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꿈을 꾸었는데

조금 지저분하면서 그런 꿈을 처음 꾸어서 조금 지저분하고 놀랬다.

기억에 남고 그때 엄마가 깨워서 일어났는데..

아무래도 좀 그래서.

꿈내용이 구더기가 나온거였다.

한번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재물이 번성?

하여튼 나쁜 내용은아니고 좋은내용이였따.

그래서... 로또를 사보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나쁠꺼야 없으니까.

그래도 운나쁘지 않게.... 꼴등이였다.

딱 본전은 찾은거다.

가서 5천원 받아서 동생에게 줬다.

잃은건 아니여서 다행이지.  운이 나쁘진 않은거 같다..

나도 운이 있긴 있어~

 

p.s

동생은 오늘 다시 부대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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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10-18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난 주에 그런 꿈 꿔서 난생 처음 로또를 샀는데 하나도 안 맞더라구요ㅡ.ㅜ

실비 2008-10-20 13:59   좋아요 0 | URL
몇년전에 저도 샀는데 그러더라구염.
역시 그냥 노력해서 벌라는 계시인가. ㅠ

카스피 2008-10-18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꿈에 로또 숫자를 받아봤지만 결국 꽝이 되더라구요 ㅜ.ㅜ

실비 2008-10-20 14:00   좋아요 0 | URL
오 ~
숫자 다 기억하세욤?
전 숫자나와도 꿈에서 깨면 잘 기억 안나던뎅.
아쉽겠어요~

미미달 2008-10-19 0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꺅 실비님 계속 블로그 하고 계셨었어요?
반가워요. ㅇㅅㅇ

실비 2008-10-20 14:06   좋아요 0 | URL
다시 한지 얼마 안됐어욤~~ ^^;;
미미달님도 잘 계셨나요?
먼저 찾아와주셔서 더 반갑네요^^

야클 2008-10-19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펀드니 주식이니 반토막이 널린 요즘, 본전이면 성공이네요. ^^

실비 2008-10-20 14:09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여요..
그나마 다행이지욤.
본전이라도 찾았으니..ㅎㅎ
이제 안할려구염~
아 야클님 오랜만이여요^^
 

엄마가  어디 갔다오시고 좀 많이 아프셨다.

이번에 느낀게 ..

엄마의 보호아래 난 있었다는걸 깨달았다.

혼자 일어나지도 못해.

어디에 머가있는지 알지도 못해.

내가 너무 편하게 살았던걸 아닐까...

차려놓은 밥상만 먹고..

새삼스레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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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8-10-15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빈자리는 금새 안다잖아요.
늘 부모님의 그늘은 넓고 깊죠

실비 2008-10-17 00:33   좋아요 0 | URL
정말 그러네요..
부모님의 마음은 넓고 깊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오늘 미용실에서

미용사샘이 혈액형이 머냐고 물어봤다.

나는 딱봐도 티나는 A형이다..

왜 그러세요 하니까

호기심이 많고 많이 질문한다나...

처음 보는사람에게 살갑게 이야긴 하긴 어렵다..

근데 미용실은 잘쉬면 휴식처가 되기 쉽지만 모르는사람에게

내머릴 맡기고 불편하게 있어야한다는거다.

3시간을 가만이 있기에 지루한시간이다.

파마 하기위해 모르니까 물어보는거고 들 어색하고

나쁠건 없다고 보는데.

그때그때마다 궁금하면 물어보는게 나쁠건 없다고 보는데.

그게 혈액형하고 무슨 상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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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10-12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대답하기 귀찮은가 봅니다.
전 꾸벅꾸벅 졸기도 해요.
님 퍼머머리 궁금해요.

실비 2008-10-13 23:40   좋아요 0 | URL
사진은 좀있다가.ㅎㅎ
아직 감당이 안되서.ㅎㅎㅎ
 

티비에서나 영화에서..

감동적이거나...울거나.. 아주 조금 슬픈 장면이 나오면...

 

나도 눈물이 난다....

