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코바늘뜨기를 하는 중인데
집에 가지고 있는 뜨개책 총동원!
마땅한 아이템이 없어 찾던 중,
반가운 신간이 나왔네요.
손뜨개 인형 한번 도전해볼까 싶어요.

그리구 고양이 책.
탐납니다.
커피연구소 커피는 무슨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되구요.!^^


절편 플라워
천연가루로 색을 낸 쫀득한 절편 반죽으로 꽃을 빚는 방법을 소개한 레시피북이다. 절편 플라워는 버터크림 플라워나 앙금 플라워와 같이 파이핑을 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빚어 만드는 꽃이기 때문에 손재주가 없는 사람들도 쉽게 만들 수 있고 완성도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커피 연구소
커피비평가협회 공식 추천 도서. 저자인 숀 스테이먼은 커피를 학문으로서 연구하고 체계를 세운 최초의 커피 연구자다. 그는 과학의 렌즈로 커피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커피콩의 가공, 로스팅, 추출, 시음 등 한 잔의 커피가 완성되는 과정을 체계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치비루의 코바늘 손뜨개 인형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듯한 사랑스러운 손뜨개 책으로, 프랑스 파리의 외딴 시골에 있는 지미구루미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아버지가 만든 빵을 바구니에 담아 마을로 달려가는 당나귀 로베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상대인 개구리 선원 미카엘을 떠올리며 연기 연습에 한창인 고양이 이본느, 기품 있고 점잖은 모습으로 들판을 뛰어 다니는 귀족 토끼 고든 씨 등 15가지의 동물 인형을 소개한다.

팔레트 테이블
모어파슬리 작가의 인기 작품을 직접 컬러링해본다. 이번 책은 물감 작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링북이다. 누구나 좋아하는 커피, 케이크, 머핀, 마카롱, 티, 그리고 파리지앵의 무드까지 느낄 수 있는 멋진 작품들을 한 권에 담았다. 그림마다 들어 있는 세심한 단계별 가이드를 참고하면 누구나 쉽게 퀄리티 있는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나만 없어, 냥냥이

우리가 볼 수 있고 사랑하는 품종 고양이들을 소개하면서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을 소개한다. 고양이는 정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고양이를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고양이가 주는 행복만을 바라게 된다면 쉼없이 빠지는 털부터 많은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따라서 입양 전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을 알고 싶다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나이듦의 반전

임상교수이자 의사이며 의료 관련 행정가이기도 한 라슨 박사와 건강 저널리스트인 데클레어는 이 책에서 장애를 줄이고 활동적인 삶을 유지하면서도 건강하게 늙어가는 방법을 과학적으로 제시한다. 라슨 박사는 많은 임상 데이터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노화에 따른 문제의 해결책으로 만병통치약을 제안하기보다는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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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의 사랑>>>
다니자키 준이치로 선집. 가와바타 야스나리 등 일본 문학의 거장들이 상찬한 대문호. 다양한 주제, 형식을 넘나들며 현대 문학의 지평을 확장해온 그의 작품 세계를 일대기처럼 조망할 수 있도록 데뷔작 ‘문신‘부터 대표작 ‘치인의 사랑‘, 일본 고전 미학의 정수 <슌킨 이야기>, 탐미주의 문학의 절정을 보여주는 ‘열쇠‘에 이르기까지 망라했다. 총 열 권의 선집 중 일곱 권이 먼저 출간되었다.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영화 <캐롤>의 비주얼에 큰 영감을 준 사진가, 사울 레이터 사진집. 사진과 회화로 구성된 대표작 230점과 그의 말들을 모았다. 컬러 사진의 선구자, 슈타이들이 우연히 발견한 거장, 뉴욕이 낳은 전설… 사울 레이터를 수식하는 말들은 재탄생되고 있다. 과감한 구도와 강렬한 색감, 몽환적 분위기와 회화적 감성이 어우러진 그의 작품은 사진이라기보다 이야기이며 한 편의 시다.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
김숨 소설. 일본군‘위안부‘ 김복동의 회고를 바탕으로 한 최초의 증언 소설. “손이 모자란다고 했어. 군복 만드는 공장에 손이 모자라서 내가 가야 한다고. 그때 내 나이가 열다섯.” 왜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인지 되묻는 목소리. 폭력의 역사 속에 묻혀버린 한 존재의 경험과 기억을 증언한다.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
페미니스트 시각으로 읽는 한국 현대문학사. 권보드래, 심진경, 오혜진 등 오랫동안 뚝심 있게 ‘페미니즘 프리즘‘으로 한국문학사를 검토해 온 신진 연구자들이 1910년대~2010년대 한국문학사의 주요 마디를 점검하면서 한국문학(사)의 성별을 우아하고 거침없이 묻는다.

계절은 너에게 배웠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윤종신. 30년 가까이 대중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가장 현재적인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해온 그가, 그의 노래를 들으며 ‘꼭 내 마음 같아‘ 하고 생각하며 위안 받았을 사람들에게 보다 직접적인 방식으로 말을 거는 첫 책을 선보인다. 윤종신이 작사한 400여 곡 가운데 특별히 손에 꼽는 40곡에 글을 덧붙였다.

