모든 문제를 난이도 별로 정리하여 접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는 스토리텔링 문제를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집에서 풀어볼때 부담스럽지 않지만 제대로인 문제집을 만나것 같다.

여름방학을 마무리를 잘 하고 새로이 시작되는 2학기에도 내신돌파로 수학과 정정당당히 맞설 수있기를 바래본다.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부타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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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분 수학(계산편) 초등 6학년 2학기 (2023년용) - 공부는 습관이다! 하루한장! 아침 5분 수학 (2023년)
김태현 지음 / 오픈북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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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 되어갈수록 수학에서 계산에 관한 것을 소홀히 다루는 경향이 있다.

저학년때 이미 다 끝냈다고 생각한 나머지 연상쪽을 소홀리 하다보면 꼭 수학시험에서 한두개씩 틀리는 것을 볼수 있다. 그럴때마다 너무나 속상하다.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 5분 수학은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베이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수 있는 교재이다.

구성에서도 그리 크지 않은 사이즈의 교재로서 20여개의 문제로 구성이 되어져 있다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5분..아침 수업시작전에 5분이나 수학시간 전에 5분을 투자함으로써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교재이다.  .하루분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 인지 별 부담없이 잘 수행한다. 더욱이 수학교재로의 구성이 아닌 나의 소개서 와 나의 목표를 기록할 수 있고, 나의 실천 계획과 한달 일정표그리고 일주인 일기장들 다양한 구성이 한권으로 교재로 구성이 되어져 있어 그 구성면에서 너무나 맘에드는 교재이다. 하루에 5분의 투자로 아이의 습관이 바뀔수 있다니 이제 시작단계이지만 2달이 지난후에는 많은 변화를 기대하고 싶다.

6학년 2학기의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는 아침 5분 수학..

작지만 다양함과 계산력의 기초를 다져주는 알찬 교재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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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분 수학(계산편) 초등 5학년 2학기 (2023년용) - 공부는 습관이다! 하루한장! 아침 5분 수학 (2023년)
김태현 지음 / 오픈북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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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 5분수학..

그리 크지 않은 사이즈로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하루에 5분만 투자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책이다.

더욱이 알찬 구성이 또 한번 놀라게 한다. 아침 5분수학은 학교가기전이나 아니면 학교 도착 후 1교시 시작전이나 수학수업 시작전에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 나의 소개서와 나의 실천 계획, 나의 목표그리고 일정표 주간 일기장등 그 구성만으로도 아이의 사랑을 받는다.

특히 여자 아이라 그런지 이러한 아기자기한 모습에 반한 모습이다.

2학기 수학 교과과정에 맞추어 구성이 되어 있어 효과적이다. 스스로 아이들이 학습 할 수 있는 가이드와 많지 않은 문제들로 뚝딱 5분도 안되어 풀어낸다. 그리고 이 책은 비단 수학 문제만 풀수 있는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하루를 마무리 하고 반성할 수 있는 나의 생활 일기도 구성되어져 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하루에 5분씩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수학을 접할 수 있는 신학습 지도 방법..

아직 공부습관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은 교재가 될것 같다.

아이들이 아침 등교전에 가볍게 머리를 풀고 갈 수 있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특히 수학의 계산편을 다루고 있어 아이들에게 많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고 있어 더욱 좋았다.

아직은 서툴지만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점점 자리가 잡혀가고 있는 아침 5분수학

알찬 구성으로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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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막 귀농 귀촌 난 이곳으로 간다 - 테마로 본 전원명당
박인호 지음 / 진리탐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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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살다가 이곳 수도권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7년째가 다 되어간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지 귀농 귀촌을 꿈꾸곤 한다. 하지만 현실의 벽이 높기에 무작정 귀농을 하기도 또 귀촌으로 돌아가 살기도 엄두가 안나는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신랑은 더욱 바램을 한다. 자연으로 돌아가서 살고 싶다고 말이다.

[난 이곳으로 간다]를 처음 보고 이런 책도 있구나 싶었다. 이글의 지은이가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낸 살아있는 정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10가지의 테마를 바탕으로 본 전원명당을 제시한 것이다.

어쩌면 귀농,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직접적인 해답을 제시한 책이다.

언젠가는 전원생활을 해야지 막연한 꿈을 가진 사람들, 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 땅을 구하려구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전원입지 길라잡이라고 말할 수 있다.  돈 되는 전원 명당, 돈 버는 전원 명당, 풍수롤 본 전원 명당, 청청특구 전원 명당, 어울림 전원 명당, 서울 옆 전원 명당, 뉴 비전 전원 명당, 물 좋은 전원 명당, 산과 계곡 전원 명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야기 전원 명당까지 이 10곳을 테마별로 분류하고 그 곳들의 특징과 장점까지 자세하게 다루어주어 그곳에 가보지 않고도 그 곳을 들여다볼수 있는 정보가 살아있다. 더욱이 이 책의 출간에 앞서 먼저 소개되어젔다는 [전원생활도 재테크다]라는 책이 나의 관심을 끌었다. 나처럼 막연하게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즐, 예비귀농, 귀촌인, 이제 막 전원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본 지침서라고 한다. 이 책과 더불어 함께 읽어가며 나의 10년후를 아니 그 이전이라도 나의 귀농, 귀촌을 위한 훌륭한 지침서들이 될 책이다. 막연함에서 한 발더 앞서간듯 하다. 나의 미래를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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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계약 2
전다윗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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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신과의 계약2] 처음 책을 받아들었을때의 느낌과 이 책을 다 읽고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의 느낌은 사뭇 다르다. 아니 조금은 혼란스럽고, 조금은 찝찝하며, 조금은 ???하다.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할때 프롤로그와 목차를 살펴볼때만 해도 전에 읽었던 로나 번의 수호천사라는 책을 떠올리며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과 과연 신과의 계약이 무엇을 말하는지 도통 이해하지 못하고 도통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를 본다. 그래도 책이라면 온 밤을 지새워 읽을 열정을 가지고 있는 내가 왜 이토록 이 책만은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마치 자기의 아픔과 고통을 고스란히 들어내 놓은 비밀 일기장이라고 할까.. 대학진학을 앞두고 신께 기도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신과의 계약이 성립되었다고 말하는 저자의 의도를 어찌해석해야할지..

자기의 우년시절과 학창시절, 그리고 의사의 길을 걷기 위해 견디고 인내해야했던 시간들..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떠났던 미국의 우학생활등..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자기만의 언어로 써내려간 책을 나는 가슴으로 이해하지 못했다.

어쩜 눈으로만 책을 읽은 것 같다.

사실 지금은 무교가 되어버린 아니 무신론자가 되어버린 나는 어쩜 나의 믿음에 불씨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었는지 모른다.

좀 더 시간이 흐른뒤 다시 이 책을 읽게 된다면 공감을 할 수 있을까..

소통과 공감이 아닌 일반통행을 마구 달리는 차을 타고 좌우를 보지 못한채 앞만보고 달리다 내린 기분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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