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긴 사야 하는데...

 

 

 

 

 

 

붉은돼지님, 책의 두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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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 2015-07-22 14: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실, 저야 뭐 책 두께에는 별 불만이 없습니다.....^^
어쩌면 크고 두꺼운 놈을 좋아하는지도 모르죠~~ 호호호
중세는 992쪽인데,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1401쪽(54천원), 율리시스 1324쪽(45천원, 품절),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1236쪽(38천원), 나니아연대기 1080쪽(32천원), 예루살렘전기 964쪽(38천원), 빈서판 901쪽(40천원) 등등 두꺼운 놈들도 꽤 되는듯.....

저는 다만 가격이 왜 8만원 씩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두께만으로 비교할 때는 4~5만원 정도가 적당할 듯한데요..
가격에 대한 불만이나 문의도 많을 것 같은데 그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곰곰생각하는발 2015-07-22 14:56   좋아요 1 | URL
가격 갑질하는 대표적 출판사가 새물결이죠. 가끔 욕나옴...

cyrus 2015-07-22 21:59   좋아요 2 | URL
이렇게 비싼 가격으로 책정해놓고, 안 팔린다고 품절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토머스 핀천의 <중력의 무지개> 두 권 세트 정가가 99000원이었어요. 총 페이지 수가 1400쪽 넘습니다. 어문학사의 제임스 조이스 전집도 비싸죠. 정가 13만 원, 전자책은 78000원입니다. 곰발님 말씀처럼 새물결에서 나오는 좋은 책은 가격이 좀 비싸요. 벤야민의 아케이드 프로젝트도 그렇고요.

레삭매냐 2015-07-22 15: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네 권 세트해서 8만원이라고 착각했었네요.

cyrus 2015-07-22 22:00   좋아요 1 | URL
네 권 세트 8만 원이라면 사볼만 합니다. ^^

페크(pek0501) 2015-07-22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가격을 떠나서 두꺼운 책은 부담스럽더라고요. 분량 많을 땐 상,하 또는 상,중,하로 나눠
출판한 책이 좋더라고요. 첫 권을 읽고 나서 그 다음 권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도 할 수 있고 말이에요. 또 책을 들었을 때 무거우면 읽을 때 불편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중요한 것 또 하나, 상중하로 읽고 세 권을 읽은 것으로 독서목록노트에 기록할 수 있는 장점이 있거든요. 이 세 권짜리 분량의 책을 한 권 읽은 것으로 기록하는 건 무척이나 억울한 노릇이에요. 한 권 추가될 때마다 얼마나 쾌감이 있는데요... (유치했나요? )ㅋㅋ

cyrus 2015-07-22 22:01   좋아요 0 | URL
맞아요. 조이스의 <율리시스>를 읽다가 그만둔 이유가 분량이 너무 두꺼워서 편안하게 읽을 수가 없어요. 안 그래도 더운데 두꺼운 책을 읽으니까 짜증만 늘어나요 ㅎㅎㅎ

[그장소] 2015-07-22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살며시, (c~ 손! 하고 )돈 없으면 책도 못사는 거지같은 세상~! 하고 물을 원샷 했더랬어요!
솔직히, 저게..옛날 목침 (머리받침해 주무시던 할아버지 꺼)용이지...사실..놓고 봐야 겠네요.
들고 다닐 생각은 하지말고..^^ 마포 김사장님이라면, 벽돌 보내드리니, 집짓는데 보태라고 좋아 웃을것이 분명한...그런 정도의 책..인것입니다..두께는 좋습니다..만, 어찌 가격이 7~8만원대인 것입니까? 금테 둘렀답니까? ^^:

cyrus 2015-07-22 22:05   좋아요 0 | URL
과연 도서관은 저 책을 구입할까요? 책값 때문에 도서관 희망도서로 신청하기 망설여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