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마을지기님에게 하소연을 해봅니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여유로운 주말이 되면 마이리뷰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참고서 리뷰를 양산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되어 씁쓸함이 더 크네요.
리뷰를 쓰는 거야 개인의 자유니 규제할 수 없겠지만,
최소한 양질의 리뷰 권장을 위해 글자수를 제한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가령 일정 글자수(200byte 미만?) 미달의 리뷰는 개인 서재에서만 볼 수 있고,
마이리뷰 페이지나 해당도서 토크토크에서는 노출이 되지 않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 말고 다른 분들도 비슷한 건의 또는 불만 페이퍼를 올린 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시 한 번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