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 그림 속의 내 모습은 늘(아직까지는) 날씬하고, 예쁜 엄마다.
2년 전(혹은 1년 전?) 쯤에 그려준 내 모습은 특히 더 예쁜 모습. 아마도 아이의 희망사항이 아닐런지 ...   

 

이 그림 옆에 나란히 붙여놓은 그림은 옆지기.  

직장 동료가 내 모습을 보며 "어, 이건 너무 예쁘게 그려준 거 아냐?"란다. 옆지기에 대해서는 별 말 없으면서 말이지~ --;;  

흐, 그림처럼 예뻐져야 할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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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6 1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10-10-16 0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엄마가 환하게 웃고 있네요. 전 그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와요.
목걸이, 귀걸이도 예쁘게 하셨네요? ^^
예쁜 엄마 맞아요.
(와, 그런데 늦게 주무신건가요, 일찍 일어나신건가요?)

bookJourney 2010-10-16 22:36   좋아요 0 | URL
아이가 바라는 엄마의 모습이겠지요.
환하게 웃어주고, 피곤하고 졸린 표정하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모양으로 예쁘게 꾸미고 ... ^^

자다 깨서 글 올리고, 다시 잤어요. ^^a

세실 2010-10-16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제가 좋아하는 꽃 귀걸이(아직 해본적은 없지만요) 눈이 참 초롱초롱 하시군요^*^

모님 리뷰 공공도서관은 좀 그런 편이죠.

bookJourney 2010-10-16 22:37   좋아요 0 | URL
꽃 귀걸이 ... 저 그림 그릴 당시, 저희 아이의 로망(!)이었답니다. 별 귀걸이까지는 해봤는데 꽃은 소화할 자신이 없어서 장만도 못했어요. ^^
세실님한테는 꽃 귀걸이가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한 번 도전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프레이야 2010-10-16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분이 즐거워지는 그림이에요.
큰 눈에 완전 초승달 입술^^

bookJourney 2010-10-16 22:57   좋아요 0 | URL
제가 저렇게 이목구비가 시원시원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프레이야님은 시원시원하실 것 같은데요~ ^^

프레이야 2010-10-17 10:22   좋아요 0 | URL
호호~ 저도 시원시원 아니에요.ㅎㅎ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날씨가 너무 좋아요, 요새.

2010-10-16 1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16 1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16 17: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16 22: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10-16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엄마가 자랑스러운 슬이 마음이 보이는데요.
이쁜 엄마는 좋겠다~~~~~ ^^

bookJourney 2010-10-16 22:59   좋아요 0 | URL
'이쁜 엄마'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아닐까요? ^^

행복희망꿈 2010-10-16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정말 엄마를 이쁘게 그렸군요.ㅎㅎ
책세상님의 실제 모습도 보고싶은데요.^^
한 번 보여주시면 안되시려나요? ㅎㅎ

bookJourney 2010-10-16 23:00   좋아요 0 | URL
음 .. 제 모습을 보시면, 제 직장동료와 똑같은 말씀을 하실 겁니다. 저 그림과는 영판 다르다는 게 슬픈 현실이지요. 흑. ;;

희망찬샘 2010-10-17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ㅈㅓ도 가끔 찬이가 좋아하는 선생님과 저를 비교하면서 누가 더 예쁜가 물어봅니다. 아직은 엄마라고 이야기 해 주는데... 대답을 못하게 되는 그날이 우리 아이가 많이 자란 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년 전 그림이 정말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겠어요. 예뻐요. ^^

bookJourney 2010-10-19 12:49   좋아요 0 | URL
저희 아이는 선생님과 저 중에서 누가 더 예쁘냐고 하면 "둘 다 예뻐요"랍니다. 절대 제가 더 예쁘다고 대답하지 않는다는 ... ^^;

무스탕 2010-10-17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쁘게 그려줬네요. 그건 모델이 이쁘니까 아이는 보이는 그대로 그린것이지요. 애들은 거짓말 안해요. ㅎㅎ

bookJourney 2010-10-19 12:49   좋아요 0 | URL
2년 후에도 저렇게 그려줘야할텐데 말입니다. ^^
 

책세상 : 무슨 그림 그려?
슬이 : 응, 엄마에게 줄 선물  

책세상 : 로켓이야?
슬이 : 아니, 화분   
책세상 : 아, 그렇구나. 엄마가 거꾸로 보고 있어서 착각했어.  

