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TV 중학 국어 2학년 - 2008-2, 2008년 8월 4일 ~ 12월 21일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8년 6월
평점 :
품절


알찬 내용과 멋진 강의로 일석이조 학습. 학교 자습시간에 EBS방송 들어요.^^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실 2008-08-31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BS 활용을 참 잘하시는군요. 하긴 선생인 친구가 좋다고 얘기하는데 그때 뿐이었죠. 이 기회에 큰애도 듣게 해야 겠습니다.

뽀송이 2008-09-01 18:48   좋아요 0 | URL
앗! 세실님^^ 잘 지내시죠?
오늘은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후덥지근 했어요.^^;;
작은 아들 녀석 1학년 때는 집에서 들었는데 중2 올해부터는 학교 자습시간에 EBS를 시청한답니다. 그래서 책도 의무적으로 사야하고요.^^;;
EBS에 아주 좋은 강의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걸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더욱 좋지요.^^ 따님은 어디~ 학원 안 다니나요?

세실 2008-09-02 23:44   좋아요 0 | URL
동네에 있는 평범한 수학이랑 영어학원 댕깁니다. 무언가 좀 더 보충해야 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아들 녀석들~ 방학도 끝나고^^ 내일 조용히... 이 영화 보러가요.^^

이 영화 상영관이 그리 많지 않아서 얼른 봐야겠어요.^^;;


누들 (Noodle) / 이스라엘 영화^^
감독 /  아일레트 메나헤미
출연 / 밀리 아비탈, 바오치 첸, 아낫 왁스만, 아론 아붓불

대략의 줄거리 >>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스튜어디스 미리. 비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그녀는 한 시간만 아이를 봐달라는 중국인 가정부의 부탁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황급히 집을 나간 가정부는 돌아오지 않는다.
가정부는 연락두절, 아이와는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 설상가상으로 가정부가 남긴 메시지를 발견한 미리는 그녀가 강제 출국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더욱 심난해진다. 한편 눈망울만 굴리며 밤새 엄마를 기다리던 아이는 테이블에 놓인 누들을 후루룩후루룩 감쪽같이 해치워 ‘누들’이란 애칭이 생기고, 프로급 젓가락질과 비밀암호 같은 말로 미리 가족의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 언어를 초월한 교감을 나누며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돼가는 미리와 누들. 마침내 미리는 가정부의 메시지를 추적하며 누들을 위해 놀라운 결심을 하는데…


2007년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영화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약간 기대됩니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bookJourney 2008-08-26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개글만으로도 끌리는 영화네요. 아, 저도 극장으로 영화보러 가고 싶어요~~~

뽀송이 2008-08-27 17:26   좋아요 0 | URL
역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제맛 입니다.^^;;
님~ 아가들이 아직 어려 여유가 없지요. 저도 그랬어요.^^;;
좀만 더 기다리셔요.^^
이 영화 얼마전에 본 우리나라 영화 차인표 주연의 '크로싱'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요건 해피엔딩이라 좋아요.^^

L.SHIN 2008-08-27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약간 기대되네 ^^
그런데 왜 나는 누들을..처음엔 이상하게 읽었을까요? (속닥)

뽀송이 2008-08-27 17:35   좋아요 0 | URL
저는 괜찮았어요.^^;;
그니까 얼마 전에 본 '크로싱'에서는 탈북자와 북에 두고 온 아들과의 만남은 이루지 못하는 슬픈 내용이었는데... '누들'에서는 주인공 리위?(그니까 애칭으로는 '누들')중국으로 추방된 엄마와 만나게 됩니다.^^ 정말 잘 됐어요.^^;;
누들을 누~ 그 머시기로 보시다니!! 떽!! ㅎ ㅎ ㅎ
그나저나 '누들'은 달걀과 밀가루로 만든 국수라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사람들이 자주 먹어요.^^;;

웽스북스 2008-08-29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궁금한 영화에요

뽀송이 2008-08-31 13:38   좋아요 0 | URL
ㅎ ㅎ 이 영화 전 괜찮았어요.^^
눈빛으로 손끝으로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미리와 누들의 연기가 좋았고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어느정도는 표현해 줘야만 서로의 진심을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봤어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상대가 어떤 마음인지... 제때 알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
 

중2 아들 녀석 2학기 EBS교재 구입했어요.^^





학교에서 아침 자습시간에 EBS 방송을 시청하기 때문에 책이 꼭! 필요합니다.^^
<EBS TV 중학 국어 2학년>
<EBS TV 중학 영어 2학년>
<EBS TV 중학 수학 8-나>

그리고 EBS 영어독해랑 영문법은 Level 1을 다 들어서 이제 Level 2로 넘어갑니다.^^;;
<EBS 중학영어독해 Level 2>
<EBS Magic 중학영문법 Level 2>

