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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날도 아닌데;;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기분 좋네요.. 반겨주시는거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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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7-15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오시면 더 자주 보게 될 거야요^^ㅎㅎㅎ

실비 2007-07-15 22:16   좋아요 0 | URL
자주 오면 더 올라가겠군요^^
마노아님 올만이여요^^

Mephistopheles 2007-07-15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좀 들어오시라는 일종의 경고 메시지가 아닐런지요..? =3=3=3

실비 2007-07-15 22:17   좋아요 0 | URL
오 정말 그런걸까요~?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
메피님 저 보고싶었지요~? (혼자 생각중~~~~ㅎㅎ)

프레이야 2007-07-16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놀러 오세요, 실비님!
최근얼굴도 좀 뵐수있게 사진도 올려주시구요.^^

세실 2007-07-16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방가방가~~
저두 소원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님은 더 열심히 들어오셔야죠~~
아무래도 2.0 되고부턴 웬지 낯설죠?
 

동생이 낼 군대 간다.

아직은 실감이 많이 안나지만

머리 자른 모습을 보니

조금 실감 나는중..

어차피 다 가는 군대지만..

직접 닥쳐오니

기분이 뭐랄까...

이상해지네...

얄미울때도 있지만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니까...

년차도 썼으니 잘 배웅해야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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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6-25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사히 군생활 마치고 몸 건강히 돌아오시길.^^ 충성!

실비 2007-06-26 00:00   좋아요 0 | URL
잘할거여요~ 그쵸?^^

이매지 2007-06-25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좀 더 씩씩해져서 돌아올꺼예요^^
건강히, 무사히 군생활 하기를 바랄께요^^

실비 2007-06-26 00:01   좋아요 0 | URL
괜찮을거라 생각했지만 걱정 되네요......

미설 2007-06-25 0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실비 2007-06-26 00:02   좋아요 0 | URL
무사히 동생 보내고 왔답니다. 비가 안와서 다행인거 같아요^^

전호인 2007-06-25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대가면 고참들이 누나 소개시켜달라고 많은 압력을 가할 겁니다. 자주 면회가세요. 아마도 그곳의 고참들이 누나얼굴 한번 보려고 모두 나와서 대기하고 있을 겁니다.
요즘은 과거 군대와는 다르다고 하니까 걱정은 하지 마세요, 어쩔 수 없이 싸나이라면 한번가서 푸우~~욱 썩고 나올 필요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니까요.

실비 2007-06-26 00:03   좋아요 0 | URL
생각해보니 그말을 안했네요.. 누나 있다고 하고 사진 보여주지 말라고.ㅎㅎㅎ
사진을 안보여줘야 좀 동생에게 잘 보여달라고 잘해주지 않을까요~

홍수맘 2007-06-25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웅 잘 하고 오셨어요?
부모님 많이 위로해 드리세요. 아들 보내놓고 부모님들이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실비 2007-06-26 00:03   좋아요 0 | URL
오늘 오후 분위기는 축- 이네요.. 저도 허전한데 부모님은 어쩌실까요...

세실 2007-06-25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대 가는군요. 맘이 착찹하시겠어요. 부모님은 더 그러하시겠죠?
동생분 건강히 잘 해내시길 기도합니다....
참 실비님~ 받았어요. 호호호
늘 감사합니당~~~

실비 2007-06-26 00:04   좋아요 0 | URL
잘 받으셨군요~^^
남자라면 다 가는 군대지만 보내니 맘이아파요..
미우나고우나 동생인데.ㅠ
 

오늘  입사이래 처음으로 지각을 했다.

아침에 눈을 떳는데 8시 59분

집에 아무도 없다.

놀래서 부랴부랴 세수만 하고

뛰어 나오고.

혼자 투덜거리며 도착 10시 조금 안되게..도착 하고.

부장님께서 계시네..

헉;; 부장님 원래 토요일날 안나오시는데.. ㅠ_ㅠ

나중에 엄마랑 연락이 됐다.

