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 가는 여름
아카이 미히로 지음, 박진세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범죄현장에서 그 범죄자가 밝혀지는 강렬함까지는 아니더라도, 20년전의 그 사건에 대해 여러인물들에 의해서 퍼즐이 맞추어지듯 사건이 풀려나가는 것이 좋다. 미미여사의 `이유`를 읽으면서 느꼈던 즐거움과 마찬가지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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