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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아디의 생일 파티
모리스 샌닥 / 시공주니어
<괴물들이 사는 나라> 모리스 샌닥, 마지막 그림책
"<괴물들이 사는 나라> 의 모리스 샌닥이 30년 만에 내놓은, 그의 마지막 그림책. 고아가 된 범블아디가 아홉 살 생일 파티를 치르면서 고모와 진짜 가족이 되는 이야기. 범블아디는 늘 마음속에 여덟 살 소년을 품고 살았던 작가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어 더욱 매력적이다.
8월 25일까지, 4천원 적립금 + 범블아디 초대 카드 증정
잡스 이야기 : 성공의 비밀
최호철 글.그림 / 봄봄스쿨
21세기 가장 창의적인 인물, 잡스를 만나다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연 애플의 창업자이자 아이팟과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로 IT 제국을 건설한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픽사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든 위대한 CEO이지만 한편으론 고집불통에 완벽함을 추구해 사사건건 주변과 충돌, 문제아로 낙인찍히기도 한 인간 잡스의 일대기를 담은 만화. 갖가지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았던 스티브 잡스의 꿈과 열정을 만나볼 수 있다. 잡스와 관련된 각종 정보와 성공 요인, 그의 신념이 담긴 명언들을 함께 수록했다.
국민의 소리를 들어요!
이혜란 / 사계절출판사
국회의원은 무슨 일을 할까요?
어린이들에게 국회의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일해야 하는지, 그래서 어떻게 뽑아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책의 본문은 주인공 김영희 의원이 선거를 통해 당선되는 것부터 시작해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면서 법안을 통과시켜 나가는, 입법 활동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부록에서는 국회의원이 하는 그 밖의 일들과, 국회의원의 자격과 권리 등에 대해 자세하게 담고 있으며, 선거를 통해 국민이 행사하는 한 표의 의미를 친절히 알려 준다.
악플 전쟁
이규희 / 별숲
사이버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된 어린이 인터넷 문화
질투심에 사로잡혀 인터넷상에 거짓 글을 쓰는 ‘흑설공주’ 미라와, 전학을 오자마자 악플로 괴롭힘을 당하는 서영이, 사건의 진실을 알면서도 곤란한 상황에 빠질까 봐 일부러 모른 척하는 왕따 민주. 악플 사건을 통해 드러나는 세 아이의 내면 고백을 통해 사람을 대하는 예의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 동화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 즉 사람을 대하는 예의는 그 공간이 현실이든 사이버든 상관없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임을 이야기하는 작품.
단계별 베스트 태교
박선영, 박지영 / 나무수
육아 전문 기자가 뽑은, 월별 베스트 태교 정보
임신 1개월부터 10개월까지, 월별 맞춤식 태교법과 관련 정보를 총정리했다. 1~2개월은 건강하게 먹기, 웰빙 음식과 좋은 식재료 구입방법을 알려준다. 5개월에 태교 여행을 권한다면 적당한 여행지를 함께 추천하고, 8개월 출산 준비에는 출산 교실 정보와 만삭 사진 스튜디오 정보까지 함께 싣는 식으로, 예비 엄마들이 궁금해할 정보들이 총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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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없이 내 아이 키우기
손석한 / 경향에듀
3세~7세 상황별 육아 고민 해결
소아정신과 의사가 전하는 3세~7세 상황별 육아 고민 해결책. 3~7세, 초보엄마들은 고민이 한가득이다. TV를 너무 많이 보거나, 황당한 거짓말을 하거나, 밥을 전혀 안 먹고, 새벽까지 안 자는 아이들. 아이들의 이런 습관에 약이나 비책은 없겠지만, 잔소리도 도움은 안될 것이다. 잔소리 없이, 스트레스 없이 아이 습관을 바로잡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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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를 추천합니다. 사실 하루키 소설은 정말 오래전에 출간된 [상실의 시대]가 처음이었어요 , 그런데 그때는 이게 도대체 무슨 소설인지 이해를 못했었거든요, 그리고 1Q84를 읽으면서도 뭔가 스릴있지만 왠지 내 취향의 책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는 덮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출간된 다자키 쓰쿠루의 책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의외의 성장소설을 보여주는듯하면서 미스터리한 느낌이 드는 책이 참 흥미로웠어요, 물론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지만 아쉬움은 또 다른 기대를 불러오잖아요, 아직 하루키 소설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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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8월 12일 18시 ~9월 23일 l 당첨자 발표: 9월 30일 추천도서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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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숲 그림책 미니 포스터 4종'을 드립니다.
* 사은품은 주문과정에서 선택하실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수량입니다.

과학. 자연 관찰. 세밀화 go
거미가 줄을 타고
심심해서 그랬어
지렁이가 흙 똥을 누었어
가자, 고마운 자연 세계 - 전5권
수달이 오던 날
엄마들이 직접 추천합니다!
알에서부터 무당벌레가 되기까지....한살이를 보여주는 생태그림책,그 이야기가 참 예쁘답니다.

