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원초적인 모습의 통신수단의 일종인 봉수대가

던져주는 느낌은 색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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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을 가더라도 보이는 저 돌탑을 보노라면 차곡차곡 쌓아올려진 사람들의

소원이 느껴집니다.

근데 제일 위에 돌을 얹은 분은 어떻게 저 돌을 제일 위에 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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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옆으로 늘어선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그늘은 여름의 무더위를 가시게하는

자연의 쉼터였습니다. 인공적인 것의 가미가 없이 자연그대로 드러난 모습은 일품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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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05-07-09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히 남산일 거 같다는, 글 남기려고 보니까 (아래 제목 보고) 진짜 남산이네요. 학교 다닐 때 뻔질나게 돌아다니던 길이네요. 그리워라, 남산^^

키노 2005-07-10 0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이 남산을 주름잡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입니다요 ㅎㅎㅎ

돌바람 2005-07-10 0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기부 건물 앞에서 빈돌맹이 던지긴 했지만 주름잡진 않았는뎁쇼^^ 고백하자면 낮게 개처럼 엎드려 있었어요.

키노 2005-07-10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먹이를 찿아 으슬렁거리는 하이애나^^;;
 


터널을 지날때면 느끼는 감정이지만 무언가 터널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이상야릇한 감정

은 우리가 항상 표현하는 '터널을 지나온 느낌'이라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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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둥글게 보이는 부분은 서울시에서 타임캡슐을 묻어둔 곳입니다.

갑자기 저도 무언가를 묻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마음에 묻어둬야 할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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