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번호 001-A332256825 이번에 제 생일이 크리스마스날입니다. 음력으로 생일을 챙겨서 내년에는 생일이 없네요. 흑 하지만 때론 2번씩 챙겨서 먹을때도 있습니다. 양력으로는 크리스마스 이브전날이라서 무지무지 아쉬웠습니다. 어린시절에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고 생일선물도 받고 이중으로 챙겨서 받을 수 있었는데 그럴수 없었거든요.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그렇지만 선물은 받는 것보다 주는게 더 좋다는 말은 있지만 전 욕심쟁이라서 더 받고 싶습니다. 이번 생일때는 제 생일을 잊지 않고 챙겨준 친구들에게 책선물을 주고 싶어요. 그래서 신청합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니까 제 마음을 떼어서 책과 함께 주고 싶지만 아마도 못 줄 것 같아요. 책은 자꾸만 욕심이 생겨서 느무느무 아까워요. ㅋㅋ 그대신 맛있는 요리를 해줄까봐요. ㅋㅋ 마음의 양식대신 진짜 배고픔을 달래줄 양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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