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가 넘어서니 가로등의 불이 하나 둘씩 밝혀지고 노천 카페의 불이 들어오니

무척 운치가 있습니다. 푸르른 나무들의 배경과 어우러진 모습이 더 보기 좋군요







야경을 배경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의 모습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찍는 자의 기술 부족이 여실히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매번 카메라를 멋대로 가져다대는 저의 무지몽매함이 불러 일으키는 전경입니다

디카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본다고 말만하고 아직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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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05-24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야경보다 위의 3장에서 보이는 초저녁 사진이 더 좋네요.

키노 2005-05-24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님 하루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좋은 한주 시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