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의 달인에게 주는 주간 적립금을 더 많은 우수 리뷰를 뽑는데 쓰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면 리뷰의 달인으로서 이 주의 마이리뷰에는 선정이 안되었지만 잘 쓰여진 리뷰 30편을 뽑아 지급하든지요. 이용자에게 보답하고자 만든 좋은 제도가 본의 아니게 악용되거나 오해되어 되려 알라딘의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 차라리 서재의 달인 제도를 없애고 그 적립금을 알라딘과 사용자 모두에게 도움되는 '양질의' 리뷰를 양산해내는 데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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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6-03-06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 페이퍼에서 마이리뷰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 페이퍼의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알라딘 내부에서도 여러가지 방안들이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정리돈 알라딘 운영방향/세부운영안에 대해서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Joule 2006-03-06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나 많은 알라디너분들도 이 곳 알라딘에 올렸던 리뷰를 다른 서점이나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다른 서점에 등록되었던 리뷰가 알라딘에 똑같이 등록되는 것은 싫어하면서 가까운 알라디너들이 다른 서점이나 블로그에 여기에 올렸던 리뷰를 똑같이 올리는 것에는 또 관대한 우리지 않습니까. :)

조선인 2006-03-06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새벽별님, 그럼 그건 명백히 잘못된 거 아닌가요? 누군가의 건의대로 잘못된 리뷰에 대한 신고제도 같은 게 있으면 좋겠네요.

2006-03-06 16: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동그라미 2006-03-09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말씀들입니다. 서재달인을 없애고 좋은 리뷰를 밀어주면 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