무당벌레가 봄에 잠을 깨고 나와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무당벌레가 알을 낳고 그 알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자세히 묘사되어 있어요.그 과정을 담고 있는 표현들도 참 예뻐서 딱딱한 자연관찰 책속에서 듣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듣는 느낌마저 드는 것 같았어요.

- 똥강아지맘

알록달록 무당벌레야
참나무는 참 좋다~! 생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된 책

지금까지 한 나무의 이름으로 알고 있던 참나무! 하지만 참 나무는 한 나무의 이름은 아니고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들을 모두 참나무라 한다. 신갈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갈참나무, 굴참나무 참나무의 특징과 도토리로 시작되어 자라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

- 과일빙수

참나무는 참 좋다!
올챙이가 개구리로...

올챙이를 키우면서 몇 가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뒷다리는 천천히 나오지만 앞다리는 갑자기 나온다는 사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왼쪽 앞다리가 먼저 나와 있었고 그날 오후가 되니 다른 한쪽이 나오더군요.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에도 보면 앞다리가 한쪽만 나오는 장면이 있어요. 그래서 책을 유심히 봐야 한다니까요.

- 모과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과학동화,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큰 딸아이에게 쉽고 재미나게 읽어줄 과학동화를 찾다 사막의 오하시스처럼 반갑게 알게된책. 아주 세밀하게 그려진 삽화에 쉽게 풀어쓴 내용.그래서 별 5개. 과학이 덜 재미있게 느껴질수 있는 딸들에게 과학을 처음 접하게 해주면 참 좋을 듯...

- lsm4193

개미가 날아올랐어
봄에 한동안 읽어 준 책

이태수님의 그림은 그렇게 편안하다. 또한 윤구병님의 글 또한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기분이 들게끔 한다. 새참을 가지고 가는 엄마와 순이에게 갖가지의 동물들과 새들이 묻는다. "우리 순이 어디 가니?" 우리 순이..우리 순이..우리 순이...어감도 정겹다. 만약 "순이야 어디 가니?"라고 물었더라면 좀 덜 친근하고 덜 정겨웠을께다.

- 책나무속 둥지

우리 순이 어디 가니
생각보다 아이가 넘 좋아해요..

'바빠요 바빠' 라는 구절을 읽어줄 때마다 까르르르 난리가 납니다. 제가 집안일을 하다가도 가끔 '엄마는 왜이렇게 바쁘니.. 바빠요 바빠' 라고 말하면 책 내용이 연상되는지 깔깔깔깔 웃습니다. 그림이 너무나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구요. 시골의 풍경이 고스란히 그려져 있어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때 시골에서는 어떤일들이 벌어지는지 알 수 있답니다.

- 태민맘

바빠요 바빠

태교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어지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말들..너무나 아름다운 색감, 너무나 아름다운 마음이 녹아있는 아빠 황제펭귄 이야기 입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책이네요.. 아기를 기다리는 아빠 펭귄의 마음에 울 히지니를 임신했을적 생각이 나게 하네요..

- 하지니아

아빠 만날 준비됐니?
매미랑 나랑 나이가 같네~~

그런데 그 매미가 땅위로 올라오기까지 7년동안 땅속에서 유충으로 지내는 것을 까마득히 잊고 매미채를 들고 다니며 매미잡기를 하는 아이들이 있다.. 캄캄한 땅속에서 지상으로 나오려니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7살 딸이 내년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아마도이 매미와 같은 심리이지 않을까 생각해 봤다.

- yshee21

일곱번째 생일
책 속에서

유치반인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서 공기에 대해 알아 보고 있어요. 공기도 무게가 있는지? 깨끗한 공기 ,더러운 공기에 대해서 . 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에 대해서. 공기는 눈으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풍력 차에 대해서. 아직도 어리게만 느껴지지만 , 유치원에서 공기에 대해 열띤 논쟁(?)을 벌일 아이들을 생각하면 흐뭇하기만 합니다.

- 러블리

우리를 둘러싼 공기
연못 탐험대 출발~

아이의 생각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든 부분은 바로 물총새 부분... 엄만 왜 이 새는 물총샌가? 화살처럼 잽싸게 낚아채서 물총새인가? 했는데 아들 말을 들어보니 정말 멋진 생각이다. "엄마 여기 보세요. 물총새가 먹이를 잡아 챌 때 패트병 배로 물이 튀잖아요. 물총 쏜거처럼... 그래서 물총샌가봐요.." 아... 엄만 평생 물총새는 잊지 못할 것 같다.

- 책 읽어 주세요 엄마

청개구리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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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서재는 제가 매일 출근하는 곳인데

알라딘서재 10주년을 기념하며 그동안 알라딘과 알라딘 서재를 이용하며 즐거웠던

혹은 아쉬웠던 이야기를 몇자 남겨볼까 해요!^^

 

알라딘 첫화면으로 가기

 

알라딘을 떠올리면 지니가 튀어 나오는 요술램프가 퍼뜩 떠오르죠,

택배박스나 비닐팩 포장에도 점점이 연기가 피어오르는 램프 그림이 있잖아요,

아주 강력하게 기억속에 각인된 이미지에요^^

 

 

Thanksto

 

알라딘에서 새책을 주문할때면 꼭 다른분들이 남기신 100자평이나 리뷰를 클릭하게 되요.

