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드디어 내가 미치고야 말았단 말입니껴????

 

나이가 있어서인지 셀카가 안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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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5-04-08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염장 페이퍼죠? 시리즈로!
젋고 이쁘게 보이기만 하구만! 수니님, 귀엽고 이뻐요. ^^

▶◀소굼 2005-04-08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익숙한 모습입니다~: ) 1,3번째 사진에 뒤에 누가 계셔서 놀랬잖아요!;;
안되긴요..셀카 잘 하시는구만요: )

날개 2005-04-08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구만요, 뭘~~~! 흥 괜히 엄살이셨어..!

물만두 2005-04-08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가 조혜련이야? 조혜련을 찾아내라! 찾아내라! 우띠~

어룸 2005-04-08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에잇!! 만두님 말씀에 올인!!! 어떻게 저 얼굴이 조혜련입니까?!! ^^:;;;;;;;;

마냐 2005-04-08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섹시귀염 모드닷. ^^

노부후사 2005-04-08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뷰리이푸울!

sooninara 2005-04-08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두눈은 짝짝이구요..코는 뭉특하고..입술은 두툼한데요?
저 사진 찍느라고 고생했어요..ㅠ.ㅠ 셀카가 무리예요..
이쁘다고 봐주셔서 감사...덕분에 다음번에 알라디너 만나도 놀라진 않으시겠네요^^
번개때마다 긴머리를 보여드려서..짧은 머리는 처음이죠?

sooninara 2005-04-08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에 또 한사람은..제가 화장실거울로 앞얼굴 사진 찍고 셀카 찍어서...ㅋㅋ

panda78 2005-04-08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 머리 자르셨구나~! ^ㅂ^ 이쁘셔요- 무지 귀여우시구만 괜히 그러심다-
조혜련이 좋아하겠어요. 어머 이게 나야? 하구.. ^^

ceylontea 2005-04-08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 상큼발랄해 보입니다..

sooninara 2005-04-08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여행 재미있으시죠? 오늘 올리브님 만나셔서 만나것도 드시고..부러버요..
실론티님..드디어 잘랐습니다. 은영이 돌지나고부터 길렀으니..5년만에 잘랐어요^^

아영엄마 2005-04-08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조명발을 곁들여서 미모를 자랑하시다니..^^

깍두기 2005-04-08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년은 젊어보여...대학생이라고 속이고 미팅하시구랴, 흥!

chika 2005-04-08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 수니나라님, 우리의 이런 댓글이 올라올꺼라는거 알고 계셨던거죠?
귀여워 죽겠어요!!! ^^

울보 2005-04-08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나....
수니나라님은 욕심장이랍니다,,,,,

sooninara 2005-04-08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스타일 때문인지..조혜련틱 하지않나요?

착한 알라디너님들이 칭찬을 해주셔서 그렇지..

그리고 사진보다 실물은 더 나이 들어 보여요..ㅠ.ㅠ

내일부터 왁스를 더 많이 발라서 넘겨보겠습니다.ㅋㅋ

 

 

 


호랑녀 2005-04-09 0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이쁘기만 하네요, 뭐...
조혜련이랑 머리스타일이며 눈 큰 거며 잘 웃는 거며...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주는 거며... 닮긴 했네요. 그래두 수니나라님이 훨씬 이뻐요. 아시죠?

미설 2005-04-09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 어려보이는 걸요.. 오히려 전 보다 더 발랄한 분위기..저도 머리 확 잘라버리고 싶은 욕구가 마구...

숨은아이 2005-04-09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좋아 보이기만 하구만요! 어쩜 저리 이쁘게 웃으실까.

sooninara 2005-04-09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감사^^
미설님..자르세요..ㅋㅋ 질러족.
숨은아이님..비열해보이는 웃음 아닙니까?

숨은아이 2005-04-10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열해 보이다는 무신 말씀을! 전혀, 네버, 아니랑게요.
 

아니..이사람들이..조혜련이라면 믿을것이지..조오련인줄 아나????

그래서 증거 사진 올라갑니다

 

 

 

 



에고..떨렸다..그래서 조금 더 가까이서 한장 더..

