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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감성 따라잡기

제가 매주 받는 동시엽서예요. 관심있는 분은 신청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http://www.bookfamily.or.kr/html/index.php


------------------아래 글은 <책 읽는 가족>에서 옮겨왔어요.^^

일 주일에 한 번씩 <책 읽는 가족> 회원 여러분에게
이메일로 ‘시엽서’를 배달합니다.

계절과 시기에 잘 맞는 좋은 동시를 한 편씩 골라
예쁜 그림과 함께 이메일 시엽서를 만들 예정입니다.
<책 읽는 가족> 회원이라면 누구나 월요일마다
예쁜 시엽서를 받아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시엽서를 받아 모니터로 시 감상을 한 다음
프린트를 해서 냉장고 문에도 붙여 놓고
아이들이 잠자는 머리맡에서 가만가만 들려주기도 하세요.
그리고 친구에게 메일로 보내 주기도 하세요.

그러면 모두모두 ‘시 읽는 가족’이 되어
순수한 동심과 아름다운 시심을
항상 간직하고 살게 될 것입니다.


*음, 여기 나온 출전도서가 잘못 표기 되었네요.
4회 푸른문학상 동시집은 맞는데요, <지구는 코가 없다>가 아니고 <방귀 한방>이거든요.^^

저도 이 동시집 읽을때,
'책갈피'에 공감하며 책갈피를 살짝 끼워 놓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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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8-05-25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시는 순순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순오기님이 선물하신 책갈피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책 읽을 때 책갈피 보면서 그 때를 추억하기도 하구요. ^*^

순오기 2008-05-25 12:31   좋아요 0 | URL
ㅎㅎ 그 책갈피, 이번 광주이벤트에도 만들어서 나눠 드릴거에요.
6월 14일 언니랑 같이 오면 좋겠는데...오실거죠?^^

바람돌이 2008-05-26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사이트도 있군요. 순오기님 서재에 오면 늘 좋은 곳의 소식을 많이 듣게 되네요. 감사해요. ^^

순오기 2008-05-26 08:50   좋아요 0 | URL
푸른책들과 보물창고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겠지요~ ^^ 가입하면 책선물도 보내준답니다. 앞으로 예린이와 해아도 푸른책들과 보물창고의 확실한 독자가 될거니까요!

실비 2008-05-26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순수했던맘으로 돌아간 느낌이여요..^^

순오기 2008-05-26 15:29   좋아요 0 | URL
오우~ 실비님, 오랜만이어요. 일본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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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8-05-22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파피루스... ^^

순오기 2008-05-23 03:43   좋아요 0 | URL
헉, 파피루스...제 서재가 파피루스잖아요!^^

마노아 2008-05-23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일락, 장미, 분꽃, 민들레, 동백꽃, 파피루스!
아.. 어려워요. 그치만 낙원입니다!

순오기 2008-05-23 03:44   좋아요 0 | URL
아아~ 낙원을 발견한 마노아님은 행복한 사람!
비밀의 화원은 아니어도 자연과 인공의 조화로운 화원입니다아~~~~ ^^
장미와 파피루스만 맞췄어요.ㅋㅋ

세실 2008-05-23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뻐라~~
1번 통과, 2번 통과....아카시아, 장미, 클로버, 토끼풀, 금낭화(둥글레인가?바람돌이님 컨닝), 연꽃, 산딸기, 벌개미취인가 마아가렛인가요, 저 분홍이 작약인가요? 음....앗 파피루스 흐. 식물이었군요. 오호. 쌩유~

순오기 2008-05-23 03:54   좋아요 0 | URL
아카시아, 장미, 토기풀, 둥글레, 연꽃(수련) 뱀딸기(산딸기와 달라요) 벌개미취는 잎사귀가 뾰족하지요. 작약은 함박꽃이라 해서 속이 꽉찬 꽃이고요 저건 모란(목단)이죠. 영랑이 읊은 '모란이 피기까지는' 파피루스~~~딩동댕!!
1번은 오동꽃, 2번은 찔레꽃 ^^

세실 2008-05-23 11:45   좋아요 0 | URL
아 뱀딸기, 모란. 찔레~~꽃 붉게~ 타~~~ 는의 찔레꽃이군요. ㅎㅎ

바람돌이 2008-05-23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카시아, 장미, 토끼풀꽃, 둥글레, 나팔꽃, 연꽃, 상록패랭이(이건 컨닝), 구절초 등등... ^^ 덕분에 꽃구경 즐거웠습니다.

