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일단 게임을 하지 않으면 모를 요소가 너무나 많다.
얘네는 후딱 밀리마스 애니화해주지 왜 이렇게 떡밥을 많이 투척하는지가 의문이다(...) 갑자기 형사 이야기로 가는 것도 문맥에 맞지 않고
당황스러운 전개였다. 알고보니 이분들 성우가 음반을 내서 홍보를 했다고 하는데, 성우들이 출중해서 연기는 훌륭했다고 보나 너무나 작위적인 느낌이
들었다. 마치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본방에 럭키가 훅 뛰어들어올 때 내가 느꼈던 그 당황스러움 같았다.
하루카도 로봇물 각색으로 뜬 걸로 아는데, 이번에는 키라링 띄울려고 했는지 안경을
띄우려 했는지 마유는 원래 인기 있으니 제외하더라도 좀 의문. 무지 손발이 뒤엉키고 간지러운 느낌만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