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개성이 있고 숨겨진 재능이 있다고들 말합니다. 그런데 그 숨겨진 재능과 개성을 스스로 찾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렇다면 어떻게 그것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마침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세계학교의 설립자, 전 스탠퍼드 교수 이자벨 세르방의 청소년 스스로 작성하는 한 달 완성 ‘나의 발견‘프로젝트 [10대 나를 발견하는 30일] 책이 나왔네요. 30일동안 하루 하나씩 채우다 보면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답니다.

총 5개의 스텝에 따라 나를 발견하는 힘, 자존감을 높이고 나의 장점을 찾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고 나의 긍정적인 마음이 빛나는 미래를 만든다는 사실을 배우고 주체적인 미래 계획서를 완성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늘 하찮게 여기고 부족하게 여기는 나지만 이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 달리기에서 1등을 한 강한 존재이며 하나뿐인 개성을 가진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사실!

또한 오늘의 활동을 통해 매일 한가지씩 특별한 활동을 하게 합니다. 빈칸을 채우고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붙이고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내 마음을 이끌어내고 내 안에 숨어 있는 것들을 발현하게 만듭니다. 평소에 해 보지 못했던 것들을 하게 만들고 평소 상상도 못했던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또한 한걸음 더 코너를 통해 조금 더 깊이있게 구체적으로 접근하게 해줍니다.

각각의 스텝을 끝내고나면 한과정을 잘마쳤다는 의미로 졸업시험을 치르게 하고 졸업장을 줍니다. 결코 어려운 시험이 아닌 그동안의 내용을 확인하는 수준이며 얼마든지 통과할 수 있습니다.

나답다는 게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내 장점이 무엇인지 그동안 한두번쯤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데 늘 새롭게 시작하고 생각하다보니 흐지부지되고 구체적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모습으로 살기를 바라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나를 찾게 만드는 이 책을 채우다보면 끄트머리에 가서는 미래계획서를 완성하게 됩니다.

10대를 위한 청소년 도서지만 나이를 불문하고 나 자신을 찾고 나의 장점을 알고 나의 미래를 계획하고 싶다면 누구라도 도움이 될 책이에요! 열마디 잔소리보다 이 한권의 책을 선물하는 센스 발휘해보세요. 또한 아이만이 아니라 ‘나를 발견하는 프로젝트‘ 함께 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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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적핑크님이세요.
얼마전까지 무적핑크님의 조선왕조실톡으로 조선의 왕들과 재미난 톡을 주고받으며
조선의 역사를 공부했었죠.
이번엔 세계사를 배워봅니다.

세계사톡 중세의 빛과 그림자
그리고 스티커 한장!
우리 역사 공부도 만만찮은데 세계역사?
하는 아이들에게 재미난 스티커가 될듯!
중세시대하면 어떤 역사가 떠오르세요?
이제부터무적핑크님이 세계사의 중심인물들을
하나둘 톡으로 불러들여
실시간 톡을 주고 받습니다.
필요하시면 톡 친구추가 하세요!
ㅋㅋ

중세시대는 게르만민족의 대이동으로
서로마가 멸망한 5세시경부터 르네상스가 시작될 14세기경까지랍니다.
세계는 종교라는 공통적 특징으로
지역별로 묶이게 되는 시기로
종교를 이용해 다른 종족을 침범하기에 이릅니다.
중세시대 종교대란을 실시간 검색순위로!
이런거 정말 센스 넘치네요.
요즘은 실시간 검색순위 중요하거든요.
종교로 인한 갈등을 세계인물들을 통해
만나보게 되는 책이에요.

