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선물 하신다고 부탁해서 만들어 드렸어요.
솜씨가 아직 그리 좋지 않지만, 정성껏 만들어 드렸답니다.
받으시고 좋아라 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핑크라 이쁘고, 꽃프린트에 프릴을 달아서 사랑스럽답니다. ^*^
날씨가 흐려서 사진도 조금 흐리네요.
프릴을 달때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립답니다.
이렇게 같은 색깔의 공단리본도 달아주었어요.
이건 원단이 조금 모자라서 다른 분위기로 만들어봤어요.
아랫단에는 프릴을 조금 짧게, 레이스를 두르고 흰색 리본으로 마무리했죠.
이렇게 5개를 만들었답니다. 같은걸 여러개 만들려니 조금 힘이 들었답니다.
그래도 선물을 할때는 역시 기분이 좋겠지요?
흐린날에 사진을 찍으니 역시 분위기가 잘 나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