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드디어 헨닝망겔의 불안한 남자편임.
그동안 시리즈의 종결자라네요. 발란데르 경감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전 시리즈도 매우 재미있게 보았기에 기대되요.
다른 시리즈는 읽었는데 이 시리즈는 읽지 못해 아쉬워요.
두번째는 세종특별수사대 시아이 애이 랍니다.
지금 다이어리도 증정한다고 해서 더욱더 마음이 가고 있어요.
역사 추리소설을 기대했던 만큼 간만에 볼만하다고 여겨집니다.
세종 5년, 서빙고에서 불에탄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서빙고가 대단히 화제가 되고 있어요.
음냐~ 서빙고 하니 생각나는 만화가 있어요.
바로 임금님의 사건수첩이예요.
무지무지 재미있어서 보시면 암 후 회 없습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 1권에서 서빙고에 관련된 사건이 등장하거든요. 얼음 밀매하는 놈들을 잡기 위해서 얼음 페스티발같은 것을 열어요. ㅋㅋㅋ
세번째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빙과 랍니다.
빙과와 함께 바보의 앤디 크레디드가 함께 나왔네요.
워낙 재미있게 쓰기로 소문이 나서 기대되는 책입니다.
애니메이션 빙과의 원작 소설이라고 하네요.
만화도 발랄 유쾌하니 이쁘네요.
만화책 먼저 읽어보고 싶어요.
네번째는 백일홍 나무 아래입니다.
단편집이라는 말에 얼른 구매했습니다.
아직 읽지 않았지만 저자의 단편은 어떤 느낌일지 기대됩니다.
은근히 저자의 책 표지가 섬짓해요.
일본 느낌이 물씬 나는 건 짬짬~~
클램프와 그림체와 비슷한 느낌이라서~ 클램프의 XX홀릭이 생각이 났습니다. 클램프 만화 덕분인지 하여튼간
벚꽃이 무섭습니다.
다섯번째는 제인 오스틴 왕실 법정에 서다
고전적인 느낌이 물씬~ 왠지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서 살짝 눈여겨 보고 있어요.
이 책을 보니 또 생각나는 만화가 있네요.
바로 레이디 디텍티브예요.
약간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멜로와 추리에서 코믹멜로가 좀 더
우위에 있지만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