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전등이 정상이 아니라 교체를 했는데도 깜빡거림이 있다. 등을 교체했는데도 그런 걸 보아서는 안정기가 맛이 가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다. 사실 초크다마라고 불리는 스타더 전구? 뭐 그거야 많이 갈아봤지만, 안정기 교체는 해본적이 없어서 검색을 해보니 하면 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사다리도 없고(사다리 없이 책 쌓아 놓고 했는데, 등을 갈고 유리 덮개를 덮다가 실수로 놓쳐 버렸음... 머리 찍혀버리는 줄....). 시방 너무 귀찮아서 주인 아저씨게 말씀드려서 내 돈주고 할테니 LED전등으로 교체할 수 없을까 물어보련다.
공구는 간단한 거라도 마련해두기는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