나 일 안하는 날인줄알고 그냥 나가셨댄다.

난 분명 말씀 드렸는데...

기억이 없으시다니.

오늘 아침 옷은 안 뒤집어 입엇는데 앞뒤가 바뀌어 입고 머리도 못 빗고

화장도 못하고.

뛰어 나온 내 모습..

퇴근은 어떻게 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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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6-23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쩌다...얼토당토 하지 않게 아주 늦게 지각하면..
하루종일 가시방석....이에요..^^

세실 2007-06-25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뭐 토요일인데 조금 늦으면 어때요~~~
실비님이 많이 허둥대신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
 

오늘 엄마께서 옷을사주신다고 해서 여성캐주얼 로*에 갔다.

치마가 없어서 원피스 로 요즘 유행하는  하늘하늘 스타일을 갖고 싶었다.

그래서 몇개 입어봤는데 사이즈가.. 보더니 "55사이즈 하면되죠?"

속으로 입어보고 안되면 더 큰거 달라고 하지 뭐.

예전에도 치마는 입어보면 바지사이즈보다 한치수 작은거 해야되더이다.

치마를 입어봐야 알지..

하여튼 사이즈는 됐고 움 이쁘다. 옷이.ㅎㅎㅎ

송혜교가 선전하던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가 입었던 원피스.♡

내가 원하는 아이보리색이 없어 우선 주문하고

기지바지? 정장바지도 어찌나 이쁘던지

우선 입어봐라 해서 골랐는데

"바지는 허리 28이에요~" 하고  옷을 받고 입었는데

위는 55를 입고 바지는 크게 입었더니 어찌나 헐렁거리던지.

내가 입어보고 놀랬다. 내가 바지가 55사이즈 맞는것이다.+_+

난 항상 습관대로 옷을 사면 66사이즈로 산다. 이제는 사이즈를 다시 조절해야겠다.

문제는 여름에만 좋을지 몰라도 겨울되면 다시 원래대로 된다는거. +_+

그래도 55가 어디냐 +_+

지난주까지 조금씩 걷기 한게 효과가 있었나 보다. 

얼굴은 그대로이고 살이 조금 빠진거 같은데 티는 별로 안나는데...움..

지금 한 5일 걷기 못해서 아주 몸이 찌뿌둥 한데.. 이번주내내 아무래도 운동 못할듯.. ㅠ_ㅠ

먹는걸 조절해야겠다.

하여튼 기분 좋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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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6-13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2120

오~~호!! 55라!!

얼굴도 예쁘신데... 몸매까지 예쁘시면 어떡해욧!!!

저 삐짐...ㅡㅜ


실비 2007-06-13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녀요. 위에는 66으로 샀어요. ㅠ 제 몸이 이상하게 생겼나봐요..

울보 2007-06-13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전 왜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그대로일까요,뭐가 문제지,
실비님 멋져요,,,

이매지 2007-06-13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부럽. 저도 55~66 왔다갔다해서 옷사기 심히 난감해요.

Mephistopheles 2007-06-13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죄송합니다 실비님..
아래는 55 위에는 66이라고 하셔서..역삼각형 생각했어요...^^

하늘바람 2007-06-13 0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축하드려요 살이 빠지신 거군요

홍수맘 2007-06-13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한테는 꿈의 사이즈 랍니다.
전 무조건 free 사이즈... ㅠ.ㅠ

마노아 2007-06-13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윽, 이건 염장성 페이퍼예요. 와방 부러워요(>_<)

