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하고 계실지도 모르겠다. 스피드 011의 카라 광고에서 서재편이다. 난 이 광고의 여주인공이 너무 부러웠다. 저런 서재가 나도 있었으면 하고 바랬다.
부럽지 아니한가? 꼭 따분하면서도 교양서적이라는 그런 것들 나에겐 필요없다. 그것이 소설이든 만화이든 내가 좋아하는 그러한 책들로 이루어진 서재가 나는 너무 같고 싶은 것인데(사실 다치바나식 서재론인가를 읽을때 난 그가 정말 싫었는데 그건 어쩌면 그가 가진 그 고양이건물때문이 아닐까 싶다.) 언제나 이룰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