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나이를 잊어먹을 정도로 어린애도 아니고..

자신도 어린애였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정도로 어른도 아니고..

어른과 아이의 중간으로,

어른과도 아이와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최적의 나이 30살.....

- 오사카 미에코  <아름다운 시절> 中 -

 

플라시보님이 서른살을 맞는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저 책이 떠올랐습니다.. 
오사카 미에코의 <아름다운 시절>입니다.
30대 초반에 읽으면서, 아아~ 30대도 참 아름다운 나이구나.. 란 생각을 했다지요..^^

어렸을 때는 서른이 된다는걸 상상하지도 못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중에 1999년 지구멸망설이 있었죠.  1999년이 되면 전 이미 서른이 넘은 나이가 되기에, 어린 마음에 그 정도 살았다면 죽는것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거라는 건방진 마음을 가졌더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웃기죠? ^^

서른이 된다고 해서 특별히 바뀌는건  없는것 같아요..
갑자기 성숙해져서 인생을 달관하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나이가 확 들어보이는 것도 아니구요.. 
플라시보님도 오늘 서른의 생일을 맞으셨지만, 어제와 다른 플라시보님은 아니잖아요?
아.. 아니요, 생각해보니 플라시보님은 바뀌실것 같습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당당하고, 어제보다 조금 더 자신있는 모습으로..!
님이라면 충분히 그러실 수 있습니다.

플라시보님의 페이퍼들을 읽다보면, 나이만 먹은 저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알뜰하고, 매사에 열심이고, 누구보다 많이 고민하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는 모습이
세월 흘러 가는대로만 살아온 제게는 좋은 자극이랍니다.

생일 맞으신 오늘,
나이를 먹어갈수록 더 아름다와지시는 플라시보님께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생일 축하드리구요, 오늘 즐겁게 보내시게 바랍니다..^^*



<마우스를 사진위에 올려놓으시면 플라시보님의 어릴 때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사진, 참 마음에 듭니다..  표정이 너무도 플라시보님답다는 느낌이지요?  지금 모습도 아름답지만, 어렸을때는 또 깨물어주고 싶을만큼 귀엽네요..^^

플라시보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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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05-20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신기한 건 또 어떻게 하는 거랍니까?

물만두 2005-05-20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날개 2005-05-20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쓰려고 배웠습니다..^^;; 인터넷 뒤져서 HTML 강의를 모조리 까지는 아니고.. 좀 읽었지요..

nemuko 2005-05-20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라시보님 오늘 행복한 생일 보내고 계시겠죠.. 씩씩하게 사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지금 준비중이신 일들 모두 다 잘 되길, 여기 오신 많은 분들이 함께 기원해 주실거예요^^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nemuko 2005-05-20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글구 날개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날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는군요^^

마냐 2005-05-20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신기술'은 놀라워~ 호호호.....당근 추천 한방~ ^^

로드무비 2005-05-20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이 자랑스러워요.
추천!^^

nugool 2005-05-20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멋져요 멋져!!! 저도 추천~~ ^^

날개 2005-05-20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 고맙습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ㅎㅎ
마냐님, 님의 추천에 힘이 납니다..호호호~
로드무비님, 에헤헤~ 무비님의 날개이옵니다~^^
너굴님, 감사합니다.. 님의 악세사리를 못탄게 아쉽지만 전 다음에 또 직접 구입하지요..^^

클리오 2005-05-20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정말... 저 마지막 사진 어쩐지 감동입니다.. 멋집니다...
 

오늘이 생일이시네요^^

축하드려요.

라디오에도 나오신다니 좋으시겠어요^^

플라시보님께 생일 선물을 저도 하겠습니다.

보관함 안보입니다. 저는...

그래서 님이 원하시는 책 한 권 골라 주소 보내주세요^^

생일은 뭐니뭐니해도 받아야 맛 아니겠습니까^^

부담이 되신다면 제 생일날 되쏘시구요^^

그럼...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이하 생략~ 음치라서요^^;;;

태어나서

이랬던게 엇그게 같죠^^

시간은 빨리 흐르지만 그 시간이 흘러도 님께 한 조각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다면 가는 세월 막을 필요 있을까요...

