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가만히 서서 지나는 이들을 바라만 볼때가 있다.

마치 길 잃은 어린아이가 된 듯한 느낌이 든다.

외로움이란, 이럴때 느끼게 되는가 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9-06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랬답니다. 그런데 지나고 나니 그런 것도 추억이 되어 새록새록 즐거움을 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