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내에 있는 노래하는 분수대입니다

노래한다기보다는 노래에 맞추어 분수대의 물줄기가 나오는거죠^^

7시경에 노래와 함께 분수가 올라오던대

노래의 반주에 맞춘듯 뿜어대는 물줄기가 그저 신기하고 재미있더군요.

조명과 어우러져서인지 더 보기 좋았습니다

저의 실력의 한계로 볼거리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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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05-05-23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핏 제목만 슬쩍 보고 들어왔는데, 왠지 노력하는 분수대 같네요. 저는 분수대보면 왜 슬픈지 모르겠어요. 엄마 손 놓친 것도 아닌데. 인사 먼저 해야 하는데, 꼬맹이가 아직 안 자서 좀 있다 다시 들어와야지...

키노 2005-05-24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바람님...언제든지 들어오시는 거 환영입니다^^;;
 


예전엔 에술품들이 그저 감상의 대상만 되었지만 요즘은 실제로 생활에 쓰이면서

실용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추어 예술품이 생활안으로 들어가도록 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특히나 산업디자인 분야같이 고부가가치 산업이 뜨는 요즘 예술과 산업의 조합은 21세기

더욱 각광을 받지 않을까 합니다.

예술의 전당 내부 기념품점에 들어있는 작품들은 눈을 즐겁게 하는 것들이 엄청 많아서

'아이 쇼핑'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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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가 넘어서니 가로등의 불이 하나 둘씩 밝혀지고 노천 카페의 불이 들어오니

무척 운치가 있습니다. 푸르른 나무들의 배경과 어우러진 모습이 더 보기 좋군요







야경을 배경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의 모습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찍는 자의 기술 부족이 여실히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매번 카메라를 멋대로 가져다대는 저의 무지몽매함이 불러 일으키는 전경입니다

디카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본다고 말만하고 아직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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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05-24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야경보다 위의 3장에서 보이는 초저녁 사진이 더 좋네요.

키노 2005-05-24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님 하루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좋은 한주 시작 하세요...
 

날이 흐려서인지 전체적으로 무거운 톤을 던져주는군요.

건물의 외벽도 대부분 회색이라서 더욱 그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음악당의 입구를 찍은 겁니다.

6월달이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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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흐린날의 한강변의 모습입니다.

무척 운치있어 찍었는데 괴물이 나올 것 같은 공포분위기 같네요^^

구름이 짙게 드리운 하늘의 원래 모습과 색보저을 한 아래의 사진인데 아무래도

원래께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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