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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UP PARADE Swacchao! 용기폭발 뱅브레이번 이사미 아오 - 논스케일 플라스틱제 도색완료 완성품 피규어
グッドスマイルカンパニ-(GOOD SMILE COMPANY) / 2024년 12월
평점 :
품절

용기폭발 뱅브레이번은 스토리, 로봇, 열혈, 그림체, 여캐들의 슴가 흔들림 이 모든 게 어울러져 있는 완벽한 작품이다. 몇몇 사람들이 이 작품의 아주 조그마한 요소 중 하나인 BL을 언급하지만, 그 모든 걸 저 위에 있는 요소들로 커버할 수 있다. 메카닉 오타쿠이자 부녀자인 나로서는 떡대앙탈수에 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퍽) 아무튼 에반게리온의 카오루 신지 정도구나 생각하면 감수할 수 있을지도?
또한 이 작품은 열혈캐릭터인 로봇과 그 로봇에 적응하지 못하는 군부 인간들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파일럿 이사미는 심지어 고문까지 당한다. 하기사 콤펙트한 AI 로봇을 찾는 사람들에게 초대형 그것도 인간형 로봇이라는 건 말 그대로 외계의 이야기에 불과하니까. 심지어 최근에는 중국 AI를 끌어들인 탓에 그림체 폭망한 초대형 로봇 애니메이션이 있다고 들었다. 뱅브레이번은 그림체는 좋은데 스토리가 너무 짧아서.. 건담 시리즈 흥행은 좋은데, 건담을 뛰어넘는 초대형 메카닉이 없어 걱정인 요즘이다.
하여간 4화부터 스미스에게 착 달라붙어 다니는 루루란 소녀가 생기고 나서부터 스토리가 완전히 달라진다. 이사미는 자신이 고문받고 로봇에 의해 감금되어 있는 동안 무슨 짓을 하는 중이냐고 스미스를 책망하지만(근데 기만적인게 이사미는 1~3화까지 남녀노소에게서 영문모를 인기가 폭발했었다).. 나는 저게 질투로밖에 안 보인다. 이런 인간관계 구도를 보고서도 BL인줄 몰랐다니... 역시 메카닉 오타쿠는 둔감한 게 맞는 듯하다. 패트레이버에서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