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트에서, 내일 또 봐. - SL Comic
나리이에 신이치로 지음, 이진주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23년 1월
평점 :
품절




짤을 보니 하이디 친구가 자신의 계정을 안다고 하니 하이디가 대뜸 휠체어를 벼랑에 밀어버리는 짤이 순간 떠오른다. SNS 덕후들은 보통 SNS 계정을 친구에게 해보라 영업하면서 막상 계정 로그인해서 들어가 봤다고 하면 순간 만감이 교차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이참에 SNS 얘기나 더할까. SNS 덕후가 찐이라고 하지만 그 SNS 덕후가 SNS를 비즈니스로 사용하고 있을 경우 재밌는 일이 일어나는데, 그 덕후가 세간의 공격을 받으면 갑자기 무시를 하면서 주변의 아무도 그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도 중요한데, 경험상 SNS에서 이성친구 만나는 거 정말 신중하게 해야 한다. 자세히 얘기하려다가 그냥 지웠다.

이상, SNS 내부의 도시전설이었습니다.

푸드코트에서 매번 만나면서 평범한 잡담을 나누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현실에서도 볼 수있 는 평범한 여고생들의 모습 그대로라서 기억 남았던 작품이었다. 분위기는 블랙코미디지만. 굉장히 어두운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각오만만이었는데, 딱히 그렇다기보단 살기 힘듦을 토로하는 자리였던 것 같다. 하긴 대부분의 내용이 푸드코트에서만 진행되다보니 주인공이 힘들어하는 장면을 적나라하게 볼 구실이 없다. 사실 뛰어놀 곳도 없지, 세상의 위험도는 MAX지, 다시 얘기하지만 요즘 청소년들 보면 너무 안타깝(이하생략). 특히 범생이로 보이는데 뒤에서 다하는 긴머리 여학생에게 매우 공감이 잘 갔다 ㅋㅋ 뭘 했는지는 이미 10년째 블로그에 이야기해놔서 생략한다 ㅋ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