순오기 2008-05-23 03:58   좋아요 0 | URL
나팔꽃 아니죠. 메꽃, 맞습니다.^^ 토끼풀 다음은 클로버 잔디!
쑥잎같은 게 구절초라 봐도 되겠지만...쑥갓에 가깝죠?

무스탕 2008-05-23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딴 소리 하나..
일다니는 사무실 바로 옆에 공터가 있어요. 그 공터에 무더기 무더기로 토끼풀들이 엄청나게 많이 꽃을 피웠지요.
그런데 그 공터를 주차장 만든다고 덤프트럭들이 열쒸미 흙을 퍼 날라 토끼풀들 위에 그냥 쏟아 붙더군요ㅡ.ㅜ
다음에 다시 사무실에 나갔을땐 그 토끼풀들을 볼수 없을거에요..

순오기 2008-05-23 12:18   좋아요 0 | URL
사람들이 자연에 너무 폭력적이죠. 개발이란 미영으로...ㅠㅠ

행복희망꿈 2008-05-23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이뻐요.
아카시아 향기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아요.
어쩜 꽃들은 언제봐도 기분을 즐겁게 하는 것 같아요.
덕분에 꽃구경 잘 하고 갑니다.

순오기 2008-05-23 12:18   좋아요 0 | URL
구경을 잘했다니 저도 기분 좋은데요~ 감사^^

송선 2008-05-23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오호 예쁜 꽃이 많네요...

순오기 2008-05-23 12:19   좋아요 0 | URL
카페에도 올려야 하는데, 학교서류 작성하느라고... 이제 다 끝내고 출력합니다. 학교 갔다와서 카페에다 올릴게요.^^

L.SHIN 2008-05-23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자귀나무구나!!!.......가 아니구나..( -_- 머쓱~)
2. 이야~ 이쁘다...ㅜ_ㅡ (주륵)
3. 헉, 산딸기 먹고 싶어요! 저건 뱀딸기죠? 아닌가요? (긁적)

순오기 2008-05-23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에스님 자귀나무 좋아하세요? 내가 아주 좋아하거든요. 우리 고향집 주변에 널려있던 추억이 스멀걸려서... 산딸기 사진은 예전에 찍은게 먹음직스러운데 나중에 찾아서 올려드릴게요. 지금은 출근해야할 시간이에요~~~~~^^

L.SHIN 2008-05-24 02:03   좋아요 0 | URL
네 좋아합니다.
제가 즐겨 가는 산책로에도 자귀나무가 있는데, 이제 곧 꽃이 피겠죠.
그 이쁜 부채꽃에서 나는 복숭아향이 좋아요.^^

순오기 2008-05-24 02:35   좋아요 0 | URL
현재 우리집 근처에는 없고요, 조금 나가면 호남대갬퍼스에 멋진 가로수처럼 있는 걸 보았어요. 이번에 사진찍으러 가야겠어요. 님을 위해서라도...^^

L.SHIN 2008-05-25 19:57   좋아요 0 | URL
기대하겠습니다 ^^

2008-05-23 1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05-23 20:11   좋아요 0 | URL
아카시아 향기가 코를 찌르면 5월이구나 했었죠~~ 찔레꽃 필때면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에 눈물짓는 이웃 아짐이 있어서 저도 덩달아 아프답니다. 5월은 온갖 꽃들이 잔치를 벌이니 정말 좋아요~~~ ^^

미설 2008-05-23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 들수록 꽃이 더 좋아지는 건 왜일까요? 산꽃 들꽃은 더 사랑스러워지고 모든 꽃들이 다 좋아요. 다들 너무 좋아요^^

순오기 2008-05-24 02:33   좋아요 0 | URL
꽃은 언제 보아도 좋지요~ 나이들면 그만큼 마음이 넉넉해지니까 눈에 들어오는 것 아닐까요?^^ 함께 즐기자고요!!

