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는 여러가지 일들이 많은 관계로 홈패션을 너무 오래 쉬었어요.
이제야 조금 여유가 생겨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지금까지는 작은 작품들만 많이 만들었는데,
3월달 부터는 조금 큰 작품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이것 저것 만들고 싶은것도 많고, 만들어야 하는것도 많은데~
마음처럼 쉽게 잘 되지 않아서 그러네요.
여러가지 연구하며 하나씩 배워가며 하려구요.
여러분도 제가 뭘 만들지 궁금하시면 자주 제 서재에 놀러오세요. ^*^
여전히 도전하기 쉬운 티슈커버 랍니다.
이 원단 이뻐서 다른거 만들려고 재단하고 남은 천으로 만들었어요.
프릴 원단이 조금 모자라서 주름이 풍성하지 않네요. ^*^
싸개단추를 만들어서 다는게 조금 귀찮아도 깔끔해서 좋아요.
이 티슈커버는 저희집 식탁에 놓고 쓰려구요. 이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