그래야 땡스투가 되고 적립금이 쏠쏠하게 쌓이잖아요,

요런것도 상술이겠지만 어차피 새로 살 책이라면 인터넷 서점에서 할인받아 사고

게다가 적립금까지 챙길수 있으니 이용안하고는 못베기잖아요, ^^

게다가 리뷰를 남기면 제리뷰를 누군가 읽고 땡스투를 날려주시기도 하더라구요!

 

 

 

  •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중고책이 대세로 떠올랐어요,

    한번은 종로로 나들이를 갔다가 우연찮게 알라딘 중고서점엘 들르게 되었는데

    우와,

    중고서점이라고 하면 헌책이 가득한 꼬질꼬질하고 퀴퀴한 냄새가 나는 공간을 떠올리게 되잖아요,

    그런데 그런  선입견을 확 깨주는 모던하고 아기자기하고 사람들도 정말 많은

    생각보다 너무 근사한 아니 생각지도 못한 공간이어서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

    책들도 그닥 헌책같지 않고, 아니 어떤건 새책인듯도 한, 각종 음반들도 다양하고 만화책도 많고

    아이들 책은 물론 일반서적까지 두루두루 없는게 없는 알라딘 중고책방에 완전 반해버렸답니다.

     

    또한 읽고 난 책중에 그닥 소장하기까지 할만한 책이 아닌책을 중고책방에 팔수도 있어요,

    책을 너무 좋아해서 책장에 책이 자꾸 쌓여가지만 공간은 한정되어 있어 차고 넘쳐 감당하기 어렵게 되잖아요,

    물론 다른분들에게 선물로 나눠주는것도 좋지만 그럴만한 책도 아니란 생각이 들때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파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란 생각이 들어요,

    한때는 작은 도서관이라도 하나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사를 갈때마다

    이 책때문에 난감했던데다 너무 발에 채이니 식구들에게 원망을 듣게 되거든요,

    중고책방에 내다 팔아서 다른 사람에게 책을 싸게 구입할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책 판 돈으로 또 책을 살 수 있으니 이 또한 좋게 생각하면 좋은거죠^^

     

     

     

    사실 알라딘에서 아쉬운부분이 있어요,

    지난해였나요? 

    쥐도새도 모르게 기프트코너가 없어졌더라구요,

    가끔 적립금이 쌓이면 책말고도 기프트 코너에서 생활용품들을 구입할때가 있거든요,

    그래도 '알라딘 온리'라고 해서 알라딘 자체로 제작하는(맞나요?) 기프트 코너에

    양장노트라던지 머그컵, 메모노트라던지 각종 다양한 상품들이 하나씩 올라오니 반갑더군요,

    앞으로도 더 좋고 활용적인 기프트가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이런 여름엔 우산이나 양산이 간절한데 알라딘에서 몇개쯤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은데요^^

     

     

     

    무엇보다 알라딘에서 개최하는 각종 이벤트나 체험단 모집같은 것들에도 관심이 많아요,

    돈주고 책사는것도 망설이지 않지만 이왕이면 리뷰이벤트에 당첨되거나 책을 샀는데

    덤으로 뭔가가 하나 더 딸려오면 생각지 못한 즐거움이 있거든요,

     

     

    알라딘 공식서재

    서비스가이드
    문화이벤트 초대석
    도서팀 서재
    서평단 서재
    알라딘 공부방

     

    또한 알라딘 서재의 신간평가단이랑 프로텍트파워태그클럽 같은 분야는

    아무래도 좀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고 책임감이 있어야 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자부심도 크더라구요,

    물론 가뭄에 콩나듯 하지만 베스트리뷰로 뽑힐때는 더없이 기쁘구요,

     

     

     

     

     

    참,

    지난해는 생각지도 못한 깜짝 소식에 당황하면서도 한편 무지 기쁘기도 했던 알라딘서재의달인!

    항상 리뷰를 쓰거나 책 주문하러만 들락거리던 제게 100인의 서재의 달인에 드는 영광이 주어졌더라구요,

    이 또한 알라딘의 고객사랑인거겠죠?^^

     

    음,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책읽는 블로거들의 왕래가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는

    블로그가 마련되었으면 하는거에요,

    언제부터 시작된 인연인지는 기억에 없지만

    우리에게 언제까지나 즐거움을 줄 알라딘 서재가 되기를  희망하며 10주년을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알라딘 서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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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알라딘 서재가 10주기를 맞이했군요, 시작은 언제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여전히 매일 매일 들락거리며 책소식과 리뷰와 여러가지 즐거운 놀이를 하는 공간입니다. 앞으로 20년 30년 아니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알라딘 서재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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