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지난번에 만들었던것과 다른 원단으로 만들었어요.
쿠션이랑 방석이랑, 두 가지 원단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원단에 따라서 참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방석이에요.
이건 같은 원단으로 만든 쿠션이구요.
방석이랑 쿠션을 셋트로 만들어 보았어요.
패치원단이라 하나 하나 패치한 것처럼 보여서 이쁘더라구요.
이렇게 같은원단으로 프릴을 달면 느낌이 좀 다른것 같아요.
이건 도톰한 원단이라 박음질이 잘되서 만들어본 쿠션이랍니다. 그림이 참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