 

베토벤바이러스 보면서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내가 약해졋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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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10-11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동적인 연출이었어요. 직접 음악을 들었다고 상상을 해보면 눈물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그런 내용이었어요.
가끔 울어도 괜찮아요. 그래서 위로가 된다면요. 기운 내요.

실비 2008-10-12 00:39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제맘을 알아주시네요...
요새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자꾸 맘도 약해지고 힘이 드는거 같아요.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정말로요.
 

#
여행 다녀온후 여행 휴우증과 밀린 업무의 압박으로 정신 없었다.

#
사진도 한참있다가 올리기 시작했는데 아직 3일치 밖에 올리지 못했다

#
잘쓰던 컴퓨터가 다운되서 자료가 싸악 날라갔다. 다행히 C드라이브만 날라가고  D드라이브는 살았는데 여행사진 싹 날라갔다. 이것도 다행히 카메라 사진을 안지워서 다행이다.

#
5월달이 가장 바쁘다. 주문도 많고 행사도 많고. 정말 대박이였다. 어버이날 전에 주문이 많아서 감기 몸살 올뻔했다.

#
회사다니던 사람들이 한두명 씩 그만두기 시작했다. 여행 다녀온 시점으로 무슨일들이 있었는지 나도 내 앞날 고민을 하고있지만 머리가 아프다. 벌써 2명은 나갔고 새로운사람 2사람 이제 나올거며 한언니는 다음달에 그만둔다.

#
다른일을 머가 있을까 찾아봐도 쉽지도 않고 전에 웹디 공부했었는데 지금할려니 그것도 쉽지도 않고 그때는 괜찮았는데 그게 쉽지도 않고 힘든걸 알기에 결심하기가 힘들다. 누가 편집디자인이 어떻냐고 권유해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이것도 참 힘들다.
쉬운일이 없다

#
요즘에 그나마 다행인건 이번에 직원 교체 되면서 월급이 정말 적었는데 조금 올려줬다는거다. 당분간은 그냥 있어도 괜찮을거 같다.

#
사람이 장난칠수도 있지만 그것도 도를 지나치면 다른사람에게 상처가 될수 있다. 그래서 그분 장난은 반갑기도 않고 싫다.

#
새로운사람들하고도 적응하고 내가 하고 있는일 열심히 하고 다른 먼가 할수잇는지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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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5-26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잘 다녀오셨군요. 사진 궁금해요^*^ 얼른 올려주세용~~~~

실비 2008-07-07 10:37   좋아요 0 | URL
사진 정리를 하고있는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ㅎㅎ

마노아 2008-05-26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바쁜 일 잘 마치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

실비 2008-07-07 10:43   좋아요 0 | URL
잘지내시지요?
요즘 장마에다가 날도 후끈해서.. 힘드네요~
나중에 또 뵈욤^^

2008-05-26 15: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7-07 1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8-05-26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후기 궁금하여요

실비 2008-07-07 10:47   좋아요 0 | URL
올려야하는데.. 다른 블로그에서 정리가 다 되면 올리려고 하거든요.
아직 정리가 안되서. ㅠ

순오기 2008-05-26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여행 잘 다녀왔나요? 오랜만에 근황이 반가워요.!

실비 2008-07-07 10:48   좋아요 0 | URL
여행은 정말 꼭 해야할일 인거 같아욤
여행을 왜 하는지 알겠더라구여~^^

카스피 2008-05-26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료들이 나가기 시작한다니 마음이 뒤숭숭하시겠네요.그래도 월급이 좀 올랐다니 마음의 위안을 삼으시고 여행간 기운으로 힘차게 보내세요^^
여행후기 기대합니다.

실비 2008-07-19 09:01   좋아요 0 | URL
이상하게 맘처럼 쉽게 잘되지 않네욤
귀차니즘 발동인지 아직도 사진정리를 못해서..

그래도 올해?안에 꼬옥 올리겠씁니다^^

2008-06-03 15: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7-19 09:0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