더욱 아름다워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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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2005-05-20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아니여요. 흐... 아직 읽을책도 많구요. 제가 님께 부담을 드릴수 있나요. 아무튼 3번이나 올려주시다니 전 그것 만으로도 충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님. 받은거나 다름없어요^^ 마음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물만두 2005-05-20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철푸덕...

플라시보 2005-05-20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너무 슬퍼마세요. 이미 이걸로도 선물은 충분하답니다. 제 마음 아시죠? 모르신다구요? 음... 옛날부터 모르면 자고로 외우라고 했습니다. 외우세요. 흐...^^

물만두 2005-05-20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건 기억력 2초의 만두를 두번 죽이는 일이오~~~~

플라시보 2005-05-20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흙...만두님. 전 만두님을 죽일 생각 전혀 없는거 아시죠? 한번이건 두번이건... 오히려 만두님이 속이 터져 만두속이 살짝 삐져나오면 제가 다시 집어넣어서 만두피로 땜빵을 해드릴래요^^

물만두 2005-05-20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화살 구멍이나 메워주오^^

플라시보 2005-05-20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난 한참동안 화살? 내가 화살이라고 했나 막 고민했다는거 아세요? 가만보니 저 만두위에 있는 하트 화살을 말씀하시는거네요. 어머 저건 안되죠. 누군가 님에게 확 꼽힌 삼돌이가 쏜건데...^^

물만두 2005-05-20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시나요? 삼돌씨를... 만나게 해주세요^^
 

 

드디어 오늘이군요 !!

생일 축하드려요



FM 가정 음악실

들으신 분 계실까요 ??

 

플라시보님의

생신축하 메세지가 방송을 탓걸랑요

라디오에 누군가의 생일 축하 메세지 신청하는거

진짜 간만인데


그것도 방송이라고
방송 타는 순간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

진행자가

작가로서의 대성공을 바란다는 메세지를
작곡가로서 대성을 바란다는 메세지로 바꿔읽은 것
말고는 흐흐흐
....


알라디너 즐찾이 몇 백이 되면 머합니까 !!
자고로 생일 축하는
방송을 통해 해야한다는 !!!

헤헤헤헤헤헤


농담입니다.
몰매 맞을라

기분에 들떠서리 ^^;;


플라시보님



생일 축하드려요 !!

 

보태기

1

방송에서는 아마 김**님의 사연으로 나올겁니다.
제가 M방송국  아이디를 분실하는 바람에
엄마 아이디를 새로 생성, 급조 + 도용 했거든요

2

아래는 플라시보님을 생각하며 그린 이미지 입니다
바탕화면 용으루요 헤헤헤 



아차차,

노래를 빠뜨렸습니다.


생이~~일 추카~아~~~ 함니다
 
생이~~일 추카~아~~~ 함니다 

쏴랑하는 플라씨보 님

생이~~일 추카~아~~~ 함니다


( 자 ~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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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05-20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스윗매직님 멋져요!! 대단하시네요~그 힘들다는 방송을 타시다니;

물만두 2005-05-20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서 몇시에요? 우와... 대단하십니다... 플라시보님 축하드려요*^^*

인터라겐 2005-05-20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이보다 더 확실한 생일선물이 어딨을까요?

플라시보 2005-05-20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너무 끝내주는 이미지군요. 제가 좋아라 하는 보라색과 푸른색이 적당히 들어간것이...^^ (댐시 바탕화면에 깔았습니다.) 그나저나 라디오 몇시에 하나요? 제가 라디오를 잘 듣지를 않아서 몇시인지를 모르겠네. 인터넷을 뒤져봐야겠습니다. 작곡가라구요. 우하하. 모든걸 접고 노래를 만들어야 하나요?^^ 그림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님한테는 늘 받기만 해서 (아로마 비누랄지 양산이랄지^^) 미안한 마음 그지 없네요. 대신 님 생일날 한번 두고봅시다. 제가 거하게 확 그냥^^ 너무 고맙구요. 저 그림 진짜 제대로 마음에 듭니다. 감사해요. 님^^

sweetmagic 2005-05-20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송 이미 탔어요 오전 11시 부터 12시 사이에 하는 거거든요 ^^

2005-05-20 1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부리 2005-05-20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한 매직님...추천합니다.

