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어디 갔다오시고 좀 많이 아프셨다.
이번에 느낀게 ..
엄마의 보호아래 난 있었다는걸 깨달았다.
혼자 일어나지도 못해.
어디에 머가있는지 알지도 못해.
내가 너무 편하게 살았던걸 아닐까...
차려놓은 밥상만 먹고..
새삼스레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