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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 Erte

 

 

 

 



Splendeur

 

 

 

 


Symphony in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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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4-10-19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저 개, 무지 배 고프겠다. ^^

panda78 2004-10-19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가 쑤욱- 들어갔어요.그죠. 정말 뱃가죽이 등에 달라 붙었다는 말이 딱 맞음..
모 양과는 상당히 대비되는 배라고 할 수 있죠. 하하 ^^;;

superfrog 2004-10-20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묘한 분위기네요.. 고개가 뒤로 젖혀지다가 탁, 꺾일 거 같아요..ㅋㅋㅋ
 
 전출처 : 딸기 > 진주귀고리를 한 것들

 놀랍다...

나의 서재에도 들어오는 분들이 있었다! 이렇게 놀라운 사실을 왜 나만 몰랐지?

 나는 홈피가 따로 있기 때문에, 그리고 책에 대한 열정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서재 인테리어에 몰두하기는 쫌 뭣하고. 하지만 손님이 있으면 일단 접대를 해야하니, 써~비스를 해놓고 넘어가자.

(손님들한테 왜 반말이냐고? 반말이 아니라 혼잣말이었다)

 

얼마전에 해봤던 장난질-- 작금 유행을 탔던 진주귀고리에 대한... 스토킹...

천천히 진주귀고리 소녀를 구경해보자.

문제의 진주귀고리 소녀는 이렇게 생겼다.



근데 소설을 보면, 화가는 소녀한테, 안보이는 쪽 귀에도 구멍을 뚫고 귀고리를 걸라고 한다. 왜 그랬을까? 바로 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였다. 시메트리의 미학!




영화에서는 바로 요런 모습으로 형상화되었나보다.
(아직 영화 못 봤음)



근데 저 사진은 아무래도 넘 잘 나왔다.
실제 그 소녀는 못생겼었다는 소문이 있다.
바로 이렇게...



그리고 요건 몰랐지?
girl with a pearl earing 이라는 그림이 있는가 하면,
girl without a pearl earing 이라는 그림도 있다.



그리트를 돌려가며 보면, 이렇게 생겼다.



덤으로, 진주귀고리를 한 아니카 소렌스탐...



진주귀고리가 없어 포도귀고리를 한 여인



포도귀고리를 하려다가 늘어나버린 귀





귀고리 얘기는 여기서 그만하고.
베르메르 그림의 새로운 면모를 보아주자.




그 다음은 입체 화면으로 재구성한, 베르메르 작업의 진실...




자, 우리는 진주귀고리 소녀의 여러 면모를 감상했다. 그럼 이제부터 실습에 들어가자꾸나.

<진주귀고리소녀 색칠공부>



참고로, 아래 그림은 내가 색칠공부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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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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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9 17: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10-19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아뇨.. ;;;; 집에 계속 있는데, 아직.. (무슨 책이려나 무슨 책이려나 두근두근두근두근 근래 이쁜 짓 한 것두 없는데에---- >ㅂ<)

2004-10-19 17: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10-19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받았어요! ^ㅂ^ 택배가 좀 늦은 시간에 오더라구요. 등기는 무조건 경비실에 맡겨도 택배는 잘 안맡겨요. 감사합니다!!!

1004ajo 2004-10-19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예쁘네요. 저 퍼갑니다. 감사해요.~

panda78 2004-10-19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4ajo님, 별말씀을요. ^^
 

아침에 침대에서 이런 상을 받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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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 2004-10-18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먹기에는 느끼해보여...-_-;
아침에는 역시 국과 밥이지!!!!!ㅋㅋ
근데 나보고 차리라면 빵과 쥬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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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4-10-15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왕이면 발도...^^;;
퍼 갈게요~^^

panda78 2004-10-15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턱이라고 생각했는데, 꼬마요정님은 발이라고 하시는군요. ^^
발이면 양말 신겨주면 귀엽겠어요, 그죠? ^^

가을산 2004-10-15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지는 오데갔나? ^^

stella.K 2004-10-15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당...!^^

icaru 2004-10-16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흐....넘...이뽀용^^

숨은아이 2004-10-19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귀여워.

panda78 2004-10-19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