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지고 싶다.
그저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며 웃을 수 있는 오연함을 지니고 싶다.
울고 싶은건지 웃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을때, 차라리 웃을 수 있었으면 한다.
상처 투성이가 되어야만 한다면 과감히 맞설수 있었으면 한다.
슬퍼도 내색하지 않을 수 있었으면 한다.

나는 용서할 수 있었으면 한다.
- 작은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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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정말 싫은 것 하나!ｌ조근조근, 소곤소곤..

댓글(4)

작은위로 l 2005-05-09 21:22

https://blog.aladin.co.kr/wjddk915/673398

 

예고 없는 휴강!!

덧붙여, 오늘 하나있는 과목은 저녁 8시 반 타임.

실습실에 들어가서야, 휴강임을 안 ........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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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9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많이 열받던 거죠 ㅠ.ㅠ;;;

작은위로 2005-05-09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야, 집이라도 가까웠죠...
한시간 넘게 걸리는 아이도 있었답니다.
학교에 그 과목 하나때문에 왔는데,,,,말이어요...ㅠㅠ

▶◀소굼 2005-05-09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그경우..1시간 넘게 걸리는데-_- 그것도 하루에 한 과목있었는데..그러면 미칩니다;;

작은위로 2005-05-10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아아, 그럼 정말 싫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먼 곳에서부터 학교에 왔는데, 말도 없이 휴강이라뇨~
...가뜩이나 수강료도 비싼데, 말이어요. 절로 욕이 튀어나온다니깐요..(안좋은 성격 들어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