세계사톡을 읽다보면
세계사람들의 프사나 상태 메세지를 통해
누가 어떤 상황인지 한눈에 보여주고
대화창을 보면 장소도 등장하고
좋아요와 해시태그등을 쓰는가 하면
요즘 인터넷상에 많이 쓰는 용어들과
또한 해외직구같은 지금 이시대에나 등장하는 현상을 빌어 표현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톡을 주고받다보면 어떤게 진짜 역사인지 헷갈릴 수 있겠죠.
그래서 ‘그랬다고 합니다‘에서 진짜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요약해서 보여줍니다.
지도랑 연표첨부는 필수!
역사를 이야기할때는 지도와 연표가 빠질수 없죠.
게다가 이 시기의 우리나라 동시대의 역사까지 이어주니 더욱 실감나게 읽힙니다.
세계사는 늘 따로라고만 생각했는데 우리역사도 크게 보면 세계사라는 사실!

사실 톡이 어색한 사람들도 있겠죠!
또한 좀 더 소상히 알고 싶은 사람도 있구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중간중간 좀 더 핵심을 파고 들게 만드는 세계사 돋보기가 등장!
아주 소상히 역사를 들여다보게 만듭니다.
중세라는 말이 단순히 고대와 근대 사이에 끼어 있다는 뜻일뿐 시대적 특징이나 특별한 의미가 없다는 사실이 의아했네요.
중세 유럽의 기독교 이야기,
이베리아반도까지 진출한 이슬람제국의 세력,
그 당시 가장 우수한 문화와 경제력을 가진 송,
유라시아를 정복한 몽골 제국,
마야문명과 아즈텍 문명등
중세의 세계의 격변을 잼나게 공부하게 됩니다.

물론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세계지도도 등장하구요.
그림과 도표도 첨부합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세계역사를 공부시켜주는
무적핑크님,
역시 대단한 웹툰작가님이세요.

세계사가 그동안 넘 광범위해서 어렵게 느껴지고
남의 나라일로만 생각했다면
이제는 세계인들과 톡을 주고 받으면
친구를 글로벌하게 사귀면서
시야를 넒혀보는건 어때요?
세계 친구도 사귀고 세계역사도 배우고!
세계사톡으로 중세시대속으로 타임슬립해보세요!
저절로 세계사가 쏙쏙 머리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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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온몸이 천근만근인 내게 힐링이 되어준 이 책, 순진무구했던 어린시절이 떠올라 혼자 배시시 웃는다.

잘 모르는 사람은 책 제목이 왜 이럴까 하겠지만 조금만 읽어봐도 왜인지 안다. 어릴적 학교 다닐적엔 꼭 어딘가 좀 모잘라 보이던 친구가 한명 있다. 아이들이 놀려도 아무렇지도 않은지 늘 학교에 지각하고 옷은 엉망진창인데다 규칙과 규범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엉뚱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자기 이름 석자도 쓸 줄 모르는 아이, 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했던 친구, 병호! 순진무구했던 어린시절이지만 자존심은 있어가지구 어딘가 나사하나가 빠진듯하고 늘 지저분해서 그닥 친해지고 싶지 않은데 이상하게 걱정되고 생각나는 그런 친구! 

자기는 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호진이는 늘 형에게 밀리는 처지지만 친구들 앞에서는 당당하다.  우유급식 이야기에 어릴적 우유급식이 먹고 싶어 집에 허락도 받지 않고 우유 급식을 먹었던 기억이 났다. 나역시 호진이처럼 우유를 먹고 탈이나 화장실을 들락거리기도 했지만 ㅋㅋ 그때는 그 뚜껑 뽁 따서 먹던 하얀 병우유가 왜 그렇게 먹고 싶었던지! 이사한 집에서 잠시 쉬는 중에 알게 되는 이웃집 병호라는 아이와의 우정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재밌고 감동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학교 가던 길엔 또 왜그렇게 해찰할 것들이 많은지 꼭 딴데로 샌다던지 숨밤꼭질 놀이를 하다가 집에 가버리는 친구가 있었던가 하면 책상위에 금 그어놓고 넘어오면 다 내꺼라고 우기며 싸웠던 이야기, 수업시간이면 또 왜그렇게 화장실이 마려운지 참다참다 참지못하고 실례를 하게 되는 일, 달리기만은 누구보다 잘하던 친구가 시합에서는 엉뚱하게 거꾸로 달려 꼴지를 하게 되는 일, 아버지의 소주를 훔쳐 벌을 서면서도 아버지의 죽음을 걱정하며 우는 친구와 덩달아 울던 일, 친구따라 복숭아 밭에 들어갔다가 잡혀서 혼이 날 줄 알았더니 복숭아 한꾸러미를 선물로 받게 되는 이야기등 병호와 친구들과 얽히고 설킨 이야기들이 한편 가슴을 찡하게도 하지만 참 재미지다. 