이제 고양이와 살기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
가쿠다 미츠요 에세이. 고양이 토토는 작가의 인생에 혁명을 일으키지도, 놀라운 깨달음을 주지도 않았다. 그냥 놀아달라고 조르고, 침대 위에서 함께 잠을 잤을 뿐. 그러나 그렇게 힘없는 생물의 생명을 걱정하고, 돌보는 동안 그녀는 그동안의 어둠으로부터 도망친 느낌이 들었다. 모든 것이 나아지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괜찮아졌다. 그것은 일종의 구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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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마도 - 김연수 여행 산문집
김연수 지음 / 컬처그라퍼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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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마도>>>

김연수의 여행 산문집. 이런 저런 이유로 방문한 타지에서 혹은 어딘가로 향하는 길 위에서, 그도 아니면 여정이 끝난 뒤에 마주하는 어떤 순간을, 저자는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가만히 품고 있다가 하나씩 길어 올려 글로 풀어냈다. 언뜻 서늘한 여름 저녁, 노천 술자리에서 펼쳐지는 수다거리마냥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같지만, 곱씹을수록 씁쓸한 단맛과 심심한 재미가 우러나는 여행담. 그리고 언젠가, 아마도 우리를 다시 길 위로 이끌 그런 이야기.


체공녀 강주룡>

박민규, 심윤경, 장강명 등의 작가를 독자에게 소개해 온 한겨레문학상이 소개하는 젊은 작가 박서련. 1931년 평양 평원 고무 공장 파업을 주동하며 을밀대 지붕에 올라 우리나라 최초로 '고공 농성'을 벌였던 여성 노동자 강주룡의 일생을 그린 전기 소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새롭고도 단단한 상상의 힘으로 미처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던 역사 속 인물 '강주룡'을 지금의 우리 곁으로 소환한다.


나를 지워줄게>

<너를 놓아줄게> 클레어 맥킨토시 신작. 부모님이 절벽에서 몸을 던져 생을 마감했다. 어머니 캐럴라인이 죽은 지 정확히 일 년이 되던 날, 애나의 집에 카드 한 장이 날아든다. '자살일까? 다시 생각해봐.' 부모의 죽음에 감춰진 진실과 가족의 안전 가운데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애나. 속도감 있는 이야기가 독자의 예상을 영리하게 뒤엎는다.


검은 개가 온다>

혼자 사는 여대생이 인적 드문 산속에서 반백골로 발견된다. 한편 이웃을 무차별 폭행하여 살인에 이르게 한 사건을 조사 중인 대학원생 박심은 피의자가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항우울제를 반대하는 모임'으로부터 우울증 약을 끊으라는 조언을 들은 사실에 주목한다. 그리고 피의자가 약을 끊은 지 17일 만에 범행을 저질렀음이 밝혀지는데. <달리는 조사관>, <아이의 뼈> 송시우 미스터리 소설.


먹는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어>

[고독한 미식가]의 원작자 구스미 마사유키의 일상 음식 탐닉기. 저자는 고기구이, 라면, 돈가스, 카레라이스, 단팥빵을 '그냥' 먹지 않는다. 면발이 살아 있는 라면을 먹기 위해 조리대에서 가까운 카운터 자리를 사수하고, 식사를 다 끝낼 때까지 돈가스와 양배추의 양을 세심하게 조율한다. 자리 선정부터, 메뉴를 고르는 순간의 설렘,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의 즐거움, 첫입을 맛보았을 때의 짜릿함까지.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침이 고인다.


수영하는 여자들>

2017년 런던 도서전에서 원고 공개 두 시간 만에 전 세계 24개국 판권 계약과 함께 영화화 옵션까지 계약되며 이목을 집중시킨 리비 페이지의 데뷔 소설. 작은 지방 신문사에서 기사를 쓰는 스물여섯 살의 케이트는 공공시설인 리도(야외 풀장) 폐쇄에 관한 기획기사를 쓸 기회를 얻는다. 평생을 리도와 함께해온 여든여섯 살의 로즈메리는 전단지를 만들어 뿌리며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항한다. 수영을 매개로 두 여성은 서로 교류하며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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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세계적인 보도사진 에이전시 매그넘 포토스를 창립하고 ‘사진을 예술의 반열에 올려놓은 사진가’란 평가를 받을 정도로 사진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삶을 그래픽노블로 재현했다. 브레송의 대표 사진 26점과 전문가의 해설도 실었다.

