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가 넘어서니 가로등의 불이 하나 둘씩 밝혀지고 노천 카페의 불이 들어오니
무척 운치가 있습니다. 푸르른 나무들의 배경과 어우러진 모습이 더 보기 좋군요야경을 배경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의 모습이 여기저기 보입니다.찍는 자의 기술 부족이 여실히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매번 카메라를 멋대로 가져다대는 저의 무지몽매함이 불러 일으키는 전경입니다
디카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본다고 말만하고 아직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