 

 

 

 

 

 

 

 

 

 

 

 



이것도 떨렸다..어쨋든 제 머리 스~~따일은 알아 보시겄지요???

 그전 번개때 수니나라의 머리는??



이렇게 공주머리로 구불구불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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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08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째ㅜ.ㅜ;;;

sooninara 2005-04-08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뭡니까...이반응은??? 조혜련으로 보인다는 겁니까? 버럭...

가을산 2005-04-08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 번개 사진과 같이 살포시 옆을 본 모습을, 눈코입 보이게 찍어야 "반응"을 나타낼 수 있죠~~!
이렇게 사진기로 얼굴을 다 가려버리면 (얼굴이 작으신가봐요 부러워라...) 어떻게 '평'을 한단 말인가요? ^^

날개 2005-04-08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잘 손질하면 세련되 보일것 같은데요?

sooninara 2005-04-08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그것만은..봐주세요..
오늘아침부터 머리 볼때마다 후회가 밀려와서 머리카락 꽤나 뽑았다니깐요^^
(그외 고통에 몸부림 치는 포즈로 두손으로 머리잡고 흔들기를 시도했다죠)

그리고 제 디카가 커요^^

sooninara 2005-04-08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그렇긴한데...잘 손질할 솜씨가 없어서리..그냥 왁스나 쓱쓱 바르고 만답니다.^^
제나이보다는 더 들어보이진 않아요..그래도 전엔 다섯살은 어리게도 보았는데..ㅋㅋ

울보 2005-04-08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예요..
님 얼마나 더 어려보이시기를 원하시나요...

sooninara 2005-04-08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사진상으로는 제가 우주님과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퍽...@.@
그런데 이젠 마흔은 되보여요^^ 연륜이 팍팍 느껴지는 얼굴이 되버렸어요..

물만두 2005-04-08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우째는 내 머리와 비슷하다는 뜻이오 ㅜ.ㅜ
 

3월은 할머님들과 즐겁게 아쿠아로빅을 했다. 그러면서 물에 대한 공포감도 조금은 극복을 한듯해서..
4월엔 수영 입문반을 신청했다. 더 나이들면 수영 못 배울것 같아서 두눈 딱 감고 배워보기로..
같은 아파트 사는 40대후반의 언니와 같이 다니기로 했다. 이언니도 물에 얼굴 넣기도 무섭단다.ㅋㅋ

안양실내수영장이 일년에 한번 대대적인 물 바꾸기와 실내 공사를 한다고 개강일이 어제로 밀렸다.
몇일 빠진 날은 자유이용권을 준다고 한다.

나와 언니는 인터넷으로 신청을 했는데...월수금반이 있었던 3월과는 달리 입문반은 화목토반만 있었다.
그것도 같은 시간에 다른 두명의 선생님의 강좌가 있었다. 누굴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한명이라도 신청자가 많은 사람을 선택했다. 한*희 선생님..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선생님이 남자였다..ㅠ.ㅠ
남자선생님이랄걸 예상을 못했기에 순간적으로 당황..안내데스크에 가서 강사를 바꿀수 없냐니깐..인터넷 신청자는 강사에게 이야기해야지 바꾸어준단다..남자강사에게 가서 '남자선생님이라서 싫어요'하기가 거시기 하지 않은가? 지금이 조선 시대도 아니고...그래서 그냥 포기했다.

어제 첫 수업을 준비하는데..입문반이 섞여 있자..남자 강사가 '남자 선생님반은 이리 오세요'한다..
나와 동네언니는 옆으로 이동...그런데 너무나 웃긴것은 남자강사반은 남자수강생이 3명..여자가 열댓명..
여자강사반은 여자가 세명..남자수강생은 열명정도였다..푸하하하~~~~~~~~~
우리반 아줌마들도 '남자강사인줄 몰랐는데..'하는 사람이 있었다. 나와 같은 케이스인가 보다.^^

입문반이 둘이다 보니 가장 낮은 레인을 두반이 반을 나누어서 썼다. 처음이다보니 가볍게 몸을 풀라고 할줄 알았더니...아니었다. 얼굴 넣고 '음~~~파'하면서 숨참기 연습하기..앉아서 발차기 연습..엎드려서 발차기 연습..마지막은 벽을 차고 출발해서 발차지 말고 물에서 둥둥 떠서 오래가기..그리고 물속에서 착지하면서 마지막에 얼굴 들기를 했다. 나야 아쿠아로빅하면서 그나마 물속을 다녀봐서 괜찮았고..다른 사람들도 그정도는 괜찮은지 잘 했지만..몇명은 공포에 질린 눈으로 다음에 하겠다고 빠져버렸다..