멀리 이사를 가서는 글자 한자 없지만 그림 편지를 보낼 줄 아는 친구 병호, 어릴적 병호 같았던 그친구는 지금쯤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진다. 나이들수록 왜 이렇게 어릴적 기억이 선명해지는지 그때 그시절 친구들이 그리워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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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빨강은 없다 - 교과서에 다 담지 못한 미술 이야기 창비청소년문고 32
김경서 지음 / 창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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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좋아해서 미술전시를 자주 보러다니는데 늘 이쁘고 아름답다고 느끼는건 아니다. 어떤건 아름다워서 탄성이 절로 나오지만 어떤건 이해하기 어렵고 또 어떤건 이것도 작품이야 싶게 유치하게 여겨지고 또 어떤건 이걸 사람이 한게 맞나 싶게 놀랍기도 하다. 왜 그럴까?

학창시절 학교 교과서에 등장하던 그림들에 대한 선생님의 이야기는 참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던 그때, 그래도 그림이 좋아서 졸업하고도 미술책을 소중히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의 학생이 된 마음으로 보라를 통해 미술수업을 다시 듣게 되는 이 책, 우리 아이들이 함께 읽었으면 싶다. 또한 보라의 그림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은 어른이 된 나의 그것과 다르지 않으니 어른들이 함께 읽어보면 더 좋겠다. 보라의 궁금증과 호기심에 대해 알기 쉽게 답해주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다면 우리 아이들의 질문에 그래도 한마디쯤 해 줄 수 있는 어른이 될 수 있을것 같다.

이해하기 어려운 그림은 도대체 왜 그리는걸까? 하는 호기심으로부터 시작되는 보라와 선생님의 대화는 어른인 내가 가진 질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만드는 시간이다.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작품속에 담긴 그림의 역사를 통해 화가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화가가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는지를 더듬어 생각해 보게 만든다. 그리고 등산의 경험을 통해 개인마다 아름다움을 보는 눈이 다르고 또 그 아름다움을 알아봐주는 주체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과학시간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나뭇잎을 통해 자연이 아름다운 까닭이 변화와 통일, 균형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순수한 형과 색으로만 자연을 담은 몬드리안의 그림을 통해 자연에 숨겨진 조형요소와 원리를 새롭게 이해하게 된다.

진짜인척 우리의 눈을 속이는 그림속 비밀은 아무리 들어도 실증이 나지 않는다. 그저 명암을 이용하고 원근법을 통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실제인척 그려진다는게 너무도 신기하다. 수학적 표현법과 미술적인 표현법의 차이를 통해 관점의 차이를 알게 되고 때로는 철학적인 이야기까지 동원해 진짜를 그린다는게 어떤것인지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굉장히 강렬하고 아름다운 아름다운 고흐의 그림, 조각조각 퍼즐같은 피카소의 그림, 형상이 비현실적으로 길쭉한 모딜리아니의 그림, 너무도 가늘게 표현된 자코메티의 작품, 축 늘어지는 시계를 통해 초현실적인 느낌을 담은 달리의 그림등 모두 작가가 느낀 감정이나 사물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된 작품들이다. 이들을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식을 엿보게 된다.

정말 다양한 미술재료에 대한 이야기, 착시에 대한 이야기, 야외 설치미술이나 공공미술에 대한 이야기, 불고 던지는 등 표현 방법 조차 미술이 되는 이야기, 영화의 소재로 쓰이는 그림이야기, 사회현상을 담은 그림이야기, 사람들의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깬 미술이야기, 미술의 역사를 바꾼 미술이야기등 그동안 궁금했던 미술 이야기를 하는 보라와 선생님의 대화가 참 생생하게 전해져온다.