프레이야 2008-05-25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 문우가 꽃을 보면 짜증이 난다고 한 말이 생각나요.
그분은 큰 화원을 하는데 꽃을 보면 일거리라는 생각이 나서 그렇다네요. ㅎㅎ
그래도 우린 꽃을 보면 좋은데...
사람마다 다 입장이 다르니..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여기도 날이 화창해요^^

순오기 2008-05-25 12:29   좋아요 0 | URL
오랜만이어요 혜경님!
꽃을 보면 그저 이쁘고 좋다는데 일거리인 사람은 그렇겠군요.^^
잘 지내죠? 6월 14일 광주에서 만나요~~~
 

큰딸이 중학교에 들어간 2002년부터 학부모독서회에 참여했는데, 초등학교처럼 열심히 참여하지 못한다. 초등학교 학부모 독서회는 처음부터 내가 제안해 만든 동호인 모임인지라 남다른 관심으로 참여했었고, 금년 2월 막내의 졸업으로 7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는 중학교 독서회에 열심히 참여하려는데 그게 잘 안된다. 중1, 3 남매가 있어도 엄마의 참여도는 뜨뜻 미지근한 정도로, 옆에서 이끌어가는 사람이 있으니 적당히 따라 간다.

어제는 정기 모임 토론도서인 이청준의 '당신들의 천국'도 못 읽었지만, 마감일이 24일인줄 알고 있던 구청과 학교에 낼 제류가 21일이어서 부랴부랴 작성하는라 독서회는 결석했다. 혹시 책을 못 읽어도 토론에 참여하면 얻어 듣는게 많아서 나중에 읽을때 도움되니까 뻔뻔하게 나가는데... 오늘은 반성모드로 상반기 선정도서를 정리한다.

년간계획에 매달 분야별 도서를 세 권씩 정해준 선생님의 자료를 참고하되, 결정은 그달 모임에 나온 회원들이 한다. 주로 자녀들과 같이 읽을 수 있는 책을 정한다. 어제도 6월도서가 자기계발 분야였지만 계발서는 이론이 아닌 실천의 문제라서, 회원들은 요즘 심각한 이슈가 되고 있는 먹을거리 문제의 책을 선정했단다. 읽기에도 부담없고 우리 식생활에 실천 가능한 것으로 아이들도 경각심을 갖고 매식이나 외식을 자제할 수 있는 책이면 좋겠다는 취지로...

 3월 선정도서로 아이들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자기들이 원하는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부모의 강요가 아닌, 그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는 열린사고를 갖자는 취지로 선정했다. 대중스타에 빠져 팬클럽 활동이나 연예인을 꿈꾸는 현중이와 민기, 공개입양된 준희와 열악한 환경의 연호를 보면서 엄마들의 눈물샘이 반응한 성장소설이다. "접으면 그게 꿈이냐? 종이지,"라는 현중이의 말로, 청소년의 꿈은 현재진행형임을 전한다.

 

 4월 선정도서로 토론거리가 많았던 책이다. 녀석들이 열광했다는 반응과 더불어 단순히 재미있는 책이 아니고, 사회 모순이 널려 있는 현실에 엄마들의 마음이 많이 아팠던 책이다.
게다가 '동남아'라는 말이 '동네에 남아있는 아줌마'라는 뜻이라며 전업주부들의 마음이 편치 않다는 얘기도 나왔다. 동남아가 그런 뜻으로 쓰인다는 걸 처음 들어서 놀랐다.

 

가을 문학기행을 소록도로 가려고 선정한 책이다. 광주에서 소록도 가는 게 먼거리는 아닌데 혼자 나서기는 쉽지 않아 다들 호응했다. 하지만, 이청준의 책 읽기는 만만치 않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체에 그 딱딱함...그래도 읽고나면 가슴을 울리는 묵직한 주제가 좋다. 난 아직 못 읽었다~ ㅠㅠ

 
 6월 선정도서로 학생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책으로 정했단다. 좀 더 무게있는 책을 원하면 '죽음의 밥상'이나 '육식의 종말'을 봐도 좋겠다는 보충설명이다. 쉽게 읽히고 우리 식생활에 실천할 수 있으면 좋은 책이지 않을까? 이 책들이 구미에 당기지만 다 읽을수는 없으니까 일단은 쉬운 길로 가보자!^^

 

 

*후반기에 중학생들과 같이 읽을 좋은 책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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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5-22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남아에 그런 뜻을 담아놨군요...ㅜ.ㅜ
독서회 모임 열심이신 순오기님이 언제나 근사해요. 가을 문학 기행도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어제 무지 바쁘셨나봐요. 서재에서 뵐 수가 없었어요. ^^

순오기 2008-05-22 19:16   좋아요 0 | URL
알라딘 놀이터에서 노느라 할일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한답니다.OTL
전날밤 날새고 어제는 초저녁부터 자다가 일어났어요. 소록도는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하긴 가고 싶은데가 한두곳이라야 말이죠.^^
앗, 광주이벤트 상세히 올려야지~~~ 월요일에요!ㅎㅎㅎ

