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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OID 신칸센변형로보 신카리온 블랙 신키리온 오가 - 논스케일 PS&ABS 조립식 플라스틱 모델
グッドスマイルカンパニ-(GOOD SMILE COMPANY) / 2021년 7월
평점 :

1. 사진은 개인적으로 가장 흥했던 토마토 붕어빵.
2. 여전히 먹거리를 찾아서 돌아다니는 출장업 스스무의 이야기이다. 상업적 가치를 인정했는지 가끔 나이 지긋한 가게 사장님이 직접 출연하기도 하는 것 같다. 흥미로운 건 굉장히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분위기인 드라마에서 태국 사람이 나온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밀다보니 뭔가 다국적으로 방영하고 싶었나보다. 언제나 그렇듯 내용은 편견 가득하나 아무튼 출연한다는 데서 의의를 두자.
3. 출장 관련 스트레스에 대한 고찰이 쭉 이어진다. 아무래도 스스무도 스트레스에 의한 혼술로 이자카야 신칸센을 시작했다보니(감사 직원이라서 항상 일이 끝나면 "오늘도 미움받았다!"라는 멘트를 한다) 한번쯤 직장에 대한 고찰을 할만도 하다. 근데 1기에서 다들 예상했겠지만 사람들의 관계가 스스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쁘진 않은 것 같다. 맛집을 추천받기도 하고 관광명소를 소개받기도 한다. 근데 다들 스스무의 이자카야 신칸센에 재미를 느낀 것 같다. 스트레스로 인해 시작한 일이 인간관계로 이어진다. 예산부족으로 인해 2기로 끝내려하는지 안정적으로 떡밥을 회수한다.
4. SNS에서 이야기하는 친구들도 적극적으로 먹거리를 추천하기 시작한다. 이거 아무래도 대유행해서 맛집에서 추천해달라고 줄을 섰나보다 ㅋㅋ 스스무가 퇴근하고 신칸센을 탈 때까지 맛집탐방 이동을 해야 하는데 순간이동을 해서 먼 거리까지 가기는 불가능하니 말이다. 시청하면서 여전히 매우 술이 땡기는 드라마였다.
5.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아쉬운 점은 역시 분량의 부족이었다. 와카코와 술이 연이어 승승장구했던 만큼 아쉬움이 크다. 아무래도 스스무를 계속 출장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던 것일까. 그리고 SNS 친구들을 끝까지 오프라인으로 보지 않았다는 점에선 호불호가 갈릴 만하다. SNS 친구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데 대해서 거부감을 갖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캐릭터인 만큼 실물을 보고 싶다는 팬들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