‘미술작품을 올바르게 감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솔직한 느낌을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작가의 창조적 생각을 겸손하게 받아 들일 줄 아는 자세도 필요할 것 같아요. 내 생각만 주장하지 말고 그 시대와 작가에 대해서도 이해하려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예술은 공감으로 완성되는 거니까요.‘

보라의 경험과 솔직한 느낌과 생각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통해 다다른 결론은 미술에대해 솔직하되 너무 이기적이지 말고 작가와 시대를 이해하고 열린마음으로 미술을 바라보자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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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과 선녀 이야기 아세요? 선녀의 날개옷을 훔쳐 하늘로 날아올라가지 못하게 한 나무꾼! 그 선녀가 지금 이 시대에 존재한다면 어떨까요? 웹툰으로 인기를 끈 돌배 작가의 만화를 책으로 만나봅니다.

699년쯤 되면 뭐 호호 할머니인건 당연하지만 띠지를 벗기면 변신하는 요런 센스있는 책표지 재밌네요. 나무꾼이 무책임하게도 날개옷을 돌려주지 않고 죽어버려 선녀는 699년을 하늘로 돌아가지 못하고 남편이 다시 환생하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정체는 알 수 없지만 사람들을 홀리는 커피를 만들면서요!ㅋㅋ 그런데 어느날 홀연히 나타난 두 남자! 

심심산중에 커피집도 이상하지만 아무나 못갈거 같은 그런 카페로 우연히 오게 된 두 남자! 서울에서 사는 정교수와 김김이가 함께 시골 고향집을 찾아가 커피한잔이 간절해 들어간 이곳은 뭔가 수상하고 미심쩍고! 그치만 호호할머니가 건넨 커피한잔의 효과는 대단하죠. 둘이 다시 고향집을 찾아 산중을 헤매다 호호할머니가 목욕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데 커피를 잘못 마신 탓인지 할머니가 아리따운 아가씨로 변하네요! 예나 지금이나 여자들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는걸 좋아라하는 남자들이란ㅋㅋ

보지 말아야할 것을 보고 만 두 남자를 기절시켜 돌려보냈지만 결국 다시 찾아오게 되요. 그리고 계룡선녀는 정교수가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는 꽃이름을 맞추자(이런건 나도 잘하는데 ㅋ) 남편의 환생이라 생각하고 한양으로 아니 서울로 확인차 올라가게 됩니다. 그녀를 따르는 고양이는 호랑이로 환생한 계룡선녀의 딸 점순이, 정체모를 알로 환생한 아들까지 대동하고 당당하게 서울로 돌아가는 정교수의 차를 얻어타게 되요! 오갈데 없는 계룡 선녀를 집에 머물게 해주는 김김이는 할머니에게 뿅하고 반했네요! 이쯤되니 선녀의 날개옷을 훔친 사람과 선녀와 결혼한 나무꾼은 동일인물이 아니라 두 남자가 아니었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그러니 둘이 같이 환생?ㅋㅋ

불면증에 시달리다 산중에 이상한 할머니가 만들어주는 커피 한잔으로 꿀잠을 자게 되는 정교수, 호호할머니의 정체를 알고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김김이! 이 두사람에게는 분명 이생의 인연의 끈이 연결되어진 전생의 무언가가 있는듯하구요 호호할머니 계룡선녀는 계룡손녀로 변신해서 뭔가 좀 더 재미를 줄거 같은 나무꾼과 선녀 21세기 현대판 이야기 흥미진진합니다. 

카페하는 계룡선녀 왠지 어울리구요 호호할머니 변신은 귀엽고 점순이 호랑이도 넘 귀엽네요! 드라마로까지 만들어져 방영되고 있는 이 웹툰, 그것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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