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있었다 1
오바타 유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9월
절판


비매품 - <우리들이 있었다>

일상의 무수한 점들... ...


교차하기도, 선으로 커져버리다 사라지고


시간의 축을 따라 불쑥 따듯한 불씨처럼 환하게 피기도하고


자양분 풍부한 접점들... ...


의미는

흘러가지 않고 돌아갈 수 있는 시간으로

흐를 수 있지 않을까?


지층을 살펴보다, 일상을 그리는 그물과 반경에 시선이 모여져


흔적을 남기고 싶다. 그런 책들/맘들/흔적들이 보고싶다.

제도권-곁-밖을 흐르는 일상의 맥은 없는 것일까? 흐를 수는 없는 것일까? ...

선물주신 강샘님께 감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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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22: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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