...

슬이 : 그런데, 엄마, 무슨 색 좋아해? 엄마가 좋아하는 색으로 꽃 그릴래. 

책세상 : 엄마? 음 ... 엄마는 분홍색도 좋아하고, 보라색도 좋아하고.
슬이 : 분홍이랑 보라는 화분에 그렸으니까 안 돼. 다른 색은?  

책세상 : 흰색도 좋아해.
슬이 : 흰색은 종이가 흰색이라 안 돼. 꽃이 안 보이잖아.  

책세상 : 그럼, 하늘색. 엄마는 하늘색도 좋아해. 푸른 색들.
슬이 : 응, 알았어. 그럼 하늘색도 그릴게.  

이렇게 해서 화분에 푸른 빛이 들어갔다. 빨대로 만든 줄기에 두 송이를 그리더니, 잠시(?) 휴식.  

책세상 : 엄마한테 선물한다던 그림, 마무리 안 할거야? 엄마는 빨리 받고 싶은데 ...
슬이 : 엄마, 안 되겠어. 더 그릴 꽃이 생각 안 나. 그냥 로켓 만들어도 돼?  

책세상 : 응 ... ^^;;

이렇게 하여 완성된 그림이 바로 이 로켓.  

  

아이가 그림에 붙인 제목은 '장식꽃로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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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0-09-27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ㅎㅎㅎㅎ 그냥 로켓 그리면 안 돼? 떼구르르르르르 푸하하하

bookJourney 2010-09-28 21:03   좋아요 0 | URL
ㅎㅎ 저와 같은 반응이시군요. 이유야 어찌되었거나 로켓 쪽이 좀더 근사하지 않나요? ^^

행복희망꿈 2010-09-27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대단하네요.
저도 이렇게 보고는 로켓트인데요.
그런 사연이 있는 그림이었군요.ㅎㅎ
아이의 상상력이 너무 귀여워요.
사진을 돌려서 한 번 올려주시면 진짜 화분인지 알것 같은데요.^^

bookJourney 2010-09-28 21:26   좋아요 0 | URL
아이들의 상상력은 늘 재미있지요~.
아래 그림의 아래 쪽에 있는 꽃병을 보시면 상상이 되실 듯해요.^^

2010-09-27 1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9-28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bookJourney 2010-09-28 21:07   좋아요 0 | URL
*^^*

마노아 2010-09-28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는 건가요!!

bookJourney 2010-09-28 21:14   좋아요 0 | URL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세실 2010-09-28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뻐라. 화분으로 생각하니 예쁜 화분도 보여요^*^

bookJourney 2010-09-28 21:14   좋아요 0 | URL
보기에 따라 다른 그림이 되더라구요. ^^
 

며칠 전, 둘째 아이가 밤 12시에 깨더니 부시럭거리며 엄마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다.  

"저는요 엄마랑 아빠랑 우주만큼 사랑해요 ♡ ♡♡♡"라고 쓰고,
"선생님도 어머나 가을이다 가을이에요"라며 이야기를 전하고,
"가을이네 비도 오네"라며 우산 쓴 아이(아마도 자신?)를 그리고,
하트, 하트 나뭇잎, 하트 풍선까지 하트를 10개쯤 그리고 ... ^^  

그리고, 겉에는 이런 그림을 그렸다.  

 

 

 

아, 엄마 아빠에게 보내는 가을 편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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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0-09-27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멋지다 ~ 헤~~~~~~~~~~ ^^ 나뭇잎이 떨어지는 거, 단순하지만 적절한 나뭇잎 패턴(이런 걸 생각하는 사람과 생각하지 못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죠!)이 맘에 들어요.

bookJourney 2010-09-28 21:19   좋아요 0 | URL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뭇잎 그리는 방법은 유치원에서 배웠대요. 그리기에 완전 젬병이었던 저는 배운 걸 응용해서 그리는 것도 신기할 따름이에요. ^^

hnine 2010-09-27 0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기 로켓이 보여요 ^^

bookJourney 2010-09-28 21:21   좋아요 0 | URL
찾으셨군요! 여기 로켓은 울룩블룩해서 날기는 힘들겠죠? ^^

행복희망꿈 2010-09-27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한곳 한곳 아이의 사랑이 느겨지네요.

bookJourney 2010-09-28 21:22   좋아요 0 | URL
기분 좋을 때는 넘치게 사랑을 표현하지요. 아닐 때는 ... ;;;

순오기 2010-09-28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스런 슬이~~~~
가을편지도 받는 책세상님도 부럽고!

bookJourney 2010-09-28 21:24   좋아요 0 | URL
저는 순오기님의 친구와 애인이 부러운데요~

2010-09-28 0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bookJourney 2010-09-28 21:25   좋아요 0 | URL
귀여워서 많이 웃었어요. 한밤중에 일어난 것만 빼면요~ ^^
 

딸아이가 내게 준 생일 선물~.  

