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파더 스텝은 상당히 실망했었는데, 용은 잠들다는 어떨지? 70쪽까지 읽었는데, 음 그래도 스텝파더 스텝 보다는 재미있을 것 같다. 스텝파더 스텝은 일반적인 미미여사의(?) 작품의 분위기가 좀 다르다고 하던 것 같던데... 읽고 괜찮다면, 모방범으로 나가야겠다. 여기서 영 아니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