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계실지도 모르겠다. 스피드 011의 카라 광고에서 서재편이다. 난 이 광고의 여주인공이 너무 부러웠다. 저런 서재가 나도 있었으면 하고 바랬다.

부럽지 아니한가? 꼭 따분하면서도 교양서적이라는 그런 것들 나에겐 필요없다. 그것이 소설이든 만화이든 내가 좋아하는 그러한 책들로 이루어진 서재가 나는 너무 같고 싶은 것인데(사실 다치바나식 서재론인가를 읽을때 난 그가 정말 싫었는데 그건 어쩌면 그가 가진 그 고양이건물때문이 아닐까 싶다.) 언제나 이룰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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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6-13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제일 좋아하던 CF예요. 나올 때마다 넋을 잃고 멍~하니 바라보던..
정말 그 여자가 어찌나 부럽고 샘이 나던지요.. 속으로 '쟨 책도 별로 안 좋아하게 생겼는데 저 서재 나나 주지.. ㅠㅠ'라고 생각했답니다. 언젠가 그런 집과 서재를 꼬옥 가져볼 날을 꿈꿉니다. ^^

작은위로 2004-06-13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이 열심히 꿈꾸고 노력해서 이루어 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