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윤정희, 남규리, 김범 주연의 ‘피의 중간고사’ 작은 아들녀석이랑 보러가요.^^;;

큰 아들 녀석이 친구들이랑 보고는 볼 만하다고해서...^^;;
무서운 영화 작은 아들 녀석은 잘 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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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8-08-20 0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무서운 영화 잘 못보는데요.
이영화 괜찮으면 이야기 해주세요.

뽀송이 2008-08-20 07:33   좋아요 0 | URL
저도 볼 대는 괜찮은데...보고나서 한번씩 밤에 생각나면 무섭더라고요.^^;;
보고와서 알려 드릴게요.^^ 꿈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하양물감 2008-08-21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난 싫어요....특히 안무서워도 피나오면 싫어요...^^

뽀송이 2008-08-21 23:42   좋아요 0 | URL
ㅋ ㅋ 물감님^^
저희 남편도 공포영화 싫어해요. 피 나오는 건 괜찮은데 별 이유없이 소름기치는 소리와 함께 괴이하게 출몰하는 애덜이 싫대요.^^;; 이 영화는 고등학생들이 주연이라서 아들이랑 함께 봤어요.^^ 생각보다 별로 안 무서웠어요.ㅎ ㅎ

전호인 2008-08-26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대단하십니다.
TV에서 예고를 본 적이 있는 데 너무 섬뜩하여 질색을 했습니다.
사실 남자들도 무서움이 있는 데 저는 이런 영화와는 친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흐흐흑!!!!!

뽀송이 2008-08-26 21:38   좋아요 0 | URL
아하하^^
그렇게 많이 무섭지는 않았어요.^^;;
예전에 '쏘우' 시리즈 4편을 다 봤는데 그 '쏘우'랑 비슷한 스타일의 영화였어요.^^ 나름~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는 무서운 영화랍니다.^^ ㅋ ㅋ
저희 집 큰 아들도 이 영화 친구들이랑 보고 와서는 무섭다고 하더군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