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권 두권이 발행되었다. 이리저리 헤매던 손오공이 이제사 가야할 길을 어렴풋이 깨달은 듯 싶다. 대사 중에서 용아녀 처럼 숙명에 지지는 않겠다고 하였다. 아마 그 길을 가기 위해서 현장과 함께 천축을 떠날듯 싶은데, 대당편이 아직 다 나오지도 않았지만, 천축편이 더 기대된다.
대당편도 어서 완간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