릿터 Littor 2018.4.5
릿터 11호 커버스토리는 ‘케이팝라이프‘다. 아이돌에게 빠지는 순간, 티켓팅 전쟁, 공개 방송, 홈마스터 등의 주제를 임태운, 남궁지혜, 김남숙, 이희주가 플래시 픽션으로 썼다. 대중음악 평론가의 눈으로 케이팝과 아이돌에 대한 이슈를 살폈다.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삶과 죽음이 전쟁 같은 사투를 벌이는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저승사자와 싸우는‘ 간호 사의 업무 현장,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이라는 중요한 축을 책임지고 있으면서도 늘 처친 어깨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간호사들의 열악한 환경을 가감 없이 그려낸다. 우리와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간호사들의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이자 ‘인간에 대한 예의 ‘가 무엇인지를 잊은 채 살아가는 한국 사회의 우울한 단면이다.
2017년, 오직 기억만으로 하루 세끼 식사를 기록해 화제를 낳았던 <시노다 과장의 삼 시세끼>. 당시 23년이라는 방대한 그림식사일기를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았던 시노다 과장이 이후에도 변함없이 먹고, 그리고, 기록한 일기를 다시금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시노다 과장의 삼시세끼> 이후에 쓴 2년간의 일기 중 평범한 직장인의 점심식사에 초점을 맞춰 발췌해 엮은 것이다.

파인 다이닝
최은영, 황시운, 윤이형, 이은선, 김이환, 노희준, 서유미. 일곱 명의 젊은 소설가가 식탁 위에 정성 들여 요리한 소설을 올려놓았다. 누군가를 위해 요리를 차리고, 그릇에 담아 가져가고, 건네고,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의 마음과 체온과 풍경에 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예술가들은 이렇게 말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의 옛 거장들부터 잭슨 폴록, 앤디 워홀, 에드워드 호퍼 등 현대 작가까지 318명의 예술가들이 했던 말들을 책 한권에 모았다. 유명한 명언보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들의 일상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아 읽는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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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유난히 많이 내리는 요즘.
이런 날엔 정말 따끈한 방바닥에
배깔고 누워 책만 보라면 참 좋겠어요,
요즘도 매일같이 신간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책 고르는 즐거움이 있네요.
조만간 서점에도 좀 나가봐야겠어요.
겨울엔 추우니 실내 나들이 만한게 없잖아요.

기묘한 사람들>>>
영화감독 팀 버튼이 ‘기이하고 시적이다’라고 찬사를 보낸 <미스 페레그린> 시리즈 작가 랜섬 릭스의 신작. 악몽을 고치는 소녀, 우아한 식인종,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조류인간 종족 임브린 등 세상 곳곳에서 기묘한 능력을 품은 채 비밀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에 관한 기록이다. 판타지와 고딕 소설, 미스터리와 동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책.

모피 코트를 입은 마돈나>>>
감시와 검열이 판치던 시절, 망명자가 되어 국경을 넘다가 비극적으로 생을 마친 터키 국민 작가 사바하틴 알리의 기념비적 고전. 1920년대 베를린, 전쟁 직후 혼란 속에서 갈피 잃고 헤매던 영혼들. 무채색조의 겉모습에 감춰진 찬란한 첫사랑의 환희를 그린 작품이다.

누군가 이름을 부른다면>>>
예상치 못한 좀비 바이러스가 산골마을까지 전이되고, 사람들의 삶은 산산조각이 난다. 화상 흉터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스스로를 고립시킨 채 살던 열아홉 펜싱소녀 원나는 ‘괴물‘이 된 마을 사람들을 ‘생존자‘로부터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김보현 첫 장편소설

3차 면접에서 돌발 행동을 보인 MAN에 관하여>>>
‘물론 이름이 있겠지만, ‘편의상‘ M으로‘ 불리는 한 남자가 마흔여덟 번째 면접을 보러 간다. 면접장은 이 장소가 맞을까? 내가 지금 마주한 풍경들이 연출은 아닐까? 자기 인생의 첫 면접을 기억속에서 끄집어낸 그가 자신의 삶을 무대에 올린다. <맨홀>, <다윈 영의 악의 기원> 故 박지리 장편소설.

기다리는 행복>>>
이해인 수녀의 신작 산문집. 동명의 시 ‘기다리는 행복‘에서 ‘온 생애를 두고 만나야 할 행복의 모습은 수수한 옷차림의 기다림‘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기다림이라는 말 속에 담긴 설렘과 그리움을 책 속에 담았다. 또한, 수도서원 50주년을 기념하여 1968년 첫 서원 직후 1년간 작성한 140여 편의 단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우리가 녹는 온도>>>
정이현의 10년 만의 신작 산문집. 책에는 총 열 편의 ‘이야기+산문‘이 수록되어 있다. 짧은 이야기 형태의 ‘그들은,‘과 그에 덧붙이는 작가의 소회 ‘나는,‘이 짝꿍처럼 붙어 있다. 전자는 짧은 콩트나 엽편 형식이고 후자는 담담한 에세이다. 앞선 이야기에 대한 긴 주석이라고 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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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행복을 배달하는 잡지 샘터!
샘터에는 흰구름 러브레터라는 이해인 수녀님의
칼럼이 있었어요.
때때마다 좋은 이야기를 흰구름에 두둥실 실어 보내주셨는데
지난달로 칼럼을 종료하셨거든요.
그래서 넘나 아쉬웠는데 대신에 이렇게 책을 내주셔서
어찌나 반가운지 몰라요.
이해인 수녀님 신간 포함 2만원이상 주문하면
수녀님 사인 자수손수건을 주네요.
그리구 탁상달력!
수녀님의 산문집 얼른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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