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 권 신장판 10
하라 테츠오 지음, Buronson 원작 / 시리얼(학산문화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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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나는 북두의 권이 이렇게 재밌는줄 몰랐다. 에이 끽해야 드래곤볼(드래곤볼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이겠지하고 봤는데 이게 뭐야 너무 대유잼인 듯하다. 켄시로가 나쁜놈들 개박살 낼때의 그 통쾌함이 머리가 깨질 정도이다. 대체로 시원시원스럽다. 개인적으로 죠죠가 평행이론으로 한바퀴 꼰데에 대한 불만이 있는데 그 면을 북두의 권은 간단히 해소한다. 이걸 10대 때 봤어야 했는데 말이다. 역시 다른 사람들 다 봐야 한다고 추천할 때, 장르가 취향존에 들어가면 보는 게 맞다. 구판 애니는 이렇게까지 재미없을 듯하여 리메이크만 보려고 한다. 무엇보다도 작화가 내 취향이 아니다. 그러나 리메이크에서 발차기하려고 발을 쭉 뻗는 주인공의 모습이 너무 개간지고 꼬맹이 해설(?) 너무 잘하고 하 이 즐거움을 뭐라 표현할 수 없음. 그러나 재미만 있는 건 아니고, 사회풍자의 의미도 착실히 들어가 있다. 사실 만들어진 연도만 보면 고전세계명작이라고도 할만하다. 특히 돈 뿌리며 지금은 밑이나 닦는 종이일뿐 한번 해보고 싶다(??) 무리무리만큼이나 흡입력이 좋아서 완결까지 한번에 달리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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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시로의 찢어진 가죽옷은 어디서 사오는지가 제일 궁금하다. 아니 자원이 모잘라서 물과 식량찾느라 혈안되어있는데 다들 옷은 잘(?) 입는다. 스레드에 이야기해보니 시청자들 다들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셨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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