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 축제때 갔다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의 예상대로 벚꽃의 운치보다는

먹거리에 정신없는 사람들과 노점상. 명찰만 자원봉사지 아무일 안하는 노란 옷 입은 사람들(?)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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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4-23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꽃은 예쁘잖아요.
좋은 구경하셨네요.

키노 2007-04-23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은 예쁜데. 사람이 워낙 많아서^^
 


크리스마스 이브다.

청계천에 웬 사람들이 이리도 많은지.

작년에 비하면 4-5배 가량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솔직히 작년엔 한산했는데. 아마도 올해는

날씨도 따뜻하기 때문이 아닐런지..떠밀려 다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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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6-12-25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어제 청계천에 있었어요!^^

키노 2006-12-25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래요^^ 혹시 같은 곳에 있은 건 아닌지^^

마늘빵 2006-12-25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도 어제 여기 지나갔는데. ㅋㅋㅋ

비로그인 2006-12-26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는 알라디너도 24일에 여기 있었다던데...

키노 2006-12-26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 분들이 이브날 청계천에 가신 모양이네요^^ 번개팅이라도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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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들, 스크린으로 총출동

2006.07.31 / 온라인 편집부

지구를 지키던 로봇들이 스크린 속으로 총출동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로봇영화 특별전-기계의 꿈, 비(非)인간에서 인간으로' 행사를 마련, 인간과 로봇에 관한 상상력 가득한 SF 영화와 애니메이션 6편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봇영화 특별전은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국영상자료원 고전영화관에서 열린다.

상영작 목록에서는 일단 유년의 추억을 가진 이들에게 반가운 영화 세 편이 눈길을 끈다. 얼마 전 서른 살 생일을 맞은 <로보트 태권브이>와 박영일 감독의 1968년 작 <황금철인>, 그리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대표작인 <터미네이터>가 상영된다.

1927년 독일의 프릿츠 랑 감독이 만든 <메트로폴리스>는 풍요로운 지상 세계와 달리 비참한 일상을 살고 있는 지하세계 노동자들을 한 로봇이 선동하는 내용을 담은 SF물. 브래드 버드 감독의 애니메이션 <아이언 자이언트>는 외계에서 온 로봇이 열 살짜리 어린 소년과 친구가 되고, 지구를 핵전쟁의 위협에서 지켜낸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일본의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공각기동대>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이노센스>도 상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reafilm.or.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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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레스토랑 '자이안트'다

제임스 딘 사진을 찍어왔어야 하는데 존 웨인 사진을 찍어오다니

바깥 조경이라든지 실내 분위기가 아주 좋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팥빙수 맛이

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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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31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대구에 사시나요? 저 팔공산으로 소풍갔던거 기억나요.ㅎㅎㅎ

키노 2006-07-31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팔공산으로 소풍을^^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대구에는 부모님들이 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