 


그리고 고1 큰 아들이 필요해서 구입한 책입니다.^^



참 잘~ 만들어졌어요.^^
이것만 보면 웬만한 현대시, 고전시가 작품은 다 알겠는걸요.^^;;
책이 일반 소설책보다 아주 약간 더 크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도 좋아요.^^
<현대시의 모든 것 - 18종 문학 교과서>
<고전시가의 모든 것 - 18종 문학 교과서와 EBS 수록 작품>

 


또 한 권! 여러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풀어보다가...
글자 크기도 작고 듣기문제도 구하기 쉽지 않고 해서 구입하게 된 문제집.^^;; 

 


<Gold 고1 3년간 전국연합 + 진학에듀 수능.내신 모의고사 모음집 언어영역 - 2008>

 



필요한 단어 외우려고 구입한 책 한 권! <Word Master Xtract - 2008년용>



녀석들~~ 공부하려고 책은 잔뜩~ 삽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노아 2008-08-26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 학생이 있으면 플래티넘에서 내려갈 수가 없다니까요^^;;;

뽀송이 2008-08-26 21:59   좋아요 0 | URL
^^ 맞아요~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마노아님~ 잘 지내시죠.^^
이미지사진 광주이벤트에서 찍으신거죠? 너무 예쁘셔요.^^
언제 한 번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bookJourney 2008-08-27 0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형제들이군요~ 보기만 해도 듬직할 것 같아요.

뽀송이 2008-08-27 17:39   좋아요 0 | URL
>.< 고등학생은 책을 사도 사도 끝이 없어요.ㅡㅜ 봐야 할 책이 넘칩니다.
이 녀석이 공부 욕심은 쬐끔 있습니다.^^;; 근데 요즘 슬슬~ 게을러 지려고 합니다.작은 녀석은 학교에서 EBS 교육방송을 자습시간에 시청하고,
EBS 교제에서 시험에 30%로 출제하고 있습니다.^^;;
 



이범수, 윤정희, 남규리, 김범 주연의 ‘피의 중간고사’ 작은 아들녀석이랑 보러가요.^^;;

큰 아들 녀석이 친구들이랑 보고는 볼 만하다고해서...^^;;
무서운 영화 작은 아들 녀석은 잘 보려나요??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행복희망꿈 2008-08-20 0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무서운 영화 잘 못보는데요.
이영화 괜찮으면 이야기 해주세요.

뽀송이 2008-08-20 07:33   좋아요 0 | URL
저도 볼 대는 괜찮은데...보고나서 한번씩 밤에 생각나면 무섭더라고요.^^;;
보고와서 알려 드릴게요.^^ 꿈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하양물감 2008-08-21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난 싫어요....특히 안무서워도 피나오면 싫어요...^^

뽀송이 2008-08-21 23:42   좋아요 0 | URL
ㅋ ㅋ 물감님^^
저희 남편도 공포영화 싫어해요. 피 나오는 건 괜찮은데 별 이유없이 소름기치는 소리와 함께 괴이하게 출몰하는 애덜이 싫대요.^^;; 이 영화는 고등학생들이 주연이라서 아들이랑 함께 봤어요.^^ 생각보다 별로 안 무서웠어요.ㅎ ㅎ

전호인 2008-08-26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대단하십니다.
TV에서 예고를 본 적이 있는 데 너무 섬뜩하여 질색을 했습니다.
사실 남자들도 무서움이 있는 데 저는 이런 영화와는 친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흐흐흑!!!!!

뽀송이 2008-08-26 21:38   좋아요 0 | URL
아하하^^
그렇게 많이 무섭지는 않았어요.^^;;
예전에 '쏘우' 시리즈 4편을 다 봤는데 그 '쏘우'랑 비슷한 스타일의 영화였어요.^^ 나름~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는 무서운 영화랍니다.^^ ㅋ ㅋ
저희 집 큰 아들도 이 영화 친구들이랑 보고 와서는 무섭다고 하더군요.^^ ㅎ ㅎ
 

 