플라시보 2005-05-20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들으면 좋으련만 부산 MBC인데다가 이미 했다구요? 이런이런. 오늘 낮에 잠깐 인터넷이 불안정해서 알라딘이 안되었는데 그 사이에 댐시 해버렸군요. 인터넷에 다시듣기 같은거 있겠죠? 찾아봐야지^^

水巖 2005-05-20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라시보님, 생일 축하합니다.
매직님, 멋쟁이, 거기다 이 멋진 그림까지...... 추천.

하루(春) 2005-05-20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fm 가정음악실은 KBS 1FM 아닌가요? 나도 들었다고 하려고 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아무튼.. 성의가... 오~

마냐 2005-05-20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정말 대단한 축하선물임다. 매직님은 어케 그리 깜찍한 발상을 하셨답니까...^^

LAYLA 2005-05-20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직님 선물은 항상 대단하군요.....^^ 추천해용 ㅎㅎ
 

플라시보님!!!!!!!

이제 한시간 9분후면 생일이시군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미역국은 끓여드실건지요,,

미역국 끓여드시고 마음맛는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세요,

다름이아니라,,

님의 생일날 선물을 하나하고 싶은데..

제가 여러 님들이 눌러주시는 땡스투덕에 적립금이 조금있습니다,

우연히 님의 리스트를 보다가

이책을 보았습니다,

내용은 잘 모르지만...

저도 읽지 않은책이지만,,

그냥 느낌이 좋아서 책 표지가 멋있잖아요,,

님에게 보내드리고 싶은데,,

없으시지요,,,

가격이 비싸서 아직 구입안한 리스트에 뜨던데,,,

연락주세요,

제서재에 오셔셔 주소남겨 주실거지요,,

그럼 내일 즐거운 생일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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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19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소설이예요,,저도 보관함에 넣었답니다,,
님덕에 아주 재미있는 소설 찾았습니다,
님이 주소를 알려주지 않으시면 다른님들에게 물어보겠습니다,,

플라시보 2005-05-19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이런... 이러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마음은 감사하지만 아무것도 한거 없이 덥썩 선물 받기가 죄송해서요. 아. 그나저나 보관함이 남들에게도 보이나봐요. 전 몰랐어요.^^

울보 2005-05-19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라시보님 이다음에 기회가 될지 어찌알아요,,
저도 여러님들에게 받은것이 아주 많은 몸이랍니다,
사람이 이렇게 알아가는것이라고 누군가가 말했지요(하날리님인가?)
그러니 부담갖지 마세요,
님덕에 저도 새로운 책 한권을 알게 되어서 기뻐요,,
알려 주실거지요,,
저도 받은것이 많은 몸입니다,

플라시보 2005-05-20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아... 어찌해야 좋을런지. 괜히 부담을 드리는것 같아서요. 저 책이 싼책도 아닌지라. 으... 오늘은 일단 넘기고 내일 다시 생각해볼께요. (지인들로 부터 생일 선물이 생각보다 많이 수거가 안되면 말씀드릴께요. 하하^^)

2005-05-20 00: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라시보 2005-05-20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글 좋게 봐주신다니 고맙습니다.^^ 더 거절하는 것도 예의가 아닐것 같아 님 서재에 제 주소를 남겨두었습니다. 책 고맙게 잘 읽을께요. (그나저나 땡스투로 받으신걸 남들에게 배푸는 님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nugool 2005-05-20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라시보니임~~~ 저 여기 꼽사리껴서 인사할래요~~ 오늘 날씨 너무 좋으네요. 생일 축하드려용!! 맛난 미역국도 드시고, 예쁜 케익도 드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

2005-05-20 0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5-05-20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추천만 하고 그냥 가려다가... 울보님 멋지다고 한마디 해얄꺼 같아서..^^;;
글고 플라시보님, 저도 축하드려요~ ^^ 날씨도 짱짱하니 좋구....
멋~찌구리이한 날 보내세요. ^^

물만두 2005-05-20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 받으시고 저한테도 한 권 드릴 영광을 주세요. 울보님꺼는 받고 제꺼는 안 받으심 님 서재 폭파합니다^^

