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꾸물꾸물 하다.

낮에 잠시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집에 있는 아이들 그림책을 몇 권 챙겨줘야겠다.^^;;

결혼을 늦게 한 친구는 이제사 아옹다옹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으하하^^

나도 예전같지 않고,  우리 아이들 키울 때 기억이 조금씩 없어지려고 한다.ㅡㅜ

아이들 시험이 끝나고, 컴퓨터를 점령하던 날도 마무리 되고,

휴~~~~~~~

오늘부터 다시 공부하려면 잠깐은 하기 싫겠지...^^;;;

에고...

아침부터 빵을 한 조각 먹었더니 별로네.

따뜻한 블랙커피 한 잔 하고, 세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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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4-30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