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낼 군대 간다.
아직은 실감이 많이 안나지만
머리 자른 모습을 보니
조금 실감 나는중..
어차피 다 가는 군대지만..
직접 닥쳐오니
기분이 뭐랄까...
이상해지네...
얄미울때도 있지만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니까...
년차도 썼으니 잘 배웅해야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