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들은 킨텍스에서 열린 교육관련 행사 중의 한부분입니다
이 사진을 보시고 "아하"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몇년 안된 사이에 우리사회는 엄청난 발전을 한 것같네요.
저런 모든 것들이 기억 속의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으니 말입니다
난로위의 도시락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얼마전 모터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킨텍스 건물외관입니다
일산 대화동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직 주변은 제대로 정리가 안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조금은 썰렁하기도 하더군요
커다란 건물만 덩그러니 놓여있으니 말입니다^^
건물외관이나 내부는 잘 지은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종로타워가 넘 차갑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떄론 정겹게 느껴지기도 하는 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건물안에 드문드문 보이는 나무들과 밖이 훤히 내다 보이는
큰 창문때문입니다.
길게 뻗은 대나무를 통해 본 바깥은 너무나 시원하게 느겨집니다.요런 철제 장식물은 아무래도 차갑게 느껴집니다.
정감이 덜 가는^^;;
인사동 입구의 한 전통찻집에서 찍은건데
인테리어가 독특했습니다
전구를 한지로 둘러쌌더군요. 좀 특이한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더 은은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위에 사진은 조명을 끄고 찍은거고 밑에 사진은 조명을 켜고 찍은건데 조명을
켜고 찍은 사진은 원래보다 넘 밝게 나왔네요^^
도심의 무더운 한낮이 그래도 견딜만한 것은 푸르런 나무들과 하늘, 그위를 흐르는
구름이 주는 여유로움 때문이 아닐까요..조계사에서 인사동으로 넘어가면서 하늘이
너무 보기 좋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