플라시보 2005-05-20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굴님. 호호. 안그래도 미역국 끓이려고 준비중입니다. 케잌은 이따 지인들이 사가지고 온다는군요. (제발 예뻐야 할텐데...하하) 음... 그리고 선물요. 하날리님이 이벤트 하시는 것 만으로도 송구스러워 죽겠는데 선물은 무슨요. 이 이벤트 자체가 너무도 과한 선물인것을요. 마음은 잘 받겠다고 전해주세요.^^ 참. 나중에 이벤트 끝나고 상품을 주문하면요. 제 주소로 그냥 다 보내주세요. 제가 각자 받을분들께 편지라도 한장씩 써서 보내드리고 싶어서요. 그게 님도 번거롭지 않을것 같고 저도 그냥 선물만 보내기는 뭣해서요^^ (한게 너무 없잖아요. 호호) 축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hika님. 네. 날이 아주 짱짱한것이 좋구만요. 멋지구리한 날 보내겠습니다. 감사해요. 님^^

물만두님. 아아. 울보님한테도 거절을 하다가 하다가 더이상 하는건 안되겠다 싶어서 받은건데... 폭파 안하실꺼죠? 님을 믿어요. 호호^^

nugool 2005-05-20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러시겠어요? 음..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곰곰...
 

Rap : 부리님

플라시보님은 너무 지적이야

플라시보님은 너무 매력있고

플라시보님은 나를 기죽게 해

너무너무 끝내줘서 고마워

 

남자 노래 : 하날리님

나는 매일 알라딘의 서재안에서

항상 플라시보님의 글을 읽곤해

하지만 부담스럽게 너무 잘쓰네

어떤말도 붙일 자신은 있지만 

 

여자 노래 : 플라시보님

아니야 난 괜찮아 그런 부담갖어줘

언제나 쓰고 싶은 글이 많아 죽겠는데 

하지만 너는 왜 댓글 많이 안달아

너 정말 내 글을 읽는 거 맞기는 하니

 

여자 노래 : 물만두 

플라시보님 너무 이상적이야

하지만 글을 너무 잘써 댓글을 달 엄두가 않나

나도 마찬가지야 하지만

 

남자노래 : 하날리님

나도 매일 알라딘의 서재안에서 

항상 플라시보님의 글을 읽곤해

일부러 댓글을 안달아 보기도 하지만

그건 변명 댓글도 너무 딸리고있어

 

Rap : 부리님

"엽서는 부리, 엽서를 망설이는
알라디너들 정말 빨랑 쓰지 뭐하나"

* 플라시보송으로 만들 계획이었는데 엽서 쓰라는 재촉송이 되고 말았네요 *

님께 어울리는 그림 몇 점으로 무마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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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9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을 달아주세요^^;;;

부리 2005-05-19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매우 발랄하고 기발하면서 심금을 울리는 그런 페이퍼...당근 추천합니다.

물만두 2005-05-19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부리님 고마워요^^

마냐 2005-05-19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경쟁자로서도 당근 추천임다...^^

물만두 2005-05-19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 무슨 경쟁자요??? 에고^^:::

비로그인 2005-05-19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내 신상정보를 만두님에게 다 흘렸구낫!!!

비로그인 2005-05-19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간 페이퍼의 달인
 
 











지난 일주일간의 페이퍼 지수 순위입니다.






















1. 플라시보님
2. 놀아줘님
3. 군만두님
4. 마태리오스님
5. 파란염소님
6. 로렌초집 기사님
7. 살수차 기사님
8. 스텔라 빵빵님
9. 이따우 저따우님
10. 소낙비님
역시 했다 하면...

울보 2005-05-19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

물만두 2005-05-19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그렇다고 하날리님 군만두를 만드남 ㅠ.ㅠ;;;
울보님 왜요~~~~~~~~~~~

날개 2005-05-19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이런 멋진 노래가!!!!+.+ 이거 노래를 직접 들어야 하는데....ㅡ.ㅡ

물만두 2005-05-19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갖어줘가 뭐냐고요 ㅠ.ㅠ 가져줘를... 고칠려니 에러가 나네요 ㅠ.ㅠ;;;

플라시보 2005-05-19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날리님. 으하하. 역시 했다 하면 1위가 되는군요. 저 서재질하고 1위 처음 해봐요. 아하하^^

물만두님. 오오. 정말이지 오묘한 노래가 아닐수 없습니다. 제가 살짜기 시건방을 떨며 나오는것이...하하^^ 저거 자자의 버스안에서 맞죠?^^

물만두 2005-05-20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하루(春) 2005-05-20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 댓글 단 것 같은데... 이상하다.
정말 재밌고,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요. 하하하~

물만두 2005-05-20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