잘해야 20대 중반이나 지났을까한 수영강사는 아줌마들을 꽉 잡기 위해서인지 반말을 쓰면서 물도 뿌려가며..못한다고 혼내면서..우리를 요리했다..나보고는 나중에 '씨꺼매가지고..."라면서 혼을 냈다..ㅋㅋ
참 화낼수도 없고...귀엽다고 할순없지만..그나마 지도 잘해보겠다고 하는것 같아서 웃고 말았다.
같이 간 언니는 물에 얼굴 넣고 숨참기를 못해서 강사에게 혼났다.

우린 힘들게 해서인지 강사가 3분 일찍 끝내주었다. 나오면서 옆반 수업을 보자..둘이서 손잡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처음부터 우리반만 빡쎄게 나간다 했더니..옆반도 물에 얼굴 넣기는 한것 같은데..아무래도 우리반은 진도가 너무 빠른것 같다..옆반은 노는것 같이 보인다..
입문반이 같이 있다보니 알게 모르게 라이벌 의식도 생기는것 같다..ㅎㅎ 내일 또 얼마나 빡쎄게 시킬지 걱정이다. 그래도 같이간 언니는 진도 팍팍 나간다고 좋아한다..


몇달 지나면 자유형을 할수 있을지...맥주병 탈출기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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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4-08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새벽별님이 제 팬이라니깐요^^ 이번엔 맥주병 탈출해야하는데..ㅠ.ㅠ

물만두 2005-04-08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영시작 하루만에 그만뒀다는 ㅠ.ㅠ

sooninara 2005-04-08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10년전에 한달 다니고 포기했어요..이번에는 기어코...

날개 2005-04-08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학때 체육과목이 수영이었어요... 얼마나 무서웠던지...ㅠ.ㅠ 결정적으로, C- 였어요..

sooninara 2005-04-08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열악한 학교를 다녀서 대학때 무용을 했다지요..ㅋㅎㅎㅎ
고등학상도 아니고..여학생만 모아서 무용을 했다니..

sooninara 2005-04-08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80년대 학번의 비애였군요..ㅋㅋ
 

긴머리를 자르고 싶었다.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짧게 자르면 분명히 아줌마처럼 보일테고..
어중간하게 단발로 자를까 생각했다. 그런데 수영장을 다니게 되자..하루에도 열두번씩 머리를 자르고 싶어졌다.
작년에 디지털퍼머한 머리는 아직도 스타일이 괜찮아서 자르기가 아깝기도 했다.

드디어 어제...미용실을 갔다. 전에 디지털 퍼머를 한 동네 미용실인지라 원장이 머리가 너무 이쁘다..조금 더 있다 퍼머 하란걸.... 짧게 자르고 싶다고 했다..미용실 원장도 몇달지난 머리지만 금방 퍼머한것 같다고 아까워 했다.

남들보다 숱도 많고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져서 머리 감고 말리기도 오래 걸리고..길기까지 하니 수영 강습 끝나고 셔틀버스 타기전 10분동안의 샤워시간안에 머리 감고 말리기란 불가능했고..젖은 긴머리로 나오기엔 감기에 취약한 체질인지라 머리에 묻은 물기만 닦아 내고 모자 뒤집어 쓰고 집에 와서 머리를 다시 감았었다. 얼마나 귀찮았는지...
한살이라도 어리게 보이고 싶어서 알라딘 번개 지나고 D-day를 잡았다. 그런데 머리를 자 자르고 퍼머하고 나자...나는 조혜련처럼 보이는 것이었다..ㅠ.ㅠ
후회해도 소용없다..갑자기 열살은 들어보이는 얼굴..부시시한 머리들로 얼큰이가 되버렸다.

