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을 몇번 열었다 닫았다 한 끝에... 드디어 님이 보내신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조그만 봉투였지만, 저는 알고있지요.. 얼마나 귀한 물건이 들었는지..ㅎㅎ 두근두근하며 개봉입니다..
오오~! 덤까지 보내시면 어떻합니까~~>.< 목걸이만 나올 줄 알았더니, 이리 예쁜 핸드폰 줄까지...! 대략 감격의 눈물입니다..ㅠ.ㅠ
넘 이쁜데, 사진이 좀 잘 안받았죠? 다 솜씨없는 찍사탓입니다.. 죄송합니다..흑흑~
울 딸래미 착용컷입니다..
헉 ㅡ.ㅡ;; 머리 안 빗은게 표가 많이 나는군요..-.-;; 대충 묶어놔서 저렇습니다.. 애는 보지마시고 목걸이에 집중을...!
핸드폰줄은 핸드폰에 연결했답니다..
좀 꾸진 핸드폰이라.. 게다가 핸드폰 위에 스티커 붙인 티가 좀 나지만.. 그거 보지마시고 핸드폰 줄만 봐주세요...^^;;
울 딸래미 역시나 목걸이랑 핸드폰줄 둘 다 차지했습니다.. 도대체가 딸래미 있으니 저한테 뭐 돌아오는게 없군요..ㅡ.ㅡ
넘넘 감사합니다.. 새벽별님 솜씨는 날이갈수록 빛이 나네요..! 잘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