작년부터 우리 집 마당에 찾아오던 엄마고양이.^^

집에서 2년 넘게 키우던 고양이 ‘초롱이’가 집을 나가고 허전해하던 즈음에 우연히 새끼를 낳아 우리 집 담장 구석에 살게 된 고양이를 발견하고는 밥을 주기 시작한 게 인연이 되었다. 길고양이라 더 이상 밥을 주지 않으면 찾아오지 않겠지만, 집을 나간 녀석과 너무나 닮은 엄마고양이를 계속 보고 싶어서 집 앞에 찾아오면 맛난 거랑 함께 밥을 준다.^^
작년에 새끼들을 키워 독립시키고는 올해 또 새끼를 낳아 데리고 왔다.^^;;
작년 애덜은 별로 예쁘지 않더니만 올해 애덜은 참~ 예뿌다.^^
여름이라 현관문을 열어두면 살며시 햇살을 따라 들어와 졸고 있는 새끼고양이들이 무척이나 귀엽다.^^ 우리 식구들은 유달리 고양이를 좋아하고, 또 유별나게 고양이들이 우리를 잘 따른다.^^;; 처음엔 주는 밥은 맛나게 먹지만 만지려고 하면 슬그머니~ 일어나 가버리더니 요즘은 마당에 누워 잠도 자고, 엄마 고양이는 웬만해서는 가지 않고 쓰다듬으면 그냥~ 가만히 눈을 감고 좋아한다.^^
이렇게 되기까지 거의 일 년이 걸렸다.^^;; 
저도 공짜밥을 얻어먹으니 그 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느꼈나보다.^^ ㅋ ㅋ
어쨌든 집안에서 키우지 않고도 매일매일 얘네들을 볼 수 있어서 좋다.^^

*** 세 녀석인데 한 녀석은 귀만 보이는군요.^^;; 두 녀석은 제 엄마를 쏙~ 빼닮았어요.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전호인 2008-08-19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고양이가 싫습니다.
특히 배에서 꾸르륵 거리는 소리가 너무 징그러워요.
ㅋㅋ

뽀송이 2008-08-19 17:40   좋아요 0 | URL
아하핫~~~~^^
배에서 꾸르륵 거리나요?? ㅋ ㅋ
고양이는 의심이 많고, 쉬이~ 마음을 열지 않는답니다.
근데 전 바로 그 점이 마음에 드는데 제가 좀 이상한가요?? ㅎ ㅎ
길고양이라 별로 예쁘지는 않죠? 페르시안이나 뭐 그런 이쁜 애들에 비하면 말입니다.^^;;

bookJourney 2008-08-19 22:31   좋아요 0 | URL
저도 동감이에요! 꾸르륵+그르릉~ --;;
그래도, 사진으로 보는 아기 고양이는 귀여워요~ ^^

뽀송이 2008-08-20 07:18   좋아요 0 | URL
ㅎ ㅎ 고양이... 제가 어릴 때 방학만하면 시골에 자주 갔었는데 그때 할머니댁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자주 보다보니 별로 반감은 없나봐요.^^;; 갸르릉~ 거리는 소리는 기분 좋을 때 내는 소리긴해요.^^;;

하이드 2008-08-19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 중간에 카오스냥이 넘 이뻐요- 일본에서는 카오스냥이 있으면 복이 온다고 좋아한데요. 뽀송이님, 복댕이들입니다-

왜 책읽다보면 고양이들이 '갸르릉' 거린다고 하잖아요. 전 처음에 고양이 왔을때, 갸르릉-이 아니라, 그그그그그그그그- 그래서 놀랐더랬어요. 아기냥이땐 잘도 해주더니, 요샌 그그그그그그 소리 나게 할려면 마구 구걸해야해요. ㅋㅋ

뽀송이 2008-08-20 07:21   좋아요 0 | URL
정말요? 저희 집 두 녀석도 걔가 제일 예쁘다고 하네요.^^
갸르릉~ 새끼 고양이들은 밥 먹을 때 좀 시끄럽기도 하고...^^;;
하이드님 냥이군 넘~ 예뻐요.^^
가을이 되면 우리집 현관에 들어올 일을 별로 없겠죠.^^
글고 요 녀석들도 이제 곧 엄마품에서 독립해서 떠날꺼에요.^^;;

순오기 2008-08-22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집도 길냥이들의 아지트에요. 난 밥을 주진 않아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ㅜㅜ
지들이 어디론지 들어와서 집 뒤 인적도 없는 곳에 지난 겨울엔 몸도 풀었더라고요. 쫒아내지 않으니까 그냥 자유롭게 드나들어요. 밤에 애기 울음 소리내서 잠을 못잘때도 있지만...한밤중에 들리는 그 소린 정말 공포감이 몰려와요.ㅜㅜ

뽀송이 2008-08-20 07:28   좋아요 0 | URL
첨엔 엄마냥이가 새끼들 키우는 게 안스러워 보여서 주기 시작했다죠.^^;;
근데 벌써 일년이 넘었어요.^^;;
그래도 한번씩 밥 얻어먹으러 오늘 거 말고는 그렇게 귀찮을 건 없어요.
조용조용히 다니긴 하는데... 한번씩 새끼 냥이들에게 교육을 시키는 지 주고 받는 시끄러운 야~옹 소리는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