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갑자기 그렇게 좋아하는 책이며, 최근에 불 붙은 화분도 다 짜증이 나고 그렇다. 어제 오전만 해도 화분에 대해 그렇게 좋다고 적어 올리고 했으면서. 호르몬의 영향인가. 날씨가 슬슬 서늘해지고 하니 어제 밤부터 뭔가 허무하고 짜증이 난다. 오늘도 그냥 대체휴무를 서고 싶은데 빨리처리해야 할 것이 있어 나가는 봐야 한다.

또 사람들보고 으쌰으쌰 하면 좀 괜찮아 지겠지. 이럴때는 혼자 있는게 조금 위험 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한숨 더 자고 출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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