2008-05-22 0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22 19: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뽀송이 2008-05-22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멋진 책들 입니다.
<완득이> 이 책 꽤 괜찮은가 보더군요. 평도 좋고!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순오기 2008-05-22 19:05   좋아요 0 | URL
첫번째는 낄낄거리며 즐거워했고, 두번째 볼때는 사회모순에 뭉클하는 느낌이 오래 남았어요~~~ 참 잘 쓴 책이라는 느낌!^^

2008-05-22 13: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22 1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행복희망꿈 2008-05-22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저도 동남아 이네요.
그런데 직장다니는 엄마들 못지않게 바쁜 이유는 무엇일까요?
괜히 하는일없이 바쁜 요즘이랍니다.ㅋㅋㅋ

순오기 2008-05-22 19:12   좋아요 0 | URL
ㅎㅎ 원래 집에 있는 사람이 더 바빠요~ ^^
직장다니면 그만큼 집안일이나 다른 일에 신경쓰지 않으니까요!!
꿈님은 아이들뿐 아니라 홈패션이나 비누도 만들고 하는 일이 많잖아요.

2008-05-22 1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22 19: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8-05-22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같이 동남아도 못되고 직장맘도 못되고 어정쩡한 엄마도 있어요..
울 애들은 달력에 제가 나가는 날을 표시해 주면 각각의 반을을 보이죠.
큰 녀석은 신나하고(맘대로 놀수 있으니까요 --+) 작은녀석은 무덤덤 하루이틀 지나서 나머지는 안달복달 (엄마가 보고싶다나요? 참 나..)
순오기님. 멋진 책 소개 감사합니다 ^^*

순오기 2008-05-22 19:15   좋아요 0 | URL
직장에 너무 매이는 것보다 적당하게 내 시간 가지면 더 좋지요. 님은 프리랜서?ㅎㅎ 녀석들이 클수록 엄마가 집에 없으면 해방의 자유를 만끽하는거 같아요. 엄마가 보고 싶어 안달복달일때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ㅋㅋㅋ

송선 2008-05-23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완득이는 울 아들이 광팬이 되서 몇번씪 다시 읽는 답니다. 혹 중독돼서 완득이처럼(?)되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에요. 울 낭군님은 책 읽으면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답니다. 틋히 밀레의 만종 그림에 대한 완득이의 해설 부분은 압권이죠~~

순오기 2008-05-23 12:22   좋아요 0 | URL
ㅎㅎ 완득이 팬들이 전국적으로 많다지요~~~ 주먹을 불끈 쥔 아주머니!ㅎㅎㅎ

종이달 2021-10-13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당신의 성격을 영화 등장인물에 비유하면..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uremon.com/eiga/

그러니까. 생년월일과 혈액형, 성별을 입력한 후 영화운세를 꾹 누르면
자기의 성격과 딱 맞는 영화 속 등장인물이 짜잔 나온다는 건데.... (메피스토펠레스 서재에서)

-------순오기는 요렇게 나왔어요.^^

당신의 성격을 영화의 등장 인물에게 비유하면
타이타닉 그리고
케이트·윈슬렛 하지만 연기했다 로즈 입니다.


로즈의 성격:
감수성이 강하다
주위에 흘러가지 않는다
정열가
실은 순애형
로즈의 적직:
교사
작사가
시나리오 작가

 [Amazon.co.jp의 작품 해설]
 타이타닉호의 인양 작업을 실시하고 있던 팀이, 선내로부터1매의 스케치를 가지고 돌아갔다.보도된 텔레비전을 보고, 그 그림의 모델이라고 한다102나이의 로즈가 자칭하기 나왔다.그리고 로즈는, 배가 침몰한 그 밤의 사건을 이야기 낸다….97해의 아카데미상으로, 작품상 외 사상 최다의 전11부문을 수상한 명작이다.꿈의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를 완전하게 복원해, 엄청난 스케일로 침몰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의 인기는 이 영화로 정점으로 달해, 케이트·윈슬렛과의 사랑의 드라마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했다.감독은, 제임스·캬 멜론.제작비가 공전의2억달러와 오버해, 스스로의 개런티를 반납하고 촬영을 계속했다고 한다.하지만, 미국내만으로 그3배의6억달러를 벌어, 전세계에서는18억달러라고 하는 공전의 흥행 기록을 만들었다.


------우리 남편, 그 유명한 58년 개띠

당신의 성격을 영화의 등장 인물에게 비유하면
포레스트검프 그리고
톰·행크스 하지만 연기했다 포레스트 입니다.