 

오빠의 파스텔을 빌려다가, 오빠에게 파스텔 사용법을 배워가며 그린 그림. 엄마란다.
(실물보다 날씬하고 예쁘게 그려줘서 고마워~~ ^^) 


 

그리고, 이건 엄마 아프지 말라고, 엄마가 피곤할 때 먹으라고 주는 거란다. 
평상 시에 아껴둔 마이쭈와 뿡뿡이 비타민, 사탕이다.  

제가 아끼는 것들을 고루 담아서, 그림을 넣은 봉투에 붙이고, 봉투에는 축하 인사도 적었다.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엄마
엄마랑 같이 놀고 싶어요 ♥

 
   

미리미리 선물을 준비한 슬이는,
아빠는 엄마에게 무슨 선물을 할 것인지, 오빠는 뭘 할 것인지,
아빠나 오빠에게 받은 선물을 엄마가 더 좋아할 것인지까지 챙겨 물었다.  

우리 예쁜 딸,
네가 준 선물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물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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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Journey 2010-06-01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어둡게 나왔다. 원래는 더 뽀샤시한 그림인데 ... ^^;;

순오기 2010-06-01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이었군요~ 맨입으로 축하해요.^^
슬이의 깜찍한 선물에 엄마는 마냥 행복하셨겠어요.
뭘해도 사랑스런 딸이 좋지요!!

bookJourney 2010-06-02 05:52   좋아요 0 | URL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nine 2010-06-01 0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세상님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예쁜 딸 자체가 엄마에게 큰 선물이네요.
엄마와 같이 놀고 싶어요란 말에 저 혼자 맘이 짠해지기도 해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bookJourney 2010-06-02 06:1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
아이들 자체가 가장 큰 선물이지요. 맨날 투닥거리는 엄마인데도 저리 좋다 하니 더 마음이 짠하고요..

참, 엊그제는 계족산에 다녀왔어요. 숲사이로 낸 황톳길을 두어시간 걸었는데, 참 좋던걸요.

2010-06-01 09: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02 06: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02 2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01 1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02 06: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행복희망꿈 2010-06-01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세상님 생일 이시군요.
따님의 멋진 그림으로 축하를 받으니 많이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맨입으로 축하드려요. 투~
늘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bookJourney 2010-06-02 06:10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 (__)

세실 2010-06-01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참 예뻐요. 윙크하는 눈을 참 잘그렸네요.
날씬하신 책세상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bookJourney 2010-06-02 06:11   좋아요 0 | URL
요즘은 모든 그림에 윙크하는 눈을 그리고 있어요.
엄마가 날씬해졌으면 하는 바램인 듯해요. "왜 엄마가 아빠보다 뚱뚱하냐"고 묻을 정도니까요. 흑흑.

비로그인 2010-06-01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색감이 뛰어난 슬이로군요..
그림을 보며 책세상님의 실제 모습을 상상중입니다. ㅎㅎㅎ

bookJourney 2010-06-02 06:16   좋아요 0 | URL
Manci님께서 색감이 뛰어나다 말씀해 주시니 좋아요~~~ (배시시~)
저 그림은 저랑 완전 딴판이에요. --;;;

희망찬샘 2010-06-02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네요. 정말로. 이런 거 몰라서도 못 하는데... 어린 나이에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기특한 슬이네요.

bookJourney 2010-06-06 01:33   좋아요 0 | URL
요즘 아이들은 저희 때보다 다양한 표현 방법을 알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아요. ^^

마노아 2010-06-02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사랑스러운 딸이 바로 곧 선물인 거지요. 아아, 너무 부럽습니다. 이렇게 예쁜 딸 아이와 나누는 교감이라니요. 책세상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덕분에 같이 미소 지었어요.^^

bookJourney 2010-06-06 01:35   좋아요 0 | URL
이렇게 이쁜 짓을 할 때는 참 예쁘고 둘 사이에 교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데 ... 밉게 굴 때는 속 터지는 경우도 많지요. ^^
마노아님도 어서 ... =3=3=3

