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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번호 001-A332256825 이번에 제 생일이 크리스마스날입니다. 음력으로 생일을 챙겨서 내년에는 생일이 없네요. 흑 하지만 때론 2번씩 챙겨서 먹을때도 있습니다. 양력으로는 크리스마스 이브전날이라서 무지무지 아쉬웠습니다. 어린시절에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고 생일선물도 받고 이중으로 챙겨서 받을 수 있었는데 그럴수 없었거든요.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그렇지만 선물은 받는 것보다 주는게 더 좋다는 말은 있지만 전 욕심쟁이라서 더 받고 싶습니다. 이번 생일때는 제 생일을 잊지 않고 챙겨준 친구들에게 책선물을 주고 싶어요. 그래서 신청합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니까 제 마음을 떼어서 책과 함께 주고 싶지만 아마도 못 줄 것 같아요. 책은 자꾸만 욕심이 생겨서 느무느무 아까워요. ㅋㅋ 그대신 맛있는 요리를 해줄까봐요. ㅋㅋ 마음의 양식대신 진짜 배고픔을 달래줄 양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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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드디어 헨닝망겔의 불안한 남자편임.

그동안 시리즈의 종결자라네요. 발란데르 경감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전 시리즈도 매우 재미있게 보았기에 기대되요.

 

 

다른 시리즈는 읽었는데 이 시리즈는 읽지 못해 아쉬워요.

 

 

 

 

 

 

 

 

 

 

 

 

 

 

 

 

두번째는 세종특별수사대 시아이 애이 랍니다.

지금 다이어리도 증정한다고 해서 더욱더 마음이 가고 있어요.

역사 추리소설을 기대했던 만큼 간만에 볼만하다고 여겨집니다.

세종 5년, 서빙고에서 불에탄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서빙고가 대단히 화제가 되고 있어요.

 

 

 

  음냐~ 서빙고 하니 생각나는 만화가 있어요.

   바로 임금님의 사건수첩이예요.

 

  무지무지 재미있어서 보시면 암 후 회  없습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 1권에서 서빙고에 관련된 사건이 등장하거든요. 얼음 밀매하는 놈들을 잡기 위해서 얼음 페스티발같은 것을 열어요. ㅋㅋㅋ

 

 

 

 

 

 

 

세번째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빙과 랍니다.

 

  빙과와 함께 바보의 앤디 크레디드가 함께 나왔네요.

  워낙 재미있게 쓰기로 소문이 나서 기대되는 책입니다.

  애니메이션 빙과의 원작 소설이라고 하네요.

 

 

   

 만화도 발랄 유쾌하니 이쁘네요.

 만화책 먼저 읽어보고 싶어요.

 

 

 

 

 

 

 

 

 

 

 

네번째는 백일홍 나무 아래입니다.

단편집이라는 말에 얼른 구매했습니다.

아직 읽지 않았지만 저자의 단편은 어떤 느낌일지 기대됩니다.

 

 

 

 

  은근히 저자의 책 표지가 섬짓해요.

  일본 느낌이 물씬 나는 건 짬짬~~

 

 클램프와 그림체와 비슷한 느낌이라서~  클램프의 XX홀릭이 생각이 났습니다. 클램프 만화 덕분인지 하여튼간

벚꽃이 무섭습니다.

 

 

 

 

 

 

 

 

 

 

 

 

다섯번째는 제인 오스틴 왕실 법정에 서다

고전적인 느낌이 물씬~ 왠지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서 살짝 눈여겨 보고 있어요.

 

 

  이 책을 보니 또 생각나는 만화가 있네요.

  바로 레이디 디텍티브예요.

  약간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멜로와 추리에서 코믹멜로가 좀 더

  우위에 있지만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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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도 자본주의도 결론적으로는 실패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는 어떤 정치나 사상이 현명한 건가요? 어수선하고 정신도 없는 세상에서 모두가 웃으며 행복하게 살수는 없겠지만 덜 아프고 힘들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자본주의의 병폐로 인해 돈이면 무슨일이라도 무슨짓이든지 옳고 그름도 상관없는데 이제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면 될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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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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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딱 본 순간 흥미가 생깁니다.

 하핫~ 연필 깎기의 정석이라~

 한동안 연필에 목숨 좀 걸었던 사람인지라 왠지 호기심이 당기네요.

 제대로 연필을 깎기 위해서 준비 자세도 나와 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무엇이든지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모처럼 재미있고 기발한 책이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좀처럼 재미도 없고 따분했던 찰나에~

 뭘까~ 무슨 내용일까~ 마구 호기심이 생기네요.

 한때 연필 좀 깎았는데 ㅋㅋ

 

 

좋아하고 사랑했던 하이샤파마저 조카에게 넘기고 온 심정을 혹 아시나요??

이제 쓸 일 없지? 하면서 어쩌겠습니까? 꼭 써야 맛인가요~~

어떻게든지 부여 잡았어야 하는데 말이죠. 촌스럽게 이제와서 후회가 밀려옵니다.

뭐, 하나 사면 되지 않나? 하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요.

그게 같은 게 아니잖아요. 제가 갈고 닦았던 그 제품이 아니면 말이죠. 의미가 없습니다.

 

그때 그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을 시간이 꽤 흐름에도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ㅋㅋ

요즘에는 연필도 잘 쓰지 않구요.

혹시나 싼 연필사면 연필 깎다가 시간이 다 가버립니다.

연필심이 덜렁덜렁 거리죠.

요즘에는 친환경 연필도 나오고 색도 이쁜 연필도 나오긴 해서 이쁘긴 합니다만~

흑심의 특유의 향도 좋았다는~ 저 흑심에 흑심을 품었던 건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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