 포레스트의 성격
섬세
감수성이 강하다
외관에서만 사물을 판단하지 않는다
순애형
포레스트의 적직:
도예가
호텔 맨
동물원의 사육계
[Amazon.co.jp의 작품 해설]
 IQ하지만 보통(정도)만큼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친의 헌신적인 애정과 그리고 운명이 가져오는 불가사의한 힘에 의해서, 시대의 영웅으로서 역사를 결점 꾸물거려 가는 청년 포레스트·간프의삶의 방식 을 그린, 로버트·제메키스 감독에 의한 대하 휴먼 영화의 걸작.전후 미국의 풍속 영화로서 파악해도 뛰어나고,1950연대로부터80년대에 걸친 히트 넘버에 물들여져서면서, 미국이 그 기간에 체험한 다양한 일이, 예를 들어 간프가 진짜 케네디 대통령과 악수하는 등, 교묘한 시각 효과에 의해서 그려져 있어 구.1994연도( 제67회)의 아카데미상으로는 작품, 감독, 주연 남우, 각색, 시각 효과, 편집의6부문을 수상.


 

 

---------우리 큰 딸 (대학1년)

 사랑에 빠진 세익스피어 그리고
기네스 펠트로 하지만 연기했다 바이오라 입니다.

바이오라의 성격:
두뇌 명석
안에 숨긴 정열
미지에의 흥미 왕성
바이오라의 적직:
인테리어 디자이너
카피라이터
소설가
[Amazon.co.jp의 작품 해설]
 제71회아카데미상의 작품상, 각본상, 주연 여배우상 외7부문을 획득한 로맨틱 러브 스토리의 걸작.1593해의 런던.아직 연극 오두막의 좌 부작가였다 젊은 날의 세익스피어는, 어느날 야회에서, 유복한 상가의 딸(아가씨) 바이오라와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진다.그러나, 실은 바이오라는 연극을 좋아하는 사람이 심해지고, 남장해 세익스피어의 연극의 오디션에 합격하고 있던 여성이었다.현실의 사랑 이야기와 극중극의 「로미오와 쥴리엣」이, 템포 자주(잘) 교착해 나가는 대강의 줄거리가 훌륭하다.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갖고, 행동력이 있어, 자애로 가득 찬 히로인을 연기하는 그위네스·파르트로우가 실로 매력적이다.마치 그녀의 전신으로부터 사랑의 고양감이 넘쳐이고, 영화 속에서 춤추고 있는 것 같다.미술이나 의상도 훌륭하고, 영화적 묘미 (참다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 되고 있다.

 

---------우리 아들 (중3년)

키쿠지로의 여름 그리고
키타노 타케시 하지만 연기했다 키쿠지로 입니다.

키쿠지로의 성격:
형 피부
일에 사는 보람을 느끼지 않는다
실은 부끄럽게 여기기가게
성공과 실패의 낙차가 크다
키쿠지로의 적직:
목수
일본어 교사
야채가게
예상가
[Amazon.co.jp의 작품 해설]
 키타노 타케시 감독작, 모친수 해의 로드 무비.초등학교3해의 마사오는, 여름휴가(방학)에 아직 보지 않는 모친을 만나러 가려고 한다.부근에 사는 온전하지 못한 변덕장이 키쿠지로가, 그에게 시중들게 되었다.키쿠지로와 마사오의 이상한 여행.마사오가 있어 돈 모든 것을 경륜이라고 끝내거나 싸움을 하거나 키쿠지로에 거절해 돌려져서면서도, 마사오는 모친의 주소로 간신히 도착하지만….이렇게 해 마사오는, 어른의 세계를 틈새 보게 된다.키쿠지로와는 키타노 무의 부친의 이름이며, 여기에 그려져 있는 것은, 그리운 일본의 부친에 대한 타케시 일류의 애정 표현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마사오역의 소년의 그야말로 골목 안에 있을 것 같은 낯짝이 좋다.

---------우리 막내딸(중1)

양들의 침묵 그리고
죠디·포스터 하지만 연기했다 클라리스 입니다.