라로 2010-06-03 0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와 너무 부러워요!!!!따님이 생각하고 있는 님의 모습은 정말 근사한걸요!!!!
책세상님은 미모로운 분이시구나~~~^^
저번에도 느꼈던거지만 슬이의 미적감각이 보통이 아닌걸요!!!!

bookJourney 2010-06-06 01:45   좋아요 0 | URL
nabee님께서 생일에 받으신 카드를 보고 제가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요~ (제 옆지기에게 보여줬어야 하는건데 ;;)
제가 아이의 그림에서만큼 예쁘면 얼마나 좋겠어요 ... 흑. ^^;

2010-06-03 1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06 0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며칠 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둘째 아이가 그림을 그리더니 내게 보여준다.
건성으로 "응, 예쁘네~"라고 하려는데, 아이가 노래를 부른다.
노래에 맞춰 그린 그림이란다.  

 


비누 방울

쏙쏙쏙 방울 빙글빙글 방울
여기저기 내 방울 내 방울
쏙쏙쏙 방울 빙글빙글 방울
여기저기 무지개
파란 하늘 담고 빨간 하늘 담고
동글동글 내 방울 내 방울
파란 하늘 담고 빨간 하늘 담고
동글동글 무지개
이리저리 구름 따라 마음대로
두리둥실 두리둥실 춤추며
아롱다롱 꽃잔치에 바람 타고
두리둥실 두리둥실 춤추며 와
 

노래에 맞춰 아래부터 위로 올라가니 딱 맞는 그림이 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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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Journey 2010-01-10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사랑해요'는 맨 마지막에 쓴, 일종의 헌사~ ^^

세실 2010-01-10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뻐요. 상상력이 참 풍부합니다. 화사한 색감도 좋구요~~
칭찬 많이 해주셔야 되겠는걸요.

bookJourney 2010-01-11 02:17   좋아요 0 | URL
아이들의 상상력이 어른보다 뛰어나죠~ ^^

전호인 2010-01-10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의 재롱은 부모님의 행복을 배가시켜주지요 ^*^

bookJourney 2010-01-11 02:18   좋아요 0 | URL
ㅎㅎ 맞아요~. 님 말씀처럼 서재에 동영상을 올릴 수 있으면, 저 그림을 보여주며 하던 율동을 올린텐데 말이지요. ^^

미설 2010-01-10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기분 좋으셨겠어요. 참 예쁜 그림이네요. 노래에 맞춰 그림을 그리다니 멋져요^^

bookJourney 2010-01-11 02:18   좋아요 0 | URL
노래 동작이랑 저 그림이랑 꼭 같아요. ^^

마노아 2010-01-10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랑스러움은 널리널리 자랑해야 마땅해요! 아, 반짝반짝 빛이 나요!!

bookJourney 2010-01-11 02:19   좋아요 0 | URL
아이들은 어른들에게는 없는 빛을 품고 있는 것 같아요. ^^

행복희망꿈 2010-01-10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사랑스럽네요.
아이의 표정이 막~ 그려지는듯 한데요.^^
멋진 작품이에요. 짝짝짝~

bookJourney 2010-01-11 02:19   좋아요 0 | URL
ㅎㅎ 아이의 표정이 정말 예뻤어요. (완전 고슴도치 엄마랍니다. ^^)

순오기 2010-01-10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들의 사랑스런 애교는 타고 나기도 하지만 칭찬으로 점점 표현되는 거 같아요.
슬이는 엄마를 너무너무 사랑하는군요.^^

bookJourney 2010-01-11 02:20   좋아요 0 | URL
엄마도 사랑하고, 아빠도 사랑하고, 선생님도 사랑하고, 친구들도 사랑하지요~ 그림마다 붙이는 인사가 '사랑해요'랍니다. ^^

조선인 2010-01-11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딸랑구 키우는 재미죠. 아! 그 아이가! 새삼 감탄하고 갑니다. ^^

bookJourney 2010-01-12 12:57   좋아요 0 | URL
ㅎㅎ 그건 그래요. 아들녀석은 워낙 무뚝뚝해서 말이지요. ^^

하늘바람 2010-01-18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도록 간직해야할 것같네요. 참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