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날씨가 좋은거야

배 아프게 말이다

내일은 일단 집에서 쉬고 일요일은 어디로든지 나가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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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네온사인을 넣어서 달을 찍어보려 했건만 꽝이로소이다

레스토랑의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해보려 했건만 꽝이로소이다..


무슨 레스토랑이 취조실같은 분위기가 되어 버렸네..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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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고철이나 폐지등을 재활용하는 작품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 생활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을 작품의 재료로 사용하여서인지 무척 정감이 갑니다.

인사동의 한 갤러리 앞에 세워진 작품인데 무척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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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5-09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작품이군요. 화석이된 돈키호테^^

키노 2005-05-10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 표현이 무척 뛰어나시군요 ㅎㅎㅎ
 

















조계사는 지금 공사중!!!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이루어진 연등축제로 조계사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거기다가 대웅전을 고치느라 사찰이 가지는 조용한 분위기보다는 들뜬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연등과 탑주위를 도는 사람들의 모습에서는 자뭇 경건하고 진지함마저 베어

져 나왔습니다.

전문작가분들이나 외국인들의 셔터는 잠시도 쉴틈없이 이런 장면들을 담으려고 바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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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05-09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네요... 준비가 한달 전부터 시작되서 그런지 대체 언제일까라는 생각에 달력을 봤더니 15일이더라구요^^;; 한국도 연휴를 몇째주 무슨 요일 이러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키노 2005-05-10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실은 부처님오신날이 5월 8일인 줄알고 간건데 그게 아니고 그 다음 주 더군요... 실수가 오히려 재수가 된 케이스였습니다^^
 





사람들로 붐비는 인사동의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면 예전의 반양옥이라 불리는 집들이

여기저기 아직 눈에 띄는데 얼기설기 엮인 전설줄과 굴뚝, 처마끝이 한적한 느낌을 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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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5-09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경인화랑>과 <귀천>은 잘 있던가요?...인사동에서 안국동쪽으로
끝에 있던 <토도랑>은요? 수도약국 근처의 <통인화랑>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많은 기와집의 밥집들....

키노 2005-05-10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인사동을 무척 좋아하시나 봅니다... 다들 잘 있는 듯 합니다. 현대적인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예전의 모습을 조금씩 잃어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인사동의 특성이 잘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