실비 2007-06-13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몸이 건강한게 젤 이랍니다. 저는 근육을 키워야하는데 그게 안되서.^^;;
이매지님 저도 거의 그래요.. 이번에 처음으로 55가 맞네요. 왔다갔다 했는데.ㅎㅎㅎ
메피님 어머 역삼각형이라 생각하지 마셔요~ 55도 맞았는데 제가 딱붙게 입는 스타일이 익숙하지 않아서 66으로 한거랍니다. 이러면 더 염장일까요..^^
하늘바람님 고맙습니당.ㅎㅎㅎ잘지내시지요? 자주 못찾아뵈서 죄송해요...
홍수맘님 님도 할수 있어요.. 화이팅!!+_+ 전 제작년겨울까지 저도 거의 그랬다고 봐야지요..ㅠ
마노아님 오랜만이여요~~~ >_< 조금 자랑좀 하고 싶었답니다. 이럴때가 흔치 않아서.ㅎㅎㅎ
 

아. 벌써 나에게 이런말을 할때가 오다니.

내가 예전에 누가 나를 좋아한다고했는데 내가 싫다고 했다.

지금도 그냥 연락을 하고 지낸다.

그래도 내가 먼저 연락하지는 않는다.

다같이 만날때 만나고 그런다.

그런데 몇년전에 그이야기이다.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데

그사람 데리고 와보라고.

데리고 오긴 뭘데리고 와.

아무사람도아닌데

엄마가 가끔 그러는건 이해할수 있어.

아빠께서 그런말씀 하실줄이야.

26이면 내년에 27 금방 서른 된다고

그게 내맘대로 되냐구요.

아빠 말씀이.

너가 잘난 직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돈도 잘버는것도 아니고 나이만 있으면 뭐가 되는 줄 알아.

이런건데. 좀 기분이 나쁘네.

요즘 조금씩 위기감을 느끼고 있지만.

잘 모르겠다.

뭐가 그리 급해.

그렇치 않아도 요즘 솔직히 정말 멀리 떠나버리고 싶다.

집하고 연결 되지 않은데로.

이번 5원달은 최악의 달이야.

어버이날 시작해서 . 안좋다.

오늘도 짜증내는거 다 받아줬구만.

아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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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5-20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레, 25살이 너무면 여자들은 집에서 한번 결혼 문제에 대해서 부모님이 걱정을 하신답니다. 제 옆지기도 저랑 28에 결혼했는데요. 너무 서두르지마시고 천천히 천천히 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Mephistopheles 2007-05-20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6이면....한참때죠..^^

antitheme 2007-05-20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6이면....한참때죠2..^^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마노아 2007-05-21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쁜 숫자의 나이잖아요. 5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힘내세요^^

moonnight 2007-05-21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26이 늦다뇨. ^^;;;; 정말로 정말로 풋풋하고 아리따운 꽃다운 나이구만요. 부모님이 조급해하시면 스트레스 많이 받죠. 힘내셔요. 토닥토닥.

꼬마요정 2007-05-21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26... 그러나 결혼은 먼 나라 이야기...
울 엄마께서도 만나는 사람 있나 없나 살피시더이다. 에휴
아직 26밖!에! 안 됐는데 왠 결혼인가요오오..ㅠㅠ
제 친구들 중 결혼한 사람은 딱 두 명 뿐입니다. 그러니 우리 같이 힘내요!!^^

실비 2007-05-21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 집분위기상 너무나 걱정하신다지요.. 저도 괜히 조바심이..ㅠ_ㅠ
[메피님] 좀 많이 돌아다니고 활동좀 할려구요. 너무 안그래서.ㅎ 한참때인데..
[antitheme님] 안녕하세요.^^ 왜 항상 시간이 지나고 나면 후회하는 몰라요.. 당시는 잘 못느끼고 말이죠.ㅠ
[마노아님] 열심히 여러가지 해볼려구요. 같이 화이팅 해요~~
[moonnight님] 벌써 스트레스 받고 있답니다. 우짜면 좋아요. 벌써 그런나이인가요? ㅠ
[꼬마요정님] 어머 동갑이시다.^^ 방가방가여요. 하긴 제 아는친구중에 결혼한사람은 2명이라지요.. 아니지. 생각해보니 몇사람 되는군요. 안친한사람들도합치니...
저희도 이제 분발한 나이가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