그래도 수영장에서 머리 감고 말리면 금방 마르겠지. 이젠 나이보다 어려보인단 소리는 듣긴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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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08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사진으로 뵈었을때 어려보이시던데..
설마 그 얼굴이 어디가겠어요..
엄살이시지요..

물만두 2005-04-08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사진으로 증명하세요. 판단은 우리가 합니다^^;;

sooninara 2005-04-08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젠 미용실에서 드라이해줘서 그나마 괜찮았어요..
오늘 아침 일어나서 거울보고 기절할뻔 했다니깐요..
거울속에 조혜련이 있는거예요..ㅠ.ㅠ
당분간 사진 안찍을겁니다..그래도 수영을 위해서 다 참아야겠지요..^^

어룸 2005-04-08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판단은 우리가 합니다!!! 어서 보여주세요~ ^^

sooninara 2005-04-08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올렸는데요^^
 



토요일에 번개 간다고 금요일밤에 초코렛을 만들었다.
전에 아이들이 막 짜버려서 색이 엉망이 되어서 이번엔 나 혼자 다 했다.

오늘밤에 은영이가 뭘 쓰고 있다.물어보니 초코렛 만드는 방법이란다.
혼자 방바닥에 배깔고 레시피를 적고 있다. 역시 딸은 다른것 같다.
몇일이나 지났는데도 잘 기억해서 쓴다. 신기했다.

 

초코랬을 선다
(초코렛을 썰어 둔다)

전자렌지에 다 너은다
(
전자렌지에 다 넣는다)

몄게는 따른 가루 느코 멱게는 안안다
(몇개는 다른 가루 넣고 몇개는 안넣는다..
 화이트초코렛에 백년초와 녹차가루를 넣어서 색을 내기 위해서다)

본지에 다 누코 판에 다 잔다
(짤주머니에 다 넣고 모양판에 다 짠다)

그다음 엘린다
(그다음에 얼린다)

꽁꽁해야 댄다
(꽁꽁 얼려야 한다)

그다음 하트를 뿌린다
(초쿄렛을 꺼내서 모양으로 하트 토핑을 뿌려준다)

그다음 내일 할라면 안녹게 베란다에 다 나야조
(그다음 내일 계속 하려면 베란다에 놓아야죠)

끝..

 

초코렛을 만들어서 판에서 꺼낸후엔 집안에선 녹기때문에 베란다에 내어 놓았었다.
지금보다 더 더워지면 냉장고에 넣어두어야겠지만..

이런 맛이 아들과 딸의 차이점인가 보다..딸은 시키지 않아도 별거 다 한다^^

이 레시피 뒤에 그린 그림..은영이는 요즘 부쩍 공주를 그린다..눈은 번쩍번쩍..
엄마는 이런눈 싫다고 그냥 친구처럼 그리라고 해도 유치원 친구들이 이렇게 그린다면서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눈을 고수한다.



위의 눈은 엄마와 대화하면서 그린것..자신은 공주눈이 좋다면서 왼쪽의 평범 아가씨를 싫다고 한다.

 



은영이가 봄이 좋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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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4-07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멋져요. @.@

sooninara 2005-04-07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꾸 작은 아이에게만 애정이 가게되니 큰일입니다^^
은영이는 밥 안먹는것..1시간씩 먹는것 빼고는 다 잘해요..

ceylontea 2005-04-07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이 좋다잖아요... 수니나라님.. 소풍 가세요.. ^^

sooninara 2005-04-07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은영이가 꽃밨으로 소뿡을 간다네요^^

호랑녀 2005-04-07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은영이... 왜 막내는 이렇게 이쁠까...ㅜㅜ
그런데 전자렌지에 넣었다 태워먹었습니다. 몇 분이나 돌립니까?

sooninara 2005-04-07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이 적으면 30초..많으면 1분이요..절대 태우시면 안되여..
위에만 녹은듯이 보여도 잘 녹기때문에 수저로 섞으시면 다 녹아요.

어룸 2005-04-07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맨처음의 '선다'를 '산다'로 해석했었다는...^^;;;
하하~ 은영이 너무 사랑스러워욧!!

sooninara 2005-04-07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풀님..그것도 맞네요..초코렛 덩어리를 사야지 만들죠^^

세실 2005-04-07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가 그린 공주 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