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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8-05-22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파피루스... ^^

순오기 2008-05-23 03:43   좋아요 0 | URL
헉, 파피루스...제 서재가 파피루스잖아요!^^

마노아 2008-05-23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일락, 장미, 분꽃, 민들레, 동백꽃, 파피루스!
아.. 어려워요. 그치만 낙원입니다!

순오기 2008-05-23 03:44   좋아요 0 | URL
아아~ 낙원을 발견한 마노아님은 행복한 사람!
비밀의 화원은 아니어도 자연과 인공의 조화로운 화원입니다아~~~~ ^^
장미와 파피루스만 맞췄어요.ㅋㅋ

세실 2008-05-23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뻐라~~
1번 통과, 2번 통과....아카시아, 장미, 클로버, 토끼풀, 금낭화(둥글레인가?바람돌이님 컨닝), 연꽃, 산딸기, 벌개미취인가 마아가렛인가요, 저 분홍이 작약인가요? 음....앗 파피루스 흐. 식물이었군요. 오호. 쌩유~

순오기 2008-05-23 03:54   좋아요 0 | URL
아카시아, 장미, 토기풀, 둥글레, 연꽃(수련) 뱀딸기(산딸기와 달라요) 벌개미취는 잎사귀가 뾰족하지요. 작약은 함박꽃이라 해서 속이 꽉찬 꽃이고요 저건 모란(목단)이죠. 영랑이 읊은 '모란이 피기까지는' 파피루스~~~딩동댕!!
1번은 오동꽃, 2번은 찔레꽃 ^^

세실 2008-05-23 11:45   좋아요 0 | URL
아 뱀딸기, 모란. 찔레~~꽃 붉게~ 타~~~ 는의 찔레꽃이군요. ㅎㅎ

바람돌이 2008-05-23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카시아, 장미, 토끼풀꽃, 둥글레, 나팔꽃, 연꽃, 상록패랭이(이건 컨닝), 구절초 등등... ^^ 덕분에 꽃구경 즐거웠습니다.

순오기 2008-05-23 03:58   좋아요 0 | URL
나팔꽃 아니죠. 메꽃, 맞습니다.^^ 토끼풀 다음은 클로버 잔디!
쑥잎같은 게 구절초라 봐도 되겠지만...쑥갓에 가깝죠?

무스탕 2008-05-23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딴 소리 하나..
일다니는 사무실 바로 옆에 공터가 있어요. 그 공터에 무더기 무더기로 토끼풀들이 엄청나게 많이 꽃을 피웠지요.
그런데 그 공터를 주차장 만든다고 덤프트럭들이 열쒸미 흙을 퍼 날라 토끼풀들 위에 그냥 쏟아 붙더군요ㅡ.ㅜ
다음에 다시 사무실에 나갔을땐 그 토끼풀들을 볼수 없을거에요..

순오기 2008-05-23 12:18   좋아요 0 | URL
사람들이 자연에 너무 폭력적이죠. 개발이란 미영으로...ㅠㅠ

행복희망꿈 2008-05-23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이뻐요.
아카시아 향기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아요.
어쩜 꽃들은 언제봐도 기분을 즐겁게 하는 것 같아요.
덕분에 꽃구경 잘 하고 갑니다.

순오기 2008-05-23 12:18   좋아요 0 | URL
구경을 잘했다니 저도 기분 좋은데요~ 감사^^

송선 2008-05-23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오호 예쁜 꽃이 많네요...

순오기 2008-05-23 12:19   좋아요 0 | URL
카페에도 올려야 하는데, 학교서류 작성하느라고... 이제 다 끝내고 출력합니다. 학교 갔다와서 카페에다 올릴게요.^^

L.SHIN 2008-05-23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자귀나무구나!!!.......가 아니구나..( -_- 머쓱~)
2. 이야~ 이쁘다...ㅜ_ㅡ (주륵)
3. 헉, 산딸기 먹고 싶어요! 저건 뱀딸기죠? 아닌가요? (긁적)

순오기 2008-05-23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에스님 자귀나무 좋아하세요? 내가 아주 좋아하거든요. 우리 고향집 주변에 널려있던 추억이 스멀걸려서... 산딸기 사진은 예전에 찍은게 먹음직스러운데 나중에 찾아서 올려드릴게요. 지금은 출근해야할 시간이에요~~~~~^^

L.SHIN 2008-05-24 02:03   좋아요 0 | URL
네 좋아합니다.
제가 즐겨 가는 산책로에도 자귀나무가 있는데, 이제 곧 꽃이 피겠죠.
그 이쁜 부채꽃에서 나는 복숭아향이 좋아요.^^

순오기 2008-05-24 02:35   좋아요 0 | URL
현재 우리집 근처에는 없고요, 조금 나가면 호남대갬퍼스에 멋진 가로수처럼 있는 걸 보았어요. 이번에 사진찍으러 가야겠어요. 님을 위해서라도...^^

L.SHIN 2008-05-25 19:57   좋아요 0 | URL
기대하겠습니다 ^^

2008-05-23 1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05-23 20:11   좋아요 0 | URL
아카시아 향기가 코를 찌르면 5월이구나 했었죠~~ 찔레꽃 필때면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에 눈물짓는 이웃 아짐이 있어서 저도 덩달아 아프답니다. 5월은 온갖 꽃들이 잔치를 벌이니 정말 좋아요~~~ ^^

미설 2008-05-23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 들수록 꽃이 더 좋아지는 건 왜일까요? 산꽃 들꽃은 더 사랑스러워지고 모든 꽃들이 다 좋아요. 다들 너무 좋아요^^

순오기 2008-05-24 02:33   좋아요 0 | URL
꽃은 언제 보아도 좋지요~ 나이들면 그만큼 마음이 넉넉해지니까 눈에 들어오는 것 아닐까요?^^ 함께 즐기자고요!!

프레이야 2008-05-25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 문우가 꽃을 보면 짜증이 난다고 한 말이 생각나요.
그분은 큰 화원을 하는데 꽃을 보면 일거리라는 생각이 나서 그렇다네요. ㅎㅎ
그래도 우린 꽃을 보면 좋은데...
사람마다 다 입장이 다르니..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여기도 날이 화창해요^^

순오기 2008-05-25 12:29   좋아요 0 | URL
오랜만이어요 혜경님!
꽃을 보면 그저 이쁘고 좋다는데 일거리인 사람은 그렇겠군요.^^
잘 지내죠? 6월 14일 광주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