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로 붐비는 인사동의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면 예전의 반양옥이라 불리는 집들이

여기저기 아직 눈에 띄는데 얼기설기 엮인 전설줄과 굴뚝, 처마끝이 한적한 느낌을 주는

군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파란여우 2005-05-09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경인화랑>과 <귀천>은 잘 있던가요?...인사동에서 안국동쪽으로
끝에 있던 <토도랑>은요? 수도약국 근처의 <통인화랑>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많은 기와집의 밥집들....

키노 2005-05-10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인사동을 무척 좋아하시나 봅니다... 다들 잘 있는 듯 합니다. 현대적인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예전의 모습을 조금씩 잃어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인사동의 특성이 잘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