클라리스의 성격:
강한 여성
간섭되는 것이 싫다
신뢰 받고 있다
그렇지만 실은, 의지할 수 있는 상대를 요구하고 있다
클라리스의 적직:
경찰관
외교관
의사
[Amazon.co.jp의 작품 해설]
 몸집이 큰 백인 여성이 가죽을 벗겨져 살해당하는 처참한 사건이 다발하고 있었다.수사에 막혔다FBI(은)는 훈련생 클라리스에, 스스로의 환자를9사람도 참살해 먹은 옥중의 천재 정신과 의사 레크타 박사에 협력을 요구 범인상을 산출한다고 하는 명령을 준다.신사로 지적인 살인귀 레크타 박사.이 극단적인 이면성을 가진 역할을 앤터니·호프킨스는 실로 매력적으로 연기.죠디·포스터 연기하는 순수하고 성실하고 정직한 클라리스와 레크타와의 인물 대비는 뛰어나다.후반에 등장하는 광기가 스며들어 붙은 범인의 집은 그 정경 묘사만으로 충분히 기분 나쁘고, 거기서의 긴장감 넘치는 클라이막스 씬은 확실히 영화의 묘미 (참다운 즐거움)이다.아카데미상 주요5부문을 독점.사이코·서스펜스 영화로서1개의 정점을 다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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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05-21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알라딘의 모든 영화속 캐릭터가 이 집에 다 모여있네요.

순오기 2008-05-21 08:40   좋아요 0 | URL
ㅋㅋ 식구가 많으니까~ 우리끼리 한편 찍어도 될거 같죠?ㅎㅎㅎ

해적오리 2008-05-21 08:51   좋아요 0 | URL
저 캐릭터들이 한 영화에 다 등장하면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무지 궁금하네요. ^^

Mephistopheles 2008-05-21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케이트 원슬렛....아 그런데 뱃머리에서 팔 벌리고 바람을 느끼라고 하는 사람이 디카프리오가 아니라 포레스트 검프...상상만해도 ㅋㅋㅋㅋ

순오기 2008-05-21 09:30   좋아요 0 | URL
ㅎㅎ 나는 포레스트 검프가 더 좋아요~~~ㅋㅋㅋ

Arch 2008-05-21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크리스티나 리치가 나왔네. 라일라.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버팔로 66의 그 주인공. 마이너면서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믿고싶은 캐릭터거든요. 그런데 제가 몇번해보니까 경우의 수가 몇개 안 되나봐요. 제 동생들은 죄다 순오기님 가족과 같은 결과라니깐요.

순오기 2008-05-21 11:50   좋아요 0 | URL
ㅎㅎ 완전 오늘 낚시군요. 그러게요 좀 많이 달라야 재미가 있을텐데... ^^

뽀송이 2008-05-21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래도 가족분들 이미지랑~ 비슷한 것 같은데요.^^

순오기 2008-05-22 02:24   좋아요 0 | URL
저도 비슷하다 생각했어요. 특히 우리 아들녀석...'일에 사는 보람을 느끼지 않는다'는 단연 압권이지요! >.<

세실 2008-05-21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케이트 윈슬렛 저도 그렇게 나왔네요. ㅎㅎ

순오기 2008-05-22 02:25   좋아요 0 | URL
호호~ 세실님과 나는 서로 비슷한 성향?
자아~ 우리 뱃머리에서 멋지게 폼 잡아보자고욧!^^

마노아 2008-05-21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요, 58년 개띠가 왜 유명해요???

순오기 2008-05-22 02:28   좋아요 0 | URL
ㅎㅎ58년 개띠~ 박지만 때문에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제도가 달라져서 자기들의 인생이 물 흐르듯 흐르지 못하고 꼬였다는 거죠. 무슨 일이든 잘 풀리지 않는 마이너스 리그들. 정말 보면 잘되는 일이 별로 없고, 잘 되는 사람도 별로 없는...이제는 박지만이 안정된 가정도 이뤄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어요. 그 양반이 잘 되면 58년 개띠들도 잘 될려나 기대는 심리(?)도 있다니까요.^^

물만두 2008-05-21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다양한 모습이네요^^
58년 개띠, 대단한 분과 사시는군요~

순오기 2008-05-22 02:29   좋아요 0 | URL
만두님도 58년 개띠를 아시는군요.ㅎㅎ

알맹이 2008-05-21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재밌어요~

순오기 2008-05-22 02:29   좋아요 0 | URL
그냥 재미로 하는거지만, 그래도 닮은 데가 있다는 생각에 재미있네요.^^

큰딸 2008-05-22 0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정말 재미로 하는 거지만, 뭔가 맞는 것 같아;
다들 비슷해.

순오기 2008-05-22 03:13   좋아요 0 | URL
큰딸~ 아직 안자고 있어?
엄마는 어제 날새워서 초저녁부터 자다가 일어났지만... 어여 자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