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넘 보기 좋아 구름 사이로 태양이 고개를 내미는 모습을 시간순서대로

찍어봤습니다.

자연이란 참 오묘한 것 같습니다.

저 하늘을 보고 있으면 그래도 뭔가 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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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드림~ 2005-05-31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쁩니다. 키노님 서재는 유난히 하늘 찍은 사진이 많으신거 같아요.(아닌가?)
해저물녘에 양떼들이 무리져 떠가네요.

키노 2005-05-31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 보는 걸 엄청 좋아한답니다^^;; 글구 저희 집에서 보는 하늘풍경도 넘 좋구요
 


모처럼 하늘이 정말 보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한낮에는 여름을 방불케하는 더운 날씨지만 간간이 불어오는 봄바람과 뭉게구름이

사람을 무척 편안하게 합니다.

하루에 꼭 한번씩은 하늘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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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유하고 있는 라이카 카메라는 내 눈의 연장이다.
나는 그 사진기를 발견한 이후 로 그것과 떨어져 있어 본 적이 없다.

나는 언제나 긴장감으로 거리를 쏘다니며
삶의 현장을 올가미로 잡아 보전할 결심을 하였다.

무엇보다도 나의 목전에 펼쳐지고 있는 상 황의 모든 본질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포착하기를 바랬다.

또한 나는 여행하는 법을 잘 모르면서도 상당히
많은 여행을 다녔다.여행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자
하였으며, 한 나라에서 다음 나라까지 가는 사이의 시간은
내가 보고 느낀 것을 소화하는데 할애 했다.

일단 새로운 나라에 도착하면 그 나라의 관습을 익혀 정착하고 싶기도 한다.
결코 세계를 관광만 하는 그런 여행자는 되고 싶지 않았다"

 

<결정적 순간> 서문

브레송의 사진전에 가보려고 햇는데 아무래도 이번주는 건너 뛰어야 할 것 같다.

갑자기 일이 생겨 다른 지역으로 가봐야 할 것같다.(난 서울과 지방이란 말은 그대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상 통상 지방이란 말을 지역으로 옮긴다ㅋㅋㅋ)

가보지 않으면 안될 자리고해서 .....

보고잡은데 이러다가 못보는 거 아닌지.

저번에도 이렇게 미루다가 전시회를 놓친 적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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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리드 감독의 '제3의 사나이'의 마지막 장면을 패러디 해봤습니다 ㅋㅋㅋ

부감이 넘 다르군요^^;;

그래서 제목은 제4의 사나이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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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05-05-29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외계인이 찍혔다는 그 사진 같네요;

키노 2005-05-29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계인이 찍힌 사진이라니요^^;;

돌바람 2005-05-29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믿거나말거나지만, 일명 '산책하는 외계인'이요.

키노 2005-05-29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 무섭구만요^^;;
 


저녁 무렵의 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아주 희안한 색깔을 띠고 있더군요.

사진으로 옮겨와 봤지만 직접 보지 않고서는